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들간에 서로 무시하는 태도가 생길수있게끔 만드는 이유중 하나

<div> <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a>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5733B5626F3C017" class="txc-image" actualwidth="47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474" exif="{}" data-filename="download.pn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45733B5626F3C0178618" id="A_2545733B5626F3C0178618"/>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갤러리카페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DE74A56A783B806"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475" width="475" exif="{}" data-filename="0.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34DE74A56A783B806DDBA"/> "얘 김여시 엄마랑 얘기 좀 하자"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8AC4A56A783B922"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476" width="476" exif="{}" data-filename="3.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48AC4A56A783B9227837"/> (다른 형제들이 보는앞에서) "얘 너는 어쩜 그렇게 공부를 못하니? 이번 성적표보고 내가 한숨이 다 나오더라!그래가지고 대학은 가겠어? 그 성적을 가지고 어딜갈래? 너 공부 하긴 하니?그럴거면 학원 때려쳐! 돈아깝게 뭐하는거야!"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F5B4A56A783B913"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476" width="476" exif="{}" data-filename="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5F5B4A56A783B913487B"/> "나도 열심히 공부하는데 맘같이 안오르는걸 어쩌란말이야!나도 노력하는중이야!"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FB44A56A783B923"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477" width="477" exif="{}" data-filename="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5FB44A56A783B923C03A"/> "넌 그게 공부 하는거니? 그 성적을 가지고 공부한단 말이 나와?으휴 진짜 누굴 닮아서 이렇게 멍청한건지!"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09D4A56A783BA14"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475" width="475" exif="{}" data-filename="4.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209D4A56A783BA1489C5"/>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1E24A56A783BA2A"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448" width="448" exif="{}" data-filename="5.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141E24A56A783BA2A986B"/> (언니가 혼나는 모습을 지켜보고있는 동생들) <얼마 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32F4A56A783BB2A"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475" width="475" exif="{}" data-filename="6.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332F4A56A783BB2A623C"/> "언니, 전자사전 좀 줘 나 공부해야돼"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D134A56A783BB12"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475" width="475" exif="{}" data-filename="7.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37D134A56A783BB120121"/> "내가 지금 쓰고있잖아 나가"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E905056A783BB05"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473" width="473" exif="{}" data-filename="8.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31E905056A783BB05BC3E"/> "아...진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77B5056A783BB40"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476" width="476" exif="{}" data-filename="9.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277B5056A783BB405CC8"/> "공부도 못하는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74F5056A783BD13"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476" width="476" exif="{}" data-filename="1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1274F5056A783BD13E077"/> "뭐? 너 말다했냐?"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FBA3756A7870C08"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474" width="474" exif="{}" data-filename="000.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3FBA3756A7870C08770A"/> "어차피 전자사전 있어봤자 공부도 못하면서 난리야" ----개인적으로 나나 주위의 몇몇 케이스들을 보면다른 형제들 앞에서 부모에게 모욕감이 드는 훈육을 받았을때은연중에 그 형제를 무시하는 경우가 생기는거같음 예는 언니-동생과의 관계로 들었지만 반대일때도있고서로 상처주는 말을 할때도 있지만 공통적인건 부모가 훈육하면서 내뱉었던 말들을다른 자식들이 기억하고있는 경우가 꽤 있다는것...... 그러다 형제자매간에 말다툼이 생기면과거 언니or동생이 들었던 잔소리를 언급하며 상처줄때도있고은연중에 무시하는 마음이 생길때도 있고 그런거같더라구..... 갠적으로 난 대학졸업하고 한동안 방황하느라 백수로 살고있을때동생앞에서 나이만 차서 아무것도 안하는게 한심하다는 소릴 들었고나중에 동생이랑 말다툼했을때 동생이 그 말을 그대로 내뱉으며 무시하는 발언을 해서한동안 충격과 모멸감에서 괴로웠던 기억이...ㅎㅎ.... 그래서 더 마음에 와닿고 공감됐던 송일국의 훈육법....개인적으로 송일국이란 사람자체는 선호하지않지만 이 훈육법은 정말 모든 부모가본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듬...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F395056A783BD2B"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720" width="720" exif="{}" data-filename="466ebf4d40f004bf7a2e0873989a5676.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4F395056A783BD2B8503"/>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F645056A783BE0F"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60" width="560" exif="{}" data-filename="2014070714434536917_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30F645056A783BE0FB7E4"/>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1B95056A783BE27"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336" width="336" exif="{}" data-filename="00-20150316-003-Resize.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51B95056A783BE271C2A"/> 음....글 다쓰고보니 비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을거같아서 무섭다...문제시 삭제ㅠㅠ!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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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토론싸워야제맛 형제자매들간에 서로 무시하는 태도가 생길수있게끔 만드는 이유중 하나

한남아 재기 안 하고 뭐해 추천 0 조회 3,451 17.08.08 16:5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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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갤러리카페

The Toy Story
17.08.08 16:59

첫댓글 ㅇㄱㄹㅇ 내 동생이 대학와서 나랑 같이 자취하면서 젤 기억에 남는말이 언니 진짜 똑똑하네 몰랐어 이거임ㅋㅋㅋㅋㅋ 내가 동생보다 대학 더 좋은데 따흑ㅠㅜ 엄빠가 나를 많이 무시해서 동생도 언니도 모를껄 이게 입버릇 같은거얐음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도금어장
17.08.08 17:59

2222222 니가 하는 게 뭐가 있는데? 이러고 사람 무시하니까 동생도 똑같이 나 무시해... 그러다가 동생이 힘들게 하면 나한테 다가와서 동생 욕함 딸 두 명 사이에서 양다리 걸치고 이리 옮겼다 저리 옮겼다 하는 엄마 너무 싫어 환멸나
마이뇽
17.08.08 18:58

ㅇㄱㄹㅇ
4번출구 볶음우동
17.08.08 19:09

나는 애비충이 꼭 동생들앞에서 때렸음 동생들이랑 5-10살차이나는데 나맞는거 보고배우라고 얼굴발로밟고 배 발로 차고
모모모모모모모모
17.08.08 19:37

맞아 내가우리형제들중에 제일많이 혼났거든 엄빠형제들다 나무시해ㅡㅡ요즘 집나가고싶은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