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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하고싶은 이야기 방 [왕고민]혈서쓸 정도로 이민가고 싶어도 꼭 점검해봐야 할 4단계 항목
날씬한코알라 추천 0 조회 2,020 06.08.01 10:4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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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02 01:43

    첫댓글 잘읽었습니다.술사서사 나무타사타불~~

  • 06.08.02 04:07

    맞는 얘기입니다..여기보면..사업 실패해서, 일이 잘 안되서 미국에 온다...이런 얘기 들으면 이해가 안됩니다..내 나라에서 내 나라말로 하는 사업도 실패하면서 남의 나라에서 <주권>도 없이 남의 언어로 살면 성공할 수 있다..죽을 힘을 다해서 일할 수 있다..한국에서는 그렇게 못 하나요? 왜 미국을 와야 죽을 고생을 하더라도 일할 수 있다고 하시는지..한인타운 보면 정말..한국의 시골, 70년대 모습입니다..한인타운 옆에는 항상 멕시칸, 흑인이 함께 합니다..좋은 환경 결코 아니구요..전 솔직히 모임 아니면 한인타운 근처도 안 갑니다..<한국에서 일 안되면 무조건 미국행이다>..라는 관행부터 고쳐야 합니다.

  • 06.08.02 03:31

    진15님 맞는 말씀...... 일 안되서 오시는분들.. 애들교육? 여기서 마찬가지.. 고등학교때 섹스 마약 싸움., 한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들하진 않을껄요~? 우리 사촌동생도 여자애가 미국와서 섹스에 미쳐가지고.... 백인이 더 좋다나 어쩌나.. 하여간 두말하면 잔소리요.. 저도 미국서 살지만 여기서 돈만 벌어서 한국갈렵니다.. 전 아직 애가 없지만 나중에 애는 지가 알아서 지 갈길 가는거고.. 부모가 이렇게 한다고 이렇게 합니까? 요즘 애들이??? 그냥 욕심 없이 잘 살아봅시다..

  • 06.08.02 04:12

    일단 미국 들어와서 신분변경하고 눌러 앉으면 어떻게 되겠지~하는 마음도 고치시고 될 수 있으면 합법적으로 영주권 받아서 오세요~애들 교육 때문에 오시면서 신분문제 해결 안되서 애들을 불법체류자로 만들면 안되잖아요? 불체를 해도 언젠가는 이민법이 바뀌면서 구제되겠지..하는 것도 이젠 기대하기 힘듭니다..신분변경해서 당분간은 버틴다는 생각은 참으로 위험합니다..

  • 06.08.02 04:57

    요즘 한국인들 미국을 너무 띄엄띄엄 보는듯..동남아인들도 한국을 그렇겐 안보는데 ㅉㅉㅉ

  • 06.08.02 09:27

    좋은참고의 글이되겠네여..이민준비하시는 분들께는 ...가고픈도시를 여행삼아 꼭꼭 둘러보란얘기가 너무나 피부에 와닿슴다..불문이불여일견이라..꼬꼭 답사를 하삼!!~~

  • 06.08.09 08:47

    미국이란 나라 사실 실망스럽습니다. 기대도 없이 왔지만 사람사는곳같지 않습니다. 한국이 넘 그립삼~~~ 일.이십년전에 이민오신분들은 한결같이 미국이 넘좋다고들 하는데 그분들 심정도 이해못하는건 아닙니다. 물론 그시대에엔 한국이 경제 문화적인 면에서 뒤떨어졌던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어떻습니다. 글로벌시대에 맞춰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어느곳에서든지 열심히 살면 길은 있겠지요.... 적응하기가 쉽지많은 않은게 현실이라서 안타깝습니다. 미래를 위해서 후회없는 인생을 살도록 최선을 다하자구요~~~ 코리아 홧팅!!!

  • 06.08.12 05:49

    인간관계 원만치 않으면 이민생활 고통만 받고 다시 돌아가는 이 많습니다. 아는사람 없으면 더욱더 고통과 상처 뿐.... 믿을수 있는사람 한사람만 있어도 살만한 곳입니다. 신중하게 이민을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06.08.23 20:38

    1.아이를낳으라고 출산장려정책하면서 4대보험통합해서 세금올린다 2.중고생들은 학교교실에서 선생님이 학생을 체벌하면 핸드폰동영상으로 촬영해서 경찰에 신고한다(인권침해라고 신고하네요) 3.성인오락실의 실태가 드러나면서 우리나라가 얼마나 부패했나를 보여주고있다(정치권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답니다) 이상의 3가지 어느나라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바로 여러분의 조국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중고생들이 자신들의 인권보장을 위해서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체벌하는것을 막아달라고 시위행진을 벌이고 있는것이 한국의 현실입니다 요즘의 한국사회를 너무 모르고 글을 올리시는것 같습니다

  • 06.08.27 08:58

    와 닿는 말씀입니다. 근데 자식들은 머리가 좋아서 성공들을 많이 하지않나요? 부모인생은 좇되더라도....... 그걸보고 가는 게 아닌지요.........

  • 06.08.27 08:59

    한인들끼리 서로 돕고 뭐 하나라도 서로 팔아주고 아름답게 살아갑시다.

  • 06.08.27 09:00

    그 두 발의 총성은 충격적이네요. 같은 코리안으로서 사랑해야합니다.

  • 06.08.29 14:19

    내나라 내조국 대한민국 저도 사랑합니다. 위글 쓰신 분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가고 진심어린 걱정과 충고의 말씀 고맙습니다. 이 세상 지구촌 사람사는곳은 어느정도 공통분모가 있고 장단점이 있지만, 우리나라가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위글에서 말한 코리아타운은 누가 사는 곳입니까 ? 바로 한국사람들이 사는 곳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을 일부분 옮겨놨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잘못된 제도같은 건 없겠지요 ? 무작정 애국심만 내 세운다면 우리나라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면 역적이 되겠지만 사실이고 현실리 그렇지 않습니까 ? 한국땅에서 50년을 살아온 중에 그래도 얼추 30년 전 우리나라가

  • 06.08.29 14:25

    지금보다도 더 살기좋았다고 느껴집니다. 비록 지금보다는 먹고 입고 거처할 집 등에서는 훨씬 못하다고 생각되지만 지금처럼 너무 살벌하고 오로지 나하나만 아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지요. 온 나라가 부동산 투기바람이 불고 온 나라가 도박에 빠져있고 남의 귀한 목슴보다 내돈 몇만원이 더 소중한 세상. 얼마전 여론조사에서 한국인의 거의 50%가 여건만 되면 이민가고싶다는 말, 그리고 이민가는 목적이 물론 자식들 교육을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사회에 염증을 느껴 가고싶다고 하더군요. 왜 내조국을 싫다고 이민을 가려 하겠습니까 ? 무조건적인 애국심만 내세우지 말고 지금 이 한국땅에서 숨쉬고 살아가는 현실을

  • 06.08.29 14:29

    너무나도 잘 아는 우리 자신들에게 반문해 보세요. 요즘은 글로벌 시대라 이민이 곳 이나라를 버리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사는곳 그곳은 어디든지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민을 가서라도 우리민족의 장점과 또 그 나라의 장점이 조화된 그런 이상향을 꿈꾸며 있는 그대로의 현실도 열심히 살면 그 또한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 06.11.23 17:38

    두 군데 다 살아봤는데 가족이 살기에는 미국이 더 좋던데요.

  • 07.01.25 16:22

    신중하란 의미는 알겠는데, 예들이 극단적이네요..

  • 07.02.12 01:21

    가슴에 와 닿는군요.떠나기전에 답사(여행)과 숫가락.젓가락.집한채 놓고 미국오라는 말씀~끄덕~끄덕 맞고요.. 총각이 결혼전의 꿈과 기혼자의 결혼후의 현실이 아닐까 ? 생각되는데? 글쎄? 아무튼 운동화 끈 단단히 매고 가야겠네요 . 윗글모두 잘읽고 다시한번 생각할 시간과 준비할수 있는 각오를 주셔서 감사 합니다.

  • 07.02.13 11:43

    어렵게 쓰셨는데 예가 넘 극단적이시다,,,제 생각에 사람사는데는 다 비슷한거 같아요...조금 공감하는 내용이라면 코리안끼리 넘 사이가 안좋다는거,,ㅋㅋㅋ 한국사람들 !!!미국가려면요,,, 영어공부보다두 예의 공부좀 해야할듯시ㅠㅍ어요... 아마도 그래서 무시받고 서러운거 아닐까 싶어용,,,,

  • 07.03.03 00:56

    윗글에서 미국에서 한달에 두 부부가 시급 8,000원씩 받고 일하는게 성공이 아니라고 한다면 한국에서 여성은 35세이상 회사 다니기가 힘들어서 그 이후로는 공장이나 식당으로 밖에 갈곳이 없고 남편도 마찬가지로 45세 이상 넘기기가 힘든 실정이라면 오히려 미국에서 두 부부가 8,000시급에 월세 150짜리 3층짜리 타운하우스 살면서 자식은 한국처럼 공부하지 않아도 되고 2시면 학교에서 공립은 학교가 무료이고 대학도 더욱 쉽게 갈수 있다면 오히려 미국이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없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그게 더 나을듯 싶구요. 게다 한국은 두 부부가 집장만 하려면 최소 5년은 걸리고 28평 아파트정도죠 서민들에겐..--

  • 07.03.03 00:59

    그리구 한국마트에 자주 가는데 한국인들이 많긴 하지만 외국인들하고 부딪혔을때도 다들 그냥 넘어가지 않구 인사꼭 하고, 한국사람하고 부딪혀도 다들 인사 하던데-_-;;;; 그리고 한국도 가끔 그런분이 계시긴 하지만 다들 인사하지 않나요-_-;;;;;;;

  • 07.03.16 02:11

    잘읽었습니당~... 걱정되네염

  • 07.04.25 16:25

    부정적 맘으로 무슨일을 하겠습니까? 성경에 나오는 요셉은 죽을 고비 많이 넘긴 후 애굽의 총리가 되었지요. 고생이 고생으로 끝나는 인생은 꿈이 없기 때문입니다. 꿈을 현실로 바꾸는 방법은 결코 실망치 않아야 할 것이고, 기회를 잘 잡으면 됩니다. 미국은 가는 이들은 모두다 세계인으로 현지화 하기 위함일겁니다. 미국에서 한국 사람들과 어울려 살 거면 왜 이민 갑니까? 세계인 되시길 바랍니다. 세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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