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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가을밥상 차렸어요
김영옥 (인천) 추천 1 조회 864 24.10.24 06:48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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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4 06:54

    첫댓글 저요저요 ~~~~
    정갈하니 영양가득한
    보약밥상
    염치없지만 출발합니다

  • 작성자 24.10.24 06:56

    빨리 오셔유
    전용헬기 어디갔나요?
    남편분이 타고
    외출하셨나?
    그거불러서 오셔야지
    달려 오시면 조금
    늦을겁니다., ㅎㅎ

  • 24.10.24 06:57

    @김영옥 (인천) 헬기가...
    오늘은 휴무라는군요..

  • 작성자 24.10.24 06:58

    @진명순(미즈)
    에구머니나
    기사님 휴무
    안타깝습니다.

  • 차표가 매진되었내요
    구수하고 쫃닥한 스지국 먹고싶습니다

  • 작성자 24.10.24 07:43


    에공 이를 어쩌나요?
    스지국 정말 맛나는데
    애들은 안가져가서
    우리가 매일 포식한답니다.ㅎ

  • 24.10.24 07:44

    가을의 보약밥상이네요
    한술만 먹어도 건강해 지겠어요
    사진으로봐도 다 아는 맛이라 더더욱 침 넘어갑니다

  • 작성자 24.10.24 07:46


    영양가득한
    보약밥상인데
    둘이 먹기 아까워서
    공유 했지요.
    번호표 받으셔야
    드십니다. ㅎㅎ

  • 24.10.24 07:50

    @김영옥 (인천) 안그래도 줄섰어요
    제차례가 올려는지..
    소문난 맛집이라
    미어터질껀데 걱정이네요~~~ㅎㅎ

  • 작성자 24.10.24 07:52

    @심영희(창원)
    푸하하하
    감사감사

  • 24.10.24 08:11

    나도 나도~요
    지금 출발합니다
    내 몫은 남겨 두시길요~^^

  • 작성자 24.10.24 08:45


    서둘지 마시고
    천천히 오세요.
    남겨 둘께요.
    안전운전 하시면서요.
    오늘도 해피해피

  • 24.10.24 08:59

    저는 지난번 보내 주신 애호박으로
    새우젓과 들기름 넣고 볶아
    거피 들깨가루까지 넣고
    자작하게 만들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애호박과 새우젓,들기름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합니다.
    매해 호박농사 진짜 잘 짓는데
    올해는 폭망해서 지금 애호박이 없습니다.

  • 24.10.24 08:58

    이렇게 좋은 호박이 올해는 없답니다.ㅎㅎ

  • 작성자 24.10.24 09:00

    그러시군요
    저희는꽤많이
    달련데
    다호박즙내렸답니다.

  • 작성자 24.10.24 09:01

    @이정순(아산)
    저도 딸래미가
    달라해서 1개
    잘라봤더니
    아주 이쁘드라구요.

  • 24.10.24 09:12

    @김영옥 (인천) 속이 분이 나게 잘 익었습니다.

  • 작성자 24.10.24 09:13

    @이정순(아산) 딸래미가
    죽쑨다고해서
    갈라봤는데
    속이 알차네요.

  • 24.10.24 09:14

    @이정순(아산) 이렇게 쌓아 두면 오랫동안 보관이 잘 되더라고요.

  • 작성자 24.10.24 09:15

    @이정순(아산) 저도 계란판
    위에 올려놓긴
    했는데
    쌓아보진
    않았는데
    좋은 정보입니다.

  • 24.10.24 09:16

    @이정순(아산) 이렇게 많았었는데
    올해는 작은거 6개뿐 입니다.ㅎㅎ
    한번 쌓아 두면 옮기기 없기~~입니다.

  • 작성자 24.10.24 09:16

    @이정순(아산) 호박 이쁨니다

  • 24.10.24 09:20

    @김영옥 (인천) 저렇게 고압으로 세척해서 건강원에 즙내리러 가면,
    사장님이 비법 가르쳐 달라고까지 하셨는데,
    어쩌다보니 올해는 실패한 해 입니다.

  • 작성자 24.10.24 09:20

    @이정순(아산) 저희는 다갈라서
    썰어다 주었답니다.

  • 24.10.24 09:28

    @김영옥 (인천) 요즘 건강원에 파쇄기가 있어 대충 잘라 넣으면
    저렇게 작게 부서져 차곡차곡 한가득 들어 갑니다.
    호박 그냥 씻어 자르려면 손이 위험 합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건 2020년에 차를 가지고 와 다 따가서
    도둑 맞은 호박 입니다.
    사진 찍고 담주 따야지 하고 갔더니 다 따갔더라는요.ㅠㅠ

  • 24.10.24 09:29

    @이정순(아산) 김영옥님댁 호박반찬 이야기 하다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작성자 24.10.24 09:30

    @이정순(아산) 예 행복하세요.

  • 24.10.24 10:05

    @이정순(아산) 그 도둑 .... 잘 살고 있을까요? 아닐 거 같아요.

  • 24.10.24 10:27

    @맹명희 선생님.
    그게 조상 벌초하러 와서
    길건너 밭에 보이는 호박을 따서
    승용차에 다 싣고 가버렸습니다.
    그해가 처음 맷돌호박을 심었는데
    너무 잘 되어 호박 1개가 10키로가 넘는게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산소 앞쪽으로 있는건 다 따서 싣고 가고
    멀리 떨어진 곳은 그냥 있었습니다.
    정말 딱 잡고 싶었습니다.
    그후 농작물 손대지 말라는 경고판을 48,000원씩이나 주고 만들었는데
    남편이 인심 사나워 진다고 설치를 못하게 해
    지금도 창고에 있습니다.
    그때는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잠도 오지 않았었습니다.

  • 24.10.24 16:07

    @이정순(아산) 내년에는 차 바퀴 빠지도록 함정을 파 놓으세요.

  • 24.10.24 19:29

    @맹명희 ㅎㅎ 알겠습니다.
    벌초하러 와서
    나쁜 마음을 가지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 24.10.24 09:52

    스지국..쫄깃한 식감이 느껴지면서 침샘폭발합니다..

  • 작성자 24.10.25 04:40

    스지국 맛난데
    애들은 안가져가네요.
    수육만먹고
    우리만 신나게
    먹지요.

  • 24.10.24 10:16

    이정순님 호박보호 정보와
    영옥님 맛난 밥상에 오늘두
    흐뭇하게 다녀 갑니다~~^^

  • 24.10.24 10:25

    까페에서 최문수님께 계란을 사면
    바닥에는 플라스틱 계란판이 하나씩 있습니다.
    혹 물청소라든가 하게 되면
    종이 계란판은 젖어 찢어 지니까
    플라스틱 계란판은 맨아래에 두고
    종이 계란판을 얹습니다.
    그리고 쌓아 올리면 중심 잘 잡히고
    통풍이 잘 되어 오래 보관 되는 듯 합니다.
    한번 쌓아 두면 옮기지 않는게
    오래 보관하는 팁이라고 합니다.

  • 24.10.24 16:29

    @이정순(아산) 계란판에 호박 올려서 베란다에 두시나요?
    아니면 방안에 둬도 괜찮을까요?

  • 24.10.24 19:28

    @박정원(서울) 바닥에 불이 안들어 오고, 빛이 바로 들어 오지 않는 현관에 둡니다.
    시골이라 추운 현관 입니다.

  • 작성자 24.10.25 04:40

    감사합니다.
    다리는좀
    나아지셨나요?

  • 24.10.25 06:21

    @김영옥 (인천) 오늘 풀으러 갑니다

  • 작성자 24.10.25 06:27

    @곽은영(횡성)
    그러시군요.
    시원하시겠지만
    조심하세요.

  • 24.10.24 12:06

    스지국의 스지는?

  • 작성자 24.10.24 21:27

    소의 힘줄을
    말함 이랍니다.
    쫄깃 맛나징
    저흰 가끔 한벌씩
    사다가 푹고아서
    냉도에 두고 먹고플때
    한봉지씩 꺼내 먹지요.

  • 24.10.24 16:57

    보기만해도 배부른 밥상이군요.
    호박보관법도 잘 배워갑니다~^^

  • 작성자 24.10.24 21:29

    감사합니다.
    아주 맛나게
    먹은 아침입니다

  • 24.10.24 21:29

    아~~
    처음들어보고
    알았어요 스지 ㅎㅎ

  • 작성자 24.10.24 21:31

    그러셨군요
    소한미리 에서
    나오는 양이 작고
    금액도 비싸지요.
    이번엔 한벌에
    13만원 들여서 샀답니다.

  • 24.10.24 21:32

    나도 먹어보고싶네요

  • 작성자 24.10.24 21:33

    쫄깃구수하고.
    저흰 처음살아서는
    애들 모이면 수육으로
    소스찍어 먹는걸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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