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하던 프랑스라 말하고 신성로마제국과 황제 직위를 가진 프랑스 세이브 파일이 ..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 자꾸 튕기더라구요 .
그래서 냅다 버려버리고, 기독교랑 무슬림은 좀 지겹고 해서 동방정교회로 픽!
4차 십자군으로 박살난 비잔티움제국 .. 왕권 분쟁으로 니케아제국,
트라페준타제국으로 나뉘었더라구요.
그중에서 콘스탄티노플과 가까이 있는 니케아 제국으로 플레이 해서
주변 좀 정리하고 콘스탄티노플 회복 들어갑니다.
쌈박질 전에 지도 함 봤는데 ..
아찔 해지네요 .
공성추 빼곤 공성장비를 쓸 수가 없는 .. 성벽 ㅂㄷㅂㄷ
그래서 상륙 + 공성으로 동시에 진입합니다.
병력 수 차이가 너무 나다보니 상륙부대들을 막을 병력이 없어서
금방 끝나버렸습니다. 저야 편했지만 ... 뭔가 노잼 ..
콘스탄티노플 회복 후 비잔티움제국을 다시 선포합니다.
근데 신성로마제국때 처럼 칙령 선포 할 수 있거나 그런게 없네요.
... 서로마 영지 까지 되찾아야 하는군요 귀찮. .
비잔티움 제국 뜨자마자 돈 요구하면서 군사동맹을 요구하는
양아치 예루살렘 쉨 .. !
2트 요구 ..
쿨하게 무시 해버리기 ( 왜냐면 나중에 먹어야할 땅이라 .. )
한번 박살 나기도 했고, 부패로 찌든 비잔티움 제국이라 ..
왕이 영향력도 없어서 .. 딸 뺏기는걸 보고만 있어야 하네요 ㅂㄷㅂㄷ
4형제 중 3남이 왕인데 , 막내가 귀족들 이끌고 반란을
일으켰네요. ㅂㄷㅂㄷ
하 .. 다시 영토 회복 내전 시작
궁기병 뺑글 뺑글 전법으로 반군들 목에 꼬챙이 꽂아줍니다.
반군 다 조졌나 싶었지만 .. 자꾸 또 나타나네요. ㅂㄷㅂㄷ
모든 팩션별로 왕권이 약하면 참정귀족 이라는 이름으로 반군들이
나오더라구요.
나중에 .. 로마제국 완성하면 뭐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첫댓글 '진짜 로마'
역시....실력주의 보편제국다운 전개네요.
빨리 짭롬을 몰아내고 칙령 선포를 합시다!
진짜 로마를 위해 짭롬을 불태우자 !
진짜 로마 만세!
너무 재미있어보이네요 아틸라를 사야하나요 @-@ㅋ
아틸라 1212 모드를 하실거라면 세를마뉴 dlc 까지 사셔야 1212모드 적용이 가능합니다 ㅋㅋ
저도 언젠가 하려고 준비해둔 모드에요. 햄탈워에 익숙해져버려서 잘 손이 안가게되더라구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