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가 또 삐그덕 거리게 생겼네요..
박완규가 자신의 경연곡으로 선택한 고해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러 임재범에게 간 뒤 일이 고해 작곡자의 심기를 건드렸나봅니다.
마치 자신이 아닌 임재범이 작사,작곡한 듯 한 뉘앙스에 분노게이지가 높아졌는지..명예훼손죄로 고소까지 생각한다네요..
이로써 박완규는 다시 미션곡을 다른 곡으로 선택해야 될 느낌이고..다른 것보다 요즘 고소하는 상황은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네요..ㄷㄷㄷ 나는 가수다가 점점 망해가는 느낌이 강합니다만
첫댓글 진짜 고소가 유행인듯 ㅎ
오늘이 경연일인데 다른곡으로 선곡하기는 늦었죠,
심심하면 고소 ㅎㄷㄷㄷ
이게 '심심해서' 하는 고소라고 생각하세요? 정황상 임재범이 잘못했어요.
나가수에서 원곡에 대한 조언 구할 때, 작사자 또는 작곡자가 아닌 가수에게 조언 받는 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임재범이 자신이 작곡한 곡이며 한 10분만에 나왔다 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박완규에게...
아.. 그건 좀 그렇네요;;
좀 그렇네요 정도가 아니라 고소당해 마땅한 짓이죠.
근데 인터넷이나 옛날 노래방 같은데 보면 작곡가가 임재범으로 나와있었던거 같긴 한데요 이름을 그냥 임재범으로 해준 것일까요
임재범 소속사에서 작곡을 공동명의로 하자고 했는데 작곡가가 거절했다고 한 거 같아요..그런데 무슨 자기 신변문제인지 어떤지 어디 갔다왔는데 저작권등록에는 공동명의로 되있다하고..뭔가 냄새가 납니다..ㅠㅠ
임재범의 허세가 일을 만들었네요.
이런건 확실히 했으면 좋겠네요
56단 드립칠때부터 이양반 이미지는 ㅡ.ㅡ;; 아우 정말 노래만 못했어도
노래방에서 작곡가가 임재범으로 나오는건 왜 그런거예요?
사실이면 고소할만 한데요?
노래는 좋은데 인격적으로 너무 불안한 양반...
고소 할만하죠 저는 어제 티비보면서 진짜 임재범이 작사작곡 다한건줄 알았는걸요....
고소가 대세라고 비꼴 게 아니라 작곡자 말이 맞다면 충분히 고소할 만한 일이죠. 자기가 곡 만들었고, 거절했던 공동작곡을 마음대로 등록한 것도 친분생각해서 용인해 줬는데, 이제는 방송에서 자기 혼자 지 이야기로 10분만에 만든 것처럼 얘기하는데 가만히 있는 게 더 이상할 정도네요.
임재범은 진짜 노래 못했으면 진작에 사장됐을 인물이라 봅니다.
임재범 가수로는 좋아하는데 인간으로서는 정말 허세 덩어리라고 봅니다.
저 아저씨는 꿈속에서 사는것같군요. 현실과 자신의 망상을 구분못하는 사람 아버지 욕하기전에 본인도 하는 행실보면 참 주변사람들 불편하게 하는군여
허... 임재범 실망인데요.. 거짓말하는 사람일줄이야...
이건 임재범 잘못이죠. 작곡자로선 충분히 고소할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