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계장님이 새로 오셨다.
지난번과 같이 대기실에서 만남을 가졌다.
방학을 마치고 만나게 되어 반가움이 더한 마음이다.
현ㅈㅌ형제는 서신을 해도 답이 오지 않아 가석방으로 출소한 것 같다.
나ㄱㅎ 형제는 교육 때문에 포항으로 갔다고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만 바라보는 믿음으로 굳게 서길 원한다.
서신을 통해 담당간사 소식을 들은 양형제, 강형제는
먼저 안부를 물으며 담당 간사가 없으니 마음이 좀 그렇다고 한다.
정형제 김간사가 보이지 않으니 놀래 눈으로 안부를 묻는다.
소식을 듣고 빨리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꼭 전해달란다.
정목사님께서 “ 나는 누구인가 ”라는 말씀으로 모태에서부터 조성하신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소개해 주셨다.
담아주신 말씀~
“나는 누구인가” (사44:1-6).
먼저 형제들에게 말씀을 읽을 때 어떤 뜻이 있는지를 생각하며 읽으라고 하시며
봉독한 후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말씀을 선포해 주셨다.
본문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각각 형제들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는 생각이 드는대로 말하라고 질문을 하였다.
양형제, 본문 2.6절의 말씀이 와 닿았고 처음과 끝까지 함께 하신분이심라고 고백한다.
강형제, 창조주이자 한분밖에 안 계신 하나님이라 하고
정형제, 하나님은 창조주, 약속의 하나님, 믿기만 하면 다 이루어주신 하나님이라고 고백하였다.
목사님께서 각자의 고백을 들으며 빙고~ 하면서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사야 선지자가 이 말씀을 기록할 때, 이스라엘은 암울한 가운데 있을 때였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나의 종, 야곱 이스라엘아 부르며 너를 만들고 모태에서부터 지었고,
내가 택한 여수룬(의로운자, 택한 선민)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였다.
하나님은 약속대로 끝까지 함께 하시고 돌보실 것을 약속하셨다.
약속대로 각종 복(시냇가에 버들 같이, 각자 하나님께 속하였고 야곱의 이름을 부를 것이며, 그의 손으로 기록)을 주시며
존귀하게 여길 것이라고 하셨다. 성경에서 이스라엘은 곧 나를 칭한 것이라고 하시며
이 말씀을 통해서 나에게 약속하심이다.
하나님은 나의 종, 야곱 이스라엘아는 곧 나를 부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라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고 하셨다.
구원은 나를 건져 주신 것이며 구속은 값을 치뤄 주신 것이다. 십자가의 보혈의 피가 다 해결해 주신 것이다.
말씀의 주인공이 바로 나다, 나에게 하신 말씀으로 받아 들이라 말씀을 통해 나에게 하신 말씀으로 받고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 나는 자녀다.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처러 하나님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확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자, 하나님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자 하셨다. 아멘
2부~
정ㅎㅈ 형제는 정목사님과 함께 하고 양ㅊㅅ 형제, 강ㅁㅅ형제는 허ㅇㄱ 사모님과 만났다.
강ㅁㅅ 형제는 방학동안의 안부를 물으니 바쁜 것 외에는 별일 없이 잘 지냈다고 한다.
바빠서 성경공부를 하지 못한다고 한다. 우리는 아무리 바빠도 하나님을 알아 가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바로 알아갈 때 내 삶의 목적이 분명하게 생기게
된다,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은 약속대로 성령을 보내 주셔서 그 복음이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전해졌다.
그 은혜가 오늘 본문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나를 모태에서부터 조성하시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되었다.
알기 쉽게 적용 시켜 주니 이해가 잘 된다고 한다. 성경을 읽을 때 내가 주인공이 되라는 말이 새겨진다다.
그 마음으로 성경을 읽겠다고 했다. 담당 간사의 빈자리로 인해 마음이 좀 그렇다고 하며 많이 아쉬워한다.
하루 속히 건강이 회복되어 볼 수 있기를 기도하겠다고 약속 하자 같이 하자 하였다.
양ㅊㅅ 형제는 이제 출소일이 몇 개월 남지 않았다고 하면서 지금은 약을 먹으며 치료하고 사회에서 집중 치료를 한다고 한다.
담당 간사와 서신을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하며 너무 감사하다고 한다.
양형제도 담당 간산의 빈자리를 말하며 빨리 회복되기를 더 많이 기도하겠다고 하였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3.6절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고, 말씀을 읽다보면 한 장 넘기기가 힘들때도 있는 것을
경험하기도 한다 하면서 말씀을 가까이 할 것, 성경도 열심히 읽을 것을 다짐하였다.
정목사님 사모님께서 양형제와 마주하며 우리의 마음은 너무 더러워서 내 자신을 볼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므로 인해 나의 더러운 마음이 깨끗해지기 때문에 말씀을 가까이 할 것을 당부하며
말씀을 나누어 주셨다. 양형제도 함께 공감하는데 얼굴이 많이 밝아 보였다.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고 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간다는 사실!
그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하나님은 어떤 분이며 나는 누구인가를 분명하게 안다는 것,
성경의 주인공이 내가 되어 말씀을 말씀으로 받아 드리며 살아가자.
할 수만 있는 대로 말씀을 많이 읽자, 내가 먼저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전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며 성령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 잊지 말고 살자!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것을 당부하며 믿음으로 굳게 세워지기를 기대하며
포도나무의 비유처럼 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로 살아가기를 소망하게 된다.
첫댓글 직업성에서 청 1성 입성
조간사와 허사모가 함께
두 사람, 그리고 정순태 목사,
한 사람 성경 등 상담 중에
늦게 1성에 자매결연자
모임 장소에 도착 ~ ~
오늘은 빈자리로 인하여
마음에 ~ ~ ~
1성에 자매가 오 명인데
두 명이
다른 곳으로 이동함으로
두 명이 부족하지만
11월 14일 자매 때
두 명 신입자매 충원하기로~
그리고
10월 15일 순회 찬양집회 때
300 명 ~ 320명 참석 예상
천국잔치 떡 330명분 준비
해야할 것 같다고
이번에 기독교 담당으로
문 계장이 설명함 ~ ~
십자가전도단
패밀리들이
모두가 기도로 준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