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영어교육에 목숨 건 열정으로 2009년도 EBS ‘최고의 영어 수업’ 교사로 선정되었다
심각한 목디스크 수술 후유증에도 불구하고 10년이 넘는 시간과 영혼을 바쳐 노력한 끝에 직접 특별한 팝송영어교재를 제작하여 현도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은 물론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지도하고 게셔서 우리 모든 회원들은 행복해 한다.
초등학교, 중학교 내내 영어공부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에게 부르기 쉬운 팝송으로 신나고 재미있게 가르쳐 전국 고교생 영어웅변대회 및 팝송경연대회 입상을 여러 번 하였고, 작년 CJB 생방송 투데이와 각종 언론매체에 보도되면서 선생님의 숨은 공로가 세상에 알려졌다.
충북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8군 부대에서 카츄사로 복무할 때 미군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서 미국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업적훈장과 추천훈장도 수여 받았다. 외국인을 만나면 입도 떼지 못하는 영어교육에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대학 재학시절 과외지도로 번 자비를 들여 미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대학에서 새로운 영어학습법을 배우고 재미있는 영어 교수법을 스스로 터득하셨다니 다른사람들보다 20년은 앞서가는 교육이 아닌가?
3년째 평생교육원에서 만난 김진성 선생님은 팝송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 바이러스를 나눠주는 선생님이라고 생각되어 고마움을 글로 대신 합니다.
첫댓글 귀감이 되는 글 내용입니다.



선생님 화이팅



입니다.




이런 훌륭하신 분이 바로 우리를 지도해
주는 선생님이시다니
수업에 참여하는 우리 모두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발전 있으시길
기원해 봅니다.
멋져부러요.
올쏘.....고마움을 몸으로 전할(?)ㅋㅋ 수도 없고..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많은 동기부여와 엄마표 영어를 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좋은 일 있으면 찾아뵙겠습니다.
영아씨~ 수업시간에 영아씨 없으니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 드는거 알고 있수? 가능한 시간내서
빠방타고 얼굴도 보여 주러 오고 그래.
안일함과 게으름으로 안주하며 마음이 부표처럼 떠돌던 시절에 쌤을 만났어요. 수줍기만 하고 어려움
투성이 였지만 나름.무지를 극복하려고 애를 썼다한들 혼자만의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었어요.시간이 지날수록
자신감과 쌓여가는 팝에 대한 지식이 늘어갈때 다가오는 희열은 지금도 잊을수 없답니다.
온통 쌤의 노력 덕분이겠지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는거 기억해 주세요~ ^!~
그 가을과 겨울, 황량한 찬바람 속에 민들레 홀씨처럼 떠돌던 분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오드리님, 철기회장님, 수이리앤님, 도선붕씨(이 분 혼자 지금 어디에
), 그리고 저...
이젠 그 때보다 다들 훨씬 더 행복해진 것 같습니다.
매일 볼 순 없지만, 이승에서의 우리 끈끈한 정이
다음 생에서도 영원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끈끈한 팝송반 동지들의 우정...각골난망입니다.
언젠가, 수업 중에 샘께서 말씀하셨지요. 좋은만남 이란... 누군가와의 만남후에 모든 일들이 잘 풀리고, 행복해지는거라고요...우리의 인연이 바로 좋은만남 입니다. 짧지만 울샘을 잘 소개해주신 Rich Mam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이고~ 댈뻔님 ! 탱큐~유. 난 진짜 내 미음속에 있는 것을 표현했을 뿐인데 미흡했고 다른 분이 소개했으면 더 잘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죄송!. (긁적 긁적..)
칭찬 합시다.를!~교육청 홈페이지에 댓글을 많이 쓰면 더좋을듯 싶은데!~홈페이지에 들어가 보겠습니다!~Rich Mam님도 칭찬을 해야겠군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