달동네 우리집 / 태금 이미숙 긴 장마 홍수에도 걱정 없는 우리집 흰눈이 내리는 날 썰매 타기 신나구요 꿈 속에 달나라 가는길 가까워서 좋아요. 꼬부랑 우리 할매 겨울이면 외출금지 우리 할배 재활용 수래 끌기 힘드셔도 아빠가 계신 하늘나라 가까워서 난 좋아요.
첫댓글 순수함이 묻어나는 시어와 동화같은 영상 머무르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수진님 , 감사합니다. 년말 년시를 기해서 복잡했던 것들을 비우기 할때 , 잠깐 눈을 감고 동심속으로 여행을 해 봅니다. 저자신이 글속의 어린이가 되기도 하지요 . 님께서도 좋은밤 좋은꿈 꾸시기 바랍니다.
아득한 옛날 내 어릴쩍 동네 남산 아래 해방촌 이글을 보면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오르락 내리락 할려면 힘이 들고 눈오날은 자동으로 미끌럼틀이 되었지요미끄러럽고 힘들어도 하늘에서 함박 눈이 함박 쏱아지는 하얀 겨울을 기다려 봅니다태금이님 늘 행복하십시요
노을 풍경님께서도 그런 추억이 있군요 같은공감대에서 글을 써서 나눠 읽기도 하고 같은 감성에 젖어보기도 하구요 . 우리 참 좋은 인연이네요. 넘 감사해요
잘 보고 갑니다
동시조를 읽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아이들 글이라 해서 재미 없어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그래도 동시를 자주 접하다 보면 찌든 마음도 몸도 잠깐이나마 순수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게 되지요 . 감사합니다
힌,ㄹ니리 가까워서나는 좋아.동시로 해석하면 아름다운데....
풍기동 친구님 , 어줍잖은 동시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꼬마 아이가 하늘나라 가신 아빠를 그리워 하는 마음을 표현 해봤습니다 높은동네 살고 있으니 아빠와의 거리가 조금이라도 좁혀지는 마음이 들어 거운 모양입니다
어딘지 모를 여유로움포근히 느껴지는 한적함마음 한 폭 늘어놓은 온화함모습에서 느꼈던 매력을 본듯 합니다 그려.
이정표님 하셔요 . 순수 어른들 글방에 아이들 글을 올려드려 좀 썰렁 하지요 이정표님 올려주신 춤방매너 얘기도 참 재있고 좋았어요 잘 쓰고 못쓰고를 떠나 인간의 감성 이모저모를 글로 표현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인지요항상 감사합니다 . 늘 건강하셔요
잘 보고감니다,
노준식님 언제나 처럼 참여하여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나이를 먹어 보니 점점 마음은 거꾸로 아이가 되어 가나 봅니다. 깊은밤 좋은꿈 꾸시고 늘 건강 하셔요
달동네 우리집 글감사합니다.
고산동볻님 읽어주시니 감사 , 감사 합니다.고산 동봉에도 동네가 있나요 . 아 공기좋은 청정지역 아름다운 산동네
잘 보고 갑니다.
초원안산님 하셔요 . 잠깐 머무시는동안 쪼끔 더 젊어지시지 않았나요 제가 오버했나요 늘 건강하시고 또 뵈어요
< 달동네라 --어구야 물지게 연탄지개 비탈길 태금아 진짜루 달동네 사니 달따러 가는 길목 동네아빠는 하늘애 살고 엄마느 어디애 계실가 창밖은 눈나리고 좋아라 그대생각 아니야오늘은 슬퍼지누나 나는야 달동네 살아 봤거던 -언뇽 >
경서님 하셔요 . 그시절 그노래 사셨던분 맞군요 반갑습니다. 물지개 연탄지개 많이도 본 그 풍경 지금은 그리워 지네요 차라리 그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그래서 우리는 글을 쓰고 흘러간 노래도 불러 보고 덕수궁 돌담길도 걸어보기도 하구요 . 남은건 추억 , 추억을 먹고 살지 않는가요 `
산사태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ㅎㅎㅎ좋은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만님 하셔요 , 같은 공감대로 동시조를 읽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산사태, 눈사태가 나도 아이들은 썰매타기 바쁘겠지요
감사합니다
항상 잊지않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깊어가는 이겨울 포근하게 지내시고 , 좋은밤 좋은꿈 꾸시기 바라옵니다.
달동네 우리집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네 진춘권님 하셔요동시조를 잘 읽어 주셨다니 훌륭한 어른이심이 틀림 없군요 가끔은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이 젊어지시는 것도 또한 거움이 될수도 있답니다.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적 멋쟁이님 역시 멋쟁이셔 동시조 한편씩 읽을때마다 한살씩 거꾸로 먹는답니다. 기회될때마다 꼭꼭 읽어보시고
고맙습니다
저두요 참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늘 건강하셔서 감사하구요오늘처럼 내일도 모래도 늘 건안 ,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빠가 요절해군
열심히 읽으셨군요 . 감사합니다. 불행한 아이지만 환경을 탓하지 않고 항상 긍적적으로 씩씩하게 살아가는어린이의 모습입니다 . 공감해 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나그네정님 하셔요 휴일아침 , 화창이네요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춥자먼 따뜻하게 내내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마음의 위안 평화가 깃드는다정다감한 우리 집 꿈과 낭만이 깃드는 곳정말 좋아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나도 달동네에서 십 수년을 살다가 재 개발된다고하여 기다리다 지쳐서 매매하고 나왔더니 그누가 일년만에 재개발 나의 재산은 삼분의일로 되더이다
황포돗대님 , 하셔요, 그때는 , 얼마나 황당하고 기가 막히셨을까 제가 지금생각해 봐도 아찔이네요 그래도 슬기롭게 잘 버티시고 회복이 되셨길래 이런날 저런날 좋은날도 많으셨겠지요아직도 많이 남은 여날들을 위해 항상 건강하시고 홧팅 하시기 바라옵니다
잘 보고갑니다
마두산님 하셔요 . 황혼열차 자작글에 참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글도 읽어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셔요
감사합니다 .
복슬맨님 하셔요 . 반갑습니다.동네 우리집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서 항상 건강하시구 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순수함이 묻어나는 시어와 동화같은 영상 머무르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수진님 , 감사합니다.
년말 년시를 기해서 복잡했던 것들을 비우기 할때 , 잠깐 눈을 감고 동심속으로 여행을 해 봅니다.
저자신이 글속의 어린이가 되기도 하지요 .
님께서도 좋은밤 좋은꿈 꾸시기 바랍니다.
아득한 옛날 내 어릴쩍
동네 남산 아래 해방촌 이글을 보면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오르락 내리락 할려면 힘이 들고 눈오날은 자동으로 미끌럼틀이 되었지요
미끄러럽고 힘들어도 하늘에서 함박 눈이 함박 쏱아지는 하얀 겨울을 기다려 봅니다
태금이님
같은공감대에서 글을 써서 나눠 읽기도 하고 같은 감성에 젖어보기도 하구요 .
우리 참 좋은 인연이네요. 넘 감사해요
잘 보고 갑니다
동시조를 읽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아이들 글이라 해서 재미 없어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래도 동시를 자주 접하다 보면 찌든 마음도 몸도 잠깐이나마
순수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게 되지요 . 감사합니다
힌,ㄹ니리 가까워서
나는 좋아.
동시로 해석하면 아름다운데....
풍기동 친구님 , 어줍잖은 동시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운 모양입니다 

꼬마 아이가 하늘나라 가신 아빠를 그리워 하는 마음을 표현 해봤습니다
높은동네 살고 있으니 아빠와의 거리가 조금이라도 좁혀지는 마음이 들어
어딘지 모를 여유로움
포근히 느껴지는 한적함
마음 한 폭 늘어놓은 온화함
모습에서 느꼈던 매력을 본듯 합니다 그려.
이정표님
하셔요 . 

순수 어른들 글방에 아이들 글을 올려드려 좀 썰렁 하지요
이정표님 올려주신 춤방매너 얘기도 참 재있고 좋았어요
잘 쓰고 못쓰고를 떠나 인간의 감성 이모저모를 글로 표현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인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 늘 건강하셔요
잘 보고감니다,
노준식님
언제나 처럼 참여하여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나이를 먹어 보니 점점 마음은 거꾸로 아이가 되어 가나 봅니다.
깊은밤 좋은꿈 꾸시고 늘 건강 하셔요
달동네 우리집 글감사합니다.
고산동볻님
읽어주시니 감사 , 감사 합니다.
동네가 있나요 . 아
공기좋은 청정지역 아름다운 산동네 
고산 동봉에도
잘 보고 갑니다.
초원안산님
하셔요 . 잠깐 머무시는동안 쪼끔 더 젊어지시지 않았나요 



제가 오버했나요
늘 건강하시고 또 뵈어요
< 달동네라 --어구야 물지게 연탄지개 비탈길
태금아 진짜루 달동네 사니 달따러 가는 길목 동네
아빠는 하늘애 살고 엄마느 어디애 계실가
창밖은 눈나리고 좋아라 그대생각 아니야
오늘은 슬퍼지누나 나는야 달동네 살아 봤거던 -언뇽 >
그시절 그노래 사셨던분 맞군요 반갑습니다.
물지개 연탄지개 많이도 본 그 풍경
지금은 그리워 지네요 차라리 그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
그래서 우리는 글을 쓰고 흘러간 노래도 불러 보고
덕수궁 돌담길도 걸어보기도 하구요 . 남은건 추억 , 추억을 먹고 살지 않는가요
`
산사태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ㅎㅎㅎ좋은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
만님 
하셔요 , 같은 공감대로 동시조를 읽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산사태, 눈사태가 나도 아이들은 썰매타기 바쁘겠지요
감사합니다
항상 잊지않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깊어가는 이겨울 포근하게 지내시고 ,
좋은밤 좋은꿈 꾸시기 바라옵니다.
달동네 우리집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네 진춘권님
하셔요

거움이 될수도 있답니다.
동시조를 잘 읽어 주셨다니 훌륭한 어른이심이 틀림 없군요
가끔은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이 젊어지시는 것도 또한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적 멋쟁이님
역시 멋쟁이셔


동시조 한편씩 읽을때마다 한살씩 거꾸로 먹는답니다.
기회될때마다 꼭꼭 읽어보시고
고맙습니다
저두요 참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늘 건강하셔서 감사하구요
오늘처럼 내일도 모래도 늘 건안 ,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빠가 요절해군
불행한 아이지만 환경을 탓하지 않고 항상 긍적적으로 씩씩하게 살아가는
어린이의 모습입니다 . 공감해 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나그네정님
하셔요 
휴일아침 , 화창이네요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춥자먼 따뜻하게 내내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마음의 위안 평화가 깃드는
다정다감한 우리 집
꿈과 낭만이 깃드는 곳
정말 좋아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나도 달동네에서 십 수년을 살다가 재 개발된다고하여 기다리다 지쳐서 매매하고 나왔더니
그누가 일년만에 재개발 나의 재산은 삼분의일로 되더이다
황포돗대님 ,
하셔요, 
제가 지금생각해 봐도 아찔이네요 
하시기 바라옵니다 
그때는 , 얼마나 황당하고 기가 막히셨을까
그래도 슬기롭게 잘 버티시고 회복이 되셨길래 이런날 저런날 좋은날도 많으셨겠지요
아직도 많이 남은 여날들을 위해 항상 건강하시고 홧팅
잘 보고갑니다
마두산님
하셔요 . 황혼열차 자작글에 참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글도 읽어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셔요
감사합니다 .
복슬맨님
하셔요 . 반갑습니다.

동네 우리집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서 항상 건강하시구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