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양광사업이 지자체에 도움 안되는 이유들은 많습니다. 고용효과도 없고 인구 유입도 없습니다. 태양광 설치가 많은 곳일수록 앞으로 없어질 지자체 중 유력 후보인 셈입니다. 경북에서는 상주와 의성이 위험에 노출되었다고도 볼 수 있으며 울진군의 경우 그런 논리로 허가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저 역시 열심을 내지만 앞으로 농촌은 사람보다 태양광이 많은 곳도 있을 것입니다. 농촌 마을에 여기저기 생기다 보면 농삿일마저 줄어드니 싸한 느낌일 것입니다. 이번 무안 2개소 허가를 득하고 나니 그런 게 생겨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첫댓글 정부 정책이 동네 슈퍼에서 눈깔사탕 사먹듯 가벼이 대충대충 바꾸어대니 신뢰를 잃는것 아닌가?
기본적으로 지자체에서 반기지 않는 사업중 하나가 태양광인것 같습니다.
테양광사업이 지자체에 도움 안되는 이유들은 많습니다.
고용효과도 없고 인구 유입도 없습니다.
태양광 설치가 많은 곳일수록 앞으로 없어질 지자체 중 유력 후보인 셈입니다.
경북에서는 상주와 의성이 위험에 노출되었다고도 볼 수 있으며 울진군의 경우 그런 논리로 허가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저 역시 열심을 내지만 앞으로 농촌은 사람보다 태양광이 많은 곳도 있을 것입니다.
농촌 마을에 여기저기 생기다 보면 농삿일마저 줄어드니 싸한 느낌일 것입니다.
이번 무안 2개소 허가를 득하고 나니 그런 게 생겨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