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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가장 흔하게 볼수있는 격언이다. 가정이 편안하지 않으면 밖에서 몸을 추수를 곳이 없다. 이처럼 가정은 삶의 보급자리이고, 행복의 기본이 되는 곳이다. 우선 자기 자신을 다스릴줄 알고 건강해야 가정을 지키고 그런 연후에 직장도 대인관계도 가능하다.
첫째, 부부가 사랑하고 존경해야 한다. 가정은 부부의 사랑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공동체이다. 부부의 사랑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것은 아무 소용이 없게 된다. 부인이 예쁘면 처가집 말뚝에 절을 하고 남편이 사랑스러우면 시집에 잘하게 되는 것 당연한 일이다.
둘째, 가정의 중심이 부부가 있어야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그렇지 않은 집이 많다. 가정의 중심에 부모나 형제가 있는 집안이 있다. 고려해볼 문제다. 가정중심에는 부부가 들어서야 한다.
셋째, 서로에게 인격으로 대하야 한다, 아내,자식에게 인격적으로 대하라. 함부로 대하면 반드시 되돌아 오게 된다.
넷째.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 밖에서 잘하는데 집안에서 못하는 사람이있다. 가족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가장 어려운 것이 가정에서 대인관계이다. 뿌린대로 거두고 주는 많큼 받게 되는 것이다. 가장 큰 상처를 줄수있는 것도 가족이고 상처를 아물게 하는 것도 가족이다.
다섯째, 상대의 가족을 소중히하라. 부부간 갈등의 원인중에 많은 부분이 서로의 가족 때문이다. 자기 가족보다도 상대방 가족을 먼저 챙기고 자기 가족일은 배우자를 통해서 챙기는 것이 기본이다. 먼저 배우자의 가족을 걱정하고 챙겨라. 그러면 당연히 가화만사성이 된다.
가정이 건강한 사람은 늘 밝은 모습을 하고있다.
좋은 가정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늘 고민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젊었을 때 회사를 위해서 에너지를 쏟아 부었다면 이제는 아내에게, 가정에 헌신하며 돌보아야 합니다. 밖에서 실패했더라도 가정에서 성공했다면 그는 성공한 사람이다. 다른 분야에서 성공하고 가정에서도 성공했다면 그 사람은 진정 성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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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상진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김상진
첫댓글 옳으신 말씀입니다 부부가 흔들리면 자녀들이 바르게 자라지 않고 가정이 냉기가 흐르죠
부부가 열심히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되지요.
좋은 애기는 반복해 들어도 약이되며 슬며시 몸에 배이는 듯 합니다. 모두 노력해야죠?
네, 맞습니다.
항상 정도를 열심히 걸으시는 김상진님, 이 길이 학문의 완성이요, 꿈의 결정이며 우리 인생 최고의 목표입니다. 가정에서 인정 받는 사람이 최고의 인격을 갖춘 사람입니다.
"가정에서 대인관계" 뒤늦게 실감합니다. 젊었을 적에는 부부는 아낌없이 헌신하는 일심동체라고만 생각했는데...그것도 아내의 일방적인 헌신^^ 살아보니 세상에서 가장 정중하게 대해야 할 타인이 아내더라고요^^지금부터라도 가정에서의 대인관계를 성심성의껏 하겠습니다^^
가정에서 대인관계못하는 사람이 밖에서는 잘할까요?
김샘님네 사모님은 속병도 안나시고 엄청 행복하시겠어요~~~가정은 작은나라이구요~~그 작은나라가 큰나라되는거지요~~작은나라는 늘 평안하고 스위트해야 세계평화도오겠지요~~ 항상 가정을 중심으로 시작하시는 김샘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어요~~~
내가 부족하니 글을 통해서 자기를 성찰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이말씀만 지킬수있다면 그어느가정도 문제는 없겠지요.........좋은말씀 옳은말씀이십니다........ㅎㅎㅎㅎ
그러면 만사형통이지요. 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