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절대가련 칠드런 ( Zettai Karen Children, 2008년 )
원제 絶対可憐チルドレン
영제 Zettai Karen Children
감독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川口敬一郎)
원작 시이나 타카시 (椎名高志)
각본 니시조노 사토루 (西園悟)
제작 쇼각칸 (소학관) 프로덕션 | 시너지 SP | TV 토쿄
저작권 ⓒ 椎名高志 /小学館 ・超能力支援研究所 ・テレビ東京
장르 SF | 코미디 | 액션 / 13세이상 / TV-Series / 일본
줄거리
때는 지금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미래. 초능력자(에스퍼)의 존재가 당연시었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초능력을 지니고 있지 않은 보통 사람(노멀)과의 관계에도 여전히 알력이 존재하고 있는 그런 시대이다. 세계 각국에서는 특수한 능력을 지닌 에스퍼들을 사회의 유력 인재로 이용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 감찰을 하고 있었다.
여기는 일본. 젊은 천재 과학자 미나모토 코이치는 전세계적으로도 그 유례가 드문 초능력도 레벨 7의 엄청난 에스퍼 소녀 3인방으로 구성된 팀 '더 칠드런'의 현장운용책임자(쉽게 말해 감시역)으로 취임한다. 아카시 카오루, 노가미 아오이, 산노미야 시호의 '더 칠드런'의 멤버들은 겉보기에는 귀여운 미소녀지만 성격에는 약간 문제가 있는 말괄량이 3인방이었다.
평소에는 초능력을 제한하는 리미터를 달고 학교에 다니지만 유사시에는 자신들의 능력으로 여러가지 사건을 해결하게 되는 '더 칠드런'. 기상천외한 사건들과 함께 하는 초능력 미소녀 액션 코미디가 이제 막 시작된다!
작품소개
'GS미카미 극악대작전!!(국내명:고스트스위퍼)', '미스터 지팡구' 등의 만화로 잘 알려져 있는 만화가 시이나 타카시의 최신작을 애니화한 작품. 원작은 2004년부터 쇼각칸의 주간 만화지 '소년 선데이'에서 연재중인 만화로, 단행본으로는 2008년 3월 현재 12권까지 발매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번역 출판되고 있다.
이야기는 초능력을 지닌 세 명의 초등학생 소녀들을 주인공으로 삼고 있다. 초능력자가 더이상 신기하지만은 않게 된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여,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은 소녀들이 '더 칠드런'이라는 팀으로 여러가지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것이 중심 줄거리이다. 여기에 팀의 보호자 겸 감시역인 미나모토 박사를 비롯해 개성적인 아군 캐릭터는 물론 다양한 초능력으로 무장한 범죄자들까지 뒤섞이면서, 기발한 설정과 유쾌한 전개가 특징인 시이나 타카시 특유의 재기 넘치는 코미디 액션이 완성된다.
<메르 헤븐> <하야테처럼>으로 2005년부터 TV 토쿄의 일요일 오전 10시 타임을 굳건히 장악해 온 카와구치 케이이치로가 이번 작품에서도 감독을 맡으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으며, 제작 역시 두 작품을 담당했던 시너지 SP가 맡고 있다. 각본은 <지구로>의 니시조노 사토루가 담당할 예정이다.
OP. 「Over the Future」 노래 : 가련Girl's
ED. 「절대 love x love 선언!!(絶対love×love 宣言!!)」 노래 : 히라노 아야, 시라이시 료코, 토마츠 하루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