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단독] '빽없으면 꿈도 꾸지마'…중랑구청도 '친인척 채용'

[밍키사랑]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20517n02540

現구청장 재직중 10급 '기능직' 채용 절반이 '친인척'…'일반직' 전직의 길도 터줘

[CBS 이대희 기자] 서울 중랑구청이 현 문병권 구청장(새누리당 소속) 재직 10년 가운데 8년 동안 채용한 10급 기능직 절반을 구청 관계자 친인척으로 채웠다는 문건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또 면접만으로 기능직에 채용된 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구청의 인사조치를 통해 일반직으로 전직할 수 있게 된 것으로 확인돼 일반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서울 도봉구청(CBS노컷뉴스 5월 11일자 '도봉구청 10급 공무원 채용 구린내...75%가 간부 친인척' 제하 단독보도)에 이어 중랑구청에서도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지면서 서울시내 구청 10급 기능직 채용 과정 전반에 대해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CBS노컷뉴스가 단독 입수한 문건(아래 사진)에 따르면 문병권 중랑구청장 재직중 채용된 10급 기능직 58명 가운데 28명이 구청 고위 간부나 새누리당 구의원, 지역 단체장 등의 친인척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이들 28명중 중랑구청 관계자의 친인척은 모두 13명이었고 현 구청장이 소속된 새누리당 관계자의 친인척은 7명이었다. 이밖에 중랑구 의회 관계자는 4명, 기타 유관기관 관계자가 4명이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면접만으로 뽑힌 구청 관계자 친인척 기능직 10급 대부분이 최근 인사를 통해 일반직으로 전직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이다.

중랑구청은 지난해 9월 23일에 '기능직 전직임용 인사발령'을 통해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28명 가운데 22명을 기능직 사무원(필기)으로 전직 임용했다.

이들 22명은 '조무'직에서 '필기' 직종으로 전환돼 오는 7월 7일 열리는 '서울특별시 사무직렬 기능직의 경력경쟁 임용시험'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자동적으로 얻게 된 것이다.

해당 시험에서 중랑구청 기능직 가운데 일반직으로 전직할 수 있는 정원은 모두 30명이다.

중랑구청의 한 관계자는 "구청 기능직 가운데 이번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인원은 90여명"이라면서 "경쟁률이 3:1이라고는 하지만 특혜 의혹이 있는 친인척 대부분이 나이가 어리기에 경쟁력이 있어 나이가 많은 공무원은 응시 자체를 포기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도 이들의 '배경' 때문에 구청에서 일을 제대로 시키지 못하는 마당에 9급 일반직으로 전직하면 그 위세를 누를 길이 없다"면서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일반직 공무원은 앞으로 승진에 밀릴 수밖에 없어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문병권 중랑구청장은 "10급 채용은 개인의 능력과 가정 형편 등을 고려해 뽑도록 지시한 바 있다"며 "내가 알고 있는 선에서 채용 문제는 전혀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하지만 구청장 재직 기간, 면접만으로 이뤄지는 10급 공무원이 구청 관계자 친인척으로 대거 채용된 데 이어 이들에게 9급 일반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길마저 터준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번 의혹이 쉽게 가라 앉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2vs2@cbs.co.kr

베플

진짜 쓰레기네. 저거 다 잘라버려야된다. 10급기능직은 운전기사를 비롯해서 사무보조, 소사일까지가 보통이다. 우선 사무보조 여직원 자리가 날거란 소문이 내부에 퍼지면 공무원 친인을 면접을 거치지 않고 내부적으로 뽑아쓴다. 아르바이트형식으로해서 하루 일당 2만원으로 한달보통 60만원. 십년전에 그랬으니 요즘은 좀 올랐겠네. 그렇게 몇달을 아르바이트로 고용하고 TO가 나면 담당 공무원이 와서 잘 외워라고하면서 종이 몇장을 준다. 그게 뭐냐면 시험지. 그냥 미리준다. 그리고 며칠뒤 그 아르바이트생 혼자 시험을본다. 합격. 모청10급 기능직 채용과정이다. 하루 이틀 이렇게 해왔던게 아니라 20년도 훨씬 넘게 이런 드런운 행태가 벌어지고 있었다. 아마 우리나라에 공무원 조직이 생기면서부터 계속인 것 같다. 공기업도 똑같다. 과거 90년대 초반 빽으로 들어온 개쓰레기들 넘쳐나더라.

[생크림단팥빵]

ㅉㅉ 다잘라야해 ㅡㅡ

[Lance]

나라꼴 잘돌아간다 뭐하나 정직한곳이 없냐

[토니안]

시발넘아 ㅡㅡ 너 일 잘한다고 뽑아준 울엄마 표 내놔 ㅡ.ㅡ 개새끼야 너 일 잘한다고 뽑아준 울동네 어무니들 표 내놔 이 개새끼 진짜 ㅡㅡ!!!!!!!!!!!!!!!!아 열뻗쳐

[하울의움직이는성]

나 중랑구민인데..... 그래도 저 인간이 일은 잘한다고 해서 동네에서 나름 뽑은 사람 많던데 이렇게 뒤통수를 치는구나 ㅋㅋㅋㅋㅋㅋ

[아헿]

22222 맞아 어른들이 잘한다고 디게 좋아함... 중랑천 쪽 공원도 그렇고.. 실망임..

[눈오는지도]

이거 어디어디 나누지 말고 진짜 전국적으로 단속해서 채용 시켜준 놈 채용된 놈 다 짤라야 됨 ㅡㅡ 시발

[곰아저씨]

개가튼것들.... 중랑구민 여기에 다 모이는구나..

[델마와루이스]

근데진짜느낀다...빽없으면서럽다진짜.........

[빌어쳐먹을놈의세상아]

아미친ㅡㅡ 중랑구 미쳤네ㅡㅡ

[김허김박김]

쪽팔리다 진짜;;;;;

[코스모스꿀절임]

아 슈발 그러니까 24년동안 중랑구에 발전이 없지..

[시망은 시험망을 줄인건가봐요]

아창피해..젛은일도아니고

[몇년차인가]

아 시바 어제 폭력과의 전쟁? 아그거 머지?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생각안나.. 그거봤는데... 썩을 ........

[연상엽(Steven Yeun)]

중랑구망신돋네;;;;

[나바아아아아아앙]

중랑구 여시 디게 많닼ㅋㅋㅋㅋㅋㅋ 나도 중랑구민인데 진짜 쪽팔린다 ㅡㅡ

[love-song]

나도 중랑구..................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