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인천)요즘 건강원에 파쇄기가 있어 대충 잘라 넣으면 저렇게 작게 부서져 차곡차곡 한가득 들어 갑니다. 호박 그냥 씻어 자르려면 손이 위험 합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건 2020년에 차를 가지고 와 다 따가서 도둑 맞은 호박 입니다. 사진 찍고 담주 따야지 하고 갔더니 다 따갔더라는요.ㅠㅠ
@맹명희선생님. 그게 조상 벌초하러 와서 길건너 밭에 보이는 호박을 따서 승용차에 다 싣고 가버렸습니다. 그해가 처음 맷돌호박을 심었는데 너무 잘 되어 호박 1개가 10키로가 넘는게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산소 앞쪽으로 있는건 다 따서 싣고 가고 멀리 떨어진 곳은 그냥 있었습니다. 정말 딱 잡고 싶었습니다. 그후 농작물 손대지 말라는 경고판을 48,000원씩이나 주고 만들었는데 남편이 인심 사나워 진다고 설치를 못하게 해 지금도 창고에 있습니다. 그때는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잠도 오지 않았었습니다.
까페에서 최문수님께 계란을 사면 바닥에는 플라스틱 계란판이 하나씩 있습니다. 혹 물청소라든가 하게 되면 종이 계란판은 젖어 찢어 지니까 플라스틱 계란판은 맨아래에 두고 종이 계란판을 얹습니다. 그리고 쌓아 올리면 중심 잘 잡히고 통풍이 잘 되어 오래 보관 되는 듯 합니다. 한번 쌓아 두면 옮기지 않는게 오래 보관하는 팁이라고 합니다.
첫댓글 저요저요 ~~~~
정갈하니 영양가득한
보약밥상
염치없지만 출발합니다
빨리 오셔유
전용헬기 어디갔나요?
남편분이 타고
외출하셨나?
그거불러서 오셔야지
달려 오시면 조금
늦을겁니다., ㅎㅎ
@김영옥 (인천) 헬기가...
오늘은 휴무라는군요..
@진명순(미즈)
에구머니나
기사님 휴무
안타깝습니다.
차표가 매진되었내요
구수하고 쫃닥한 스지국 먹고싶습니다
에공 이를 어쩌나요?
스지국 정말 맛나는데
애들은 안가져가서
우리가 매일 포식한답니다.ㅎ
가을의 보약밥상이네요
한술만 먹어도 건강해 지겠어요
사진으로봐도 다 아는 맛이라 더더욱 침 넘어갑니다
영양가득한
보약밥상인데
둘이 먹기 아까워서
공유 했지요.
번호표 받으셔야
드십니다. ㅎㅎ
@김영옥 (인천) 안그래도 줄섰어요
제차례가 올려는지..
소문난 맛집이라
미어터질껀데 걱정이네요~~~ㅎㅎ
@심영희(창원)
푸하하하
감사감사
나도 나도~요
지금 출발합니다
내 몫은 남겨 두시길요~^^
서둘지 마시고
천천히 오세요.
남겨 둘께요.
안전운전 하시면서요.
오늘도 해피해피
저는 지난번 보내 주신 애호박으로
새우젓과 들기름 넣고 볶아
거피 들깨가루까지 넣고
자작하게 만들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애호박과 새우젓,들기름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합니다.
매해 호박농사 진짜 잘 짓는데
올해는 폭망해서 지금 애호박이 없습니다.
이렇게 좋은 호박이 올해는 없답니다.ㅎㅎ
그러시군요
저희는꽤많이
달련데
다호박즙내렸답니다.
@이정순(아산)
저도 딸래미가
달라해서 1개
잘라봤더니
아주 이쁘드라구요.
@김영옥 (인천) 속이 분이 나게 잘 익었습니다.
@이정순(아산) 딸래미가
죽쑨다고해서
갈라봤는데
속이 알차네요.
@이정순(아산) 이렇게 쌓아 두면 오랫동안 보관이 잘 되더라고요.
@이정순(아산) 저도 계란판
위에 올려놓긴
했는데
쌓아보진
않았는데
좋은 정보입니다.
@이정순(아산) 이렇게 많았었는데
올해는 작은거 6개뿐 입니다.ㅎㅎ
한번 쌓아 두면 옮기기 없기~~입니다.
@이정순(아산) 호박 이쁨니다
@김영옥 (인천) 저렇게 고압으로 세척해서 건강원에 즙내리러 가면,
사장님이 비법 가르쳐 달라고까지 하셨는데,
어쩌다보니 올해는 실패한 해 입니다.
@이정순(아산) 저희는 다갈라서
썰어다 주었답니다.
@김영옥 (인천) 요즘 건강원에 파쇄기가 있어 대충 잘라 넣으면
저렇게 작게 부서져 차곡차곡 한가득 들어 갑니다.
호박 그냥 씻어 자르려면 손이 위험 합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건 2020년에 차를 가지고 와 다 따가서
도둑 맞은 호박 입니다.
사진 찍고 담주 따야지 하고 갔더니 다 따갔더라는요.ㅠㅠ
@이정순(아산) 김영옥님댁 호박반찬 이야기 하다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이정순(아산) 예 행복하세요.
@이정순(아산) 그 도둑 .... 잘 살고 있을까요? 아닐 거 같아요.
@맹명희 선생님.
그게 조상 벌초하러 와서
길건너 밭에 보이는 호박을 따서
승용차에 다 싣고 가버렸습니다.
그해가 처음 맷돌호박을 심었는데
너무 잘 되어 호박 1개가 10키로가 넘는게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산소 앞쪽으로 있는건 다 따서 싣고 가고
멀리 떨어진 곳은 그냥 있었습니다.
정말 딱 잡고 싶었습니다.
그후 농작물 손대지 말라는 경고판을 48,000원씩이나 주고 만들었는데
남편이 인심 사나워 진다고 설치를 못하게 해
지금도 창고에 있습니다.
그때는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잠도 오지 않았었습니다.
@이정순(아산) 내년에는 차 바퀴 빠지도록 함정을 파 놓으세요.
@맹명희 ㅎㅎ 알겠습니다.
벌초하러 와서
나쁜 마음을 가지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스지국..쫄깃한 식감이 느껴지면서 침샘폭발합니다..
스지국 맛난데
애들은 안가져가네요.
수육만먹고
우리만 신나게
먹지요.
이정순님 호박보호 정보와
영옥님 맛난 밥상에 오늘두
흐뭇하게 다녀 갑니다~~^^
까페에서 최문수님께 계란을 사면
바닥에는 플라스틱 계란판이 하나씩 있습니다.
혹 물청소라든가 하게 되면
종이 계란판은 젖어 찢어 지니까
플라스틱 계란판은 맨아래에 두고
종이 계란판을 얹습니다.
그리고 쌓아 올리면 중심 잘 잡히고
통풍이 잘 되어 오래 보관 되는 듯 합니다.
한번 쌓아 두면 옮기지 않는게
오래 보관하는 팁이라고 합니다.
@이정순(아산) 계란판에 호박 올려서 베란다에 두시나요?
아니면 방안에 둬도 괜찮을까요?
@박정원(서울) 바닥에 불이 안들어 오고, 빛이 바로 들어 오지 않는 현관에 둡니다.
시골이라 추운 현관 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리는좀
나아지셨나요?
@김영옥 (인천) 오늘 풀으러 갑니다
@곽은영(횡성)
그러시군요.
시원하시겠지만
조심하세요.
스지국의 스지는?
소의 힘줄을
말함 이랍니다.
쫄깃 맛나징
저흰 가끔 한벌씩
사다가 푹고아서
냉도에 두고 먹고플때
한봉지씩 꺼내 먹지요.
보기만해도 배부른 밥상이군요.
호박보관법도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맛나게
먹은 아침입니다
아~~
처음들어보고
알았어요 스지 ㅎㅎ
그러셨군요
소한미리 에서
나오는 양이 작고
금액도 비싸지요.
이번엔 한벌에
13만원 들여서 샀답니다.
나도 먹어보고싶네요
쫄깃구수하고.
저흰 처음살아서는
애들 모이면 수육으로
소스찍어 먹는걸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