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청소 혹시 꼼꼼히 하시나요?
세탁기도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야하는것 아시죠?
항상 물을 사용해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세탁조의
밖에 생긴 공팜이가 세탁할 때 묻어 나올 수 있어요.
그래서 1년에 3~4번 정도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어야 해요.
옷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입기 위해서는 세탁조가 깨끗해야해요.
세탁 후 세탁물에 이물질이 묻고 눅눅한 냄새가 난다면 세탁조가 오염된 것인데요.
이럴 때 세탁조 안을 열심히 닦아도 상태가 좋아지지 않아요.
그래서 세탁기 청소하는 방법을 정확히 알아야해요.
털로 된 옷이나 니트류나 기모로된 옷들과 이불에는 보풀이나 먼지도 잘 붙는데요.
겨울철엔 유독 이런 빨랫감이 많아서 세탁조의 오염이 더 심해져요.
섬유조직의 특성상 먼지와 보풀이 많아서 세탁기가 거름망으로도 잘 걸러지지 않을
만큼 많은 먼지 찌꺼기와 섬유 찌꺼기가 발생해서 겨울철에는 청소하는 법이 중요해요.
빙초산으로 청소하는법이 요즘 핫한데요.
우선 통돌이나 드럼 세탁기 청소 방법으로 뜨거운 물을 가득 받아 주시구요.
빙초산을 300미리리터정도 넣어서 반나절 놔두세요.
그 후에 일반 코스로 세탁기를 한번 돌려 주시면 아주 간단하게 끝나는
빙초산을 이용해서 청소하는 방법이에요.
세탁조의 경우에는 1~3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세요.
겨울 같은 경우에는 2달에 1번정도 좀더 자주해주시구요.
식초와 베이킹 소다 세탁기 청소하는법을 알려드릴께요.
우선 세탁기 안에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와 베이킹 소다를 한컵씩 넣어주세요.
그리고 일반 모드로 세탁을 돌려서 한시간가량 잠시 멈춰서 놔두고 다시 돌려서
탈수해주시면 되요.
이렇게 세탁이 다 끝나고 난 후에 완벽하게 건조를 시켜주셔야 세탁기 안에서
식초냄새가 없어져요. 식초는 다양하게 많이 쓰이는 데요. 그 이유가 향균력이
상당히 좋아서에요. 또 베이킹 소다같은 경우에도 많은 용도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베이킹 소다의 세정력이 상당히 좋아서 오염을 없애는 데 탁워해요.
간단하면서도 만족스러운 세탁기 청소법이에요.
드럼 세탁기의 경우에는 문을 열면 고무로 동그랗게 마감처리 되어 잇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부분도 특별히 관리를 해주세요. 워낙 때가 많이 끼는 곳이기 때문에 물이 잘고이고 곰파이가
생기기 쉽고 세탁 찌꺼기가 잘 껴요. 이럴 때 드럼 세탁기 고무 패킹 청소하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드럼 세탁기 고무 패킹 청소하는 법으로 아래 고무 패킹을 잡아서 더러운 것들을 없애주세요.
오염이 있는 것에 마른 천에 치약을 묻혀서 구석구석 닦아주세요.
또 한번 젖은 천으로 깨끗하게 닦아 주고 물기가 마르게 문을 열어 건조 시켜주세요.
오염이 너무 심하면 고무 패킹 사이엥 타올이나 락스를 묻혀서 하루 정도 끼워주세요.
그리고 다음날 물로 행궈주면 되요.
다드럼 세탁기를 청소하다 보면 머리카락은 물론이고 동전이나
단추나 머리핀이나 이물질들이 배수 필터에 걸리는 경우가 많으데요.
배수 필터는 하단의 좌측이나 우측에 위치한 덮게 안에 있어요.
이 배수 필터 또한 필수로 청소해주셔야해요.
배수 필터가 막히거나 오염이 되면 배수 펌프가 과열되서 제대로 작동이 안되요.
그렇기에 꼭 점검도 자주해주시고 청소도 자주해수에요.
배수필터를 열면 잔수 제거 호스가 있는데요.
그것을 배수 필터 뚜겅을 잡고 돌려 분리해 칫솔로 꼼꼼히 청소해주세요.
세탁조 안에 물이 있으면 배수 필터를 열때 물이 쏟어져나오니 미리 대야를
놔두시고 하는 것이 좋아요.
이제 세제함 청소하는법을 알려드리께요.
세탁기의 세제함도 꼼꼼히 청소해주셔야 되요.
워낙 물때나 곰팡이가 많이 끼는 곳이라서 세제함 내부를 꼼꼼히 닦아주세요.
우선 세제함을 분리해야 하는데 힘을 약간 줘서 당기거나 들어올려 빼는 등
세탁기 기종마다 다르니 확인하고 분리해주세요.
세탁기에서 분리한 세제함을 청소하는 법은 세정제와 솔을 이용해야해요.
청소하기 힘든 부분은 락스 물에 담궈 놓으면 자연스럽게 때가 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