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o soso님/ 민호, 2PM 같은 아이돌들 빠지고 나서 리키김 1인 천하할 때, 김병만이 등장해서 드림팀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어놨습니다. 게다가 단순한 경기자가 아니라 코미디언으로서 리키김과 다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김병만이 '키스 앤 크라이' 출연과 발목 부상으로 빠지고 나서 리키가 그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 보고 계시니 아시겠지만, 차이가 큽니다. 한 게 없다시피 하다? 아무리 그가 작년만 못해도 올해 해놓을 걸 부정하기는 힘듭니다.
Defo soso님/ 수상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Defo soso님께서 '김병만은 올해 kbs에서 한 게 없습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에 대한 반론입니다. 그리고 기여도가 단순히 '지속적으로 나왔다'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이승기보단 이수근이 대상 후보에 올랐어야 마땅합니다. 유재석조차 이수근한텐 밀린다고 봐야할 것이고.
웬만큼 의미가 있는 설문조사라면 아예 10대는 빼고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20대도 상당수 그렇지만 10대는 이성을 가지고 합리적인 사고를하는 비율이 너무 적어요. 그냥 중박이라도 친 작품 하나만 있어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개봉작 제론대 올해의 영화배우는 너무 웃기네요.
첫댓글 2011년도 영화배우에서 원빈 1위는 좀..
그냥 닥치고 원빈 ;;;
원빈은 대표작도 없는데 무슨근거로 1윈가요 아저씨는 2010년작인데...
여론 조사입니다. 갤럽이 자체적으로 선정한 건 아니고.
하지원, 안성기... 7광구가 빛냈긴 빛냈죠. 다른 의미로
빚도 냈을듯..
걍 현재 가장 인기있는 OOO라고 하면 될 것을....'올해를 빛낸' 이라는 어울리지도 안 어울리지도 않는 타이틀은 괜히 붙여서 사람 헷갈리게 하는군요.ㅎ
이런 김병만에게 상 조차 주지 않는 KBS ㅉㅉㅉ 항간에 들리는 소문처럼 나 피디 잡겠다고 주는 상이 아니길 빕니다.
김병만은 올해 kbs에서 한게 없습니다 방송사 시상식은 그해 그방송사를 가장빛낸사람한테주는상이지
가장인기있는사람한테 주는상이 아니죠
개콘에서 달인이 가을까지 했고 출발드림팀에도 나왔죠.
달인으로 받으려면 작년에 받았어야죠 그리고 드림팀은 김병만보다 리키김아닌가요? 이창명이나
김병만 올해못받았다 하시는데 한게없으니 못받죠 달인이 올해 피크였나요? 달인으로 작년에 최우수받은거죠
올해 대상후보에낀거는 구색맞추기라고봅니다
Defo soso님/ 김병만이 올해 달인 말고도 출발 드림팀에서 크게 활약했습니다. 리키김에게 유일한 라이벌로 등장한 사람이 김병만인데... 공로면에서 뒤지지 않습니다.
작년에 비하면 김병만 포스가 약했죠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주려면 작년에 줬어야 어느정도 구색맞았어요..
김병만이 받는다면 리키김도 뭐줘야죠 저도 드림팀보는데 드림팀참여횟수나 기여도로보면 리키가 넘버원입니다
김병만 요근래보면 드림팀도 참여 잘안하죠
Defo soso님/ 민호, 2PM 같은 아이돌들 빠지고 나서 리키김 1인 천하할 때, 김병만이 등장해서 드림팀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어놨습니다. 게다가 단순한 경기자가 아니라 코미디언으로서 리키김과 다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김병만이 '키스 앤 크라이' 출연과 발목 부상으로 빠지고 나서 리키가 그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 보고 계시니 아시겠지만, 차이가 큽니다. 한 게 없다시피 하다? 아무리 그가 작년만 못해도 올해 해놓을 걸 부정하기는 힘듭니다.
그프로를 오래하는게 중요한거죠 드림팀에 지금도나오나요? 1년간유지도안하고 타방송사나간다고 안나온사람에게 상을주라 방송사가 보살도 아니고 이런식이면 유재석대상이죠 인기도 제일많은데 김병만의 능력이 문제가 아니라 방송사 기여도에서 떨어진거죠
Defo soso님/ 수상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Defo soso님께서 '김병만은 올해 kbs에서 한 게 없습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에 대한 반론입니다. 그리고 기여도가 단순히 '지속적으로 나왔다'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이승기보단 이수근이 대상 후보에 올랐어야 마땅합니다. 유재석조차 이수근한텐 밀린다고 봐야할 것이고.
웃긴게,,,원빈은 2011년 개봉작도 없고,,,3위한 장동건은 이제 2011년 끝나기 보름전에 개봉한 영화네요...그냥 인기투표구만 ㅎㅎ
웬만큼 의미가 있는 설문조사라면 아예 10대는 빼고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20대도 상당수 그렇지만 10대는 이성을 가지고 합리적인 사고를하는 비율이 너무 적어요. 그냥 중박이라도 친 작품 하나만 있어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개봉작 제론대 올해의 영화배우는 너무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