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컴퓨터가 이상하다.
네이버. 다음을 항상 저장하고 있는데
어제는 축구에 열 받았나. 말을 안 듣고
정말 고장 났을 까.
컴퓨터도 오래되고 살 돈이 없다.
노트북을 아들이 가고 간다.
밤새도록 생각해본다.
‘아 그려~~벌레 먹은 사과야’
인생을 살면서
저는 ‘벌레 먹은 과일처럼’
방에 있는 사람이다.
머니를 왕창 벌고 집안에 풍성에 놓고
그건 꿈에서 할 일이다.
현재에 가만히 있는 것이 도움이 되고,
옛날 일들이 하나씩 커내어 본다.
‘그려~~~~~~’ 엄마의 말씀처럼
가만히 있는 게 도와줘.
‘아니 벌레 먹은 과일이~칼로 가져와
썩은 과일이 쳐낸다‘
‘그려~상쾌하게 맛있는 과일이다’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카페에 가입한 것이 한 참 만에 된다.
사람도 여기저기 아픈 사람이 많다.
대형 병원에 가보면 ‘완전 환자 투상이다’
반대로 야구장 가면 신나게 응원한다.
음과 양에 적당히 생긴다.
정치인, 경제인, 종교인 다 베풀라고 한다.
가끔 속 뒤어 놓고, 반성을 안하고 떼를 쓰는 사람 참
벌레먹은 인간이다.
겉으로 반반하지만 속에는 능구렁이 몇 마리 들어 있다.
아직 까지 교도소 안 간다.
선생님 말씀, ‘절대 안가도록 노력 한다’
저는 과거를 생각하고 현실에 만족하는 사람이다.
약간 몸이 불편하고, 머리가 상처 났지만,
그래도 점점 좋아진다.
‘벌레 먹은 인생’ 나머지 잘 살고 있다.
돈의 멀리만 있고, 행복의 가까이 있다.
저는 오늘도 꿈이 있고, 환상 속에 있다.
컴퓨터 고장이 나서 글 쓰는데 시간이 걸린다.
한마디 ‘ 컴퓨터 애 끊이다.’
컴퓨터 벌레먹은 사연이다.
용기 있어 사람들에게 희망의 되고 싶다.
오늘도 파이팅이다.
첫댓글 애 끓이는 벌레먹은 컴퓨터? 사연 들 많고 많지요
병원가면 온통 아픈 사람 장례식장가면 온통 죽은 사람
예식장가면 혼례식 치루는 신랑 신부.ㅋㅋ
용기 있어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어 화이 팅 외치시는 자연인님
편한마음으로 미소 지으며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십시오,꾸벅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