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연길백화청사는 에어콘을 구매하러 오는 소비자들이 붐비고 있습니다.
연길백화청사 가정용전기기구 매장에는 LG표,삼성표.격력표,장성표 등 8가지 에어콘이 전시되여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브랜드 상품인 LG표 에어콘이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있었습니다. LG표 에어콘 판매정황만 보더라도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상승선을 긋고있었습니다. 연길백화청사 판매일군입니다.
<판매현황이 아주 좋습니다. 6월분 판매액만 이미 80만원을 돌파해 작년 같은 시기 20만원에 대비하면 네배로 증가한셈입니다. >
에어콘 가격은 2,000 여원에서 1,4000 여원에 이르기까지 고, 중, 저 세 개 소비수준으로 나뉘였는데 중등가격 상품이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았습니다. 에어콘을 구매하시러 온 한 고객입니다.
<<더욱 더워질것이라 하며 자식들이 사라고 해서 왔습니다 .비싼걸로 안하고 2000원 내지 3000원짜리로 사려 합니다.>>
연길백화청사의 선풍기 판매도 작년 같은 시기와 비슷한, 일일 판매액이 2만여원을 웃돌고있습니다. 판매일군에 따르면 현재 연길백화청사에서 《제7기 가전용품절》을 맞으며 유상판촉판매 활동을 전개하기에 구매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왕성기인 7, 8월에 이르면 소비자들의 구매열이 더욱 고조에 이를것이라 합니다.
연변인민방송국 김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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