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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헤어 성형의 꽃, 중국 헤어드라이어시장은 어떨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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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31 | 국가 | 중국 | 작성자 | 최상미(창사무역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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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성형의 꽃, 중국 헤어드라이어시장은 어떨까? - 필립스, 파나소닉과 같은 해외 브랜드가 60% 이상의 점유율 차지 - - 온라인과 홈쇼핑을 이용한 마케팅 필요 -
□ 시장 경쟁 동향
○ 중국 드라이기시장 진출 동향 - 현재 중국에는 350여 개 드라이기 모델과 14개 브랜드가 시장에 진출했으며 PHILIPS, Panasonic 등 해외 브랜드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 - PHILIPS, Panasonic, VIDAL SASSOON 등 상위 5개 브랜드의 중국 헤어용품시장에서 점유율 60%에 해당함. - 중국 브랜드는 주로 50~100위안의 중저가 제품이 집중돼 있지만, 외국 브랜드는 중저가 제품부터 300위안이 넘는 고가제품 등 다양한 가격대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함. - 창사시 뿌씽지에(步行街)에 위치한 한국 미용실 사장님 말에 의하면, 중국인이 한국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미용기기에 관심이 많다고 함.
주요 브랜드의 드라이기 제품 (단위: 위안)
○ 중국 기업 동향 - 중국 대표 브랜드에는 페이커(飞科), 챠오런(超人), 메이디(美的), 캉푸(康夫) 등이 있으며 이들 기업이 중국 헤어드라이어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임. - 캉푸(康夫)는 광저우(广州)에 화넝전기유한회사(广东华能达电器有限公司)를 설립하고 자주 수출입권을 갖고 개발, 디자인과 함께 생산 판매를 하고 있음.
○ 한국 기업 동향 - 현재 한국 헤어용품 제품은 주로 중국 백화점 생활용품 코너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며 유통채널을 월마트(Wall-mart)와 같은 대형마트나 왓슨(Watson’s)과 같은 드럭스토어를 대상으로 확대하고 있음. - 현대, 유닉스, PHENIX(유미전자), T3, PATECH(한일전자) 등 한국 기업은 온라인 쇼핑몰이나 해외 구매대행을 통해 판매하고 있음. 가격은 200~300위안 사이임. - 제니하우스의 ‘글래머 스타일러’ 같은 경우 창사 내 한국 유통벤더상을 통해 인터넷과 홈쇼핑에서 판매하고 있음. 한 회 평균 판매액 270만 원(고데기 가격: 5만3000원)
글래머 스타일러의 해피고 홈쇼핑 판매사진
□ 시사점
○ 시장고급화와 현지화가 필요 - 값싼 중국산 헤어드라이어와 비교했을 때 한국산이 중국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으로는 전문성을 살린 헤어드라이어와 함께 기존의 한류와 한류열풍이 조성한 이미지를 적절히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판매전략이 필요함.
○ 온라인과 홈쇼핑을 공략 - 한국산 드라이기의 강점을 살린 홍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과 홈쇼핑을 통한 광고를 함께 접목시켜 판매를 유도할 수 있음.
○ 드라이기 및 고데기 테스트 마케팅
자료원: 中国品牌王,阿里巴巴, 코트라 창사 무역관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