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wy (클리앙)
2023-12-24 08:59:51
https://pann.nate.com/talk/371673756
20년전 글도 아니고 10년전 글도 아니고 어제 올라온 글입니다.
쓰레기 시장으로 유명한 소래포구는 제 입장에선 많이 멀어서 좋아도 갈 일이 없지만, 다수가 언급하는 명동 노점상이나 광장 시장 못지 않게 노량진 수산시장도 오랫동안 쓰레기통이였죠.
그래도 대부분의 사기 수법은 고급 어종 대신에 비슷하게 생긴 저가 어종을 속여 팔거나, 물 또는 소쿠리까지 저울 무게로 속여 파는 건데요.
먹지 못할 것이나 먹으면 죽을 수도 있는 것까진 사기 치는 게 흔히 보이는 모습은 아니였다는 겁니다.
이건 먹으면 죽을 수도 있는 것을 파는 건데요.
이런 곳은 절대 가지 말고 저 것들을 모조리 말려 죽여야죠.
첫댓글 댓글 중---
다마스커
만오천원 벌자고 저런 쓰레기를 파는군요
창밖에기차가지나가요
@다마스커님 돈 받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일석이조라고 생각했겠죠.
흑범고래
상인회하고 식약청, 구청에 신고해야됩니다
저런 상인은 퇴출해야죠
아직도 저울치기하는 하는 상인들 있습니다
잠깐 근데 대게가 만오천원인데 의심은 해보셨어야...
내각제절대안됨
아 정말. 저기서 암 얘기가 왜 나와요?
저는 이럴 때 가장 화가납니다.
사과를 하려면 사과만 해야하지
왜 남편이 어쩌고 와이프가 어쩌고
왜 그런 말들을 할까요?
거래처랑 싸울 때 머다 남편 와이프 얘기하면 더 화내요.
왜 본질을 흐리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