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개요
[A-10 과 경쟁을 벌이던 노스럽사의 A-9 의 모습 안타깝게 경쟁에서 페어차일드사의 YA-10 에 밀려 탈락되고 만다 사진은 시험기로 제작된 A-9 의 모습]
[A-10 은 간단한 형태의 직선설계를 주로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부품은 좌우 같은 형태라 필요시 쉽게 떼어다 교체가 가능하다. 긴직선익은 현대의 제트전투기에는 맞지 않은 디자인으로 생각할지 모르나 덕분에 안정적인 비행성능과 7톤에 달하는 다양한 무장장착이 가능하게 되었다 ]
[새로운 근접지원항공기는 A-10A 이라는 기체명을 부여받으며 1978년부터 유럽과 한국등이 우선 배치되기 시작했다. 2차대전 당시 지상공격기로 활약한 썬더볼트의 이름을 따 썬더볼트 II 라는 명칭으로 불리었으나 이보다 조종사들은 흑멧돼지를 의미하는 "Warthog" 혹은 "Hog" 라고 부르기를 더 좋아한다고..]
1.3 특성
이 꼴이 되고도 살아돌아왔다. 이 사진은 2003년 이라크 근방에서 근처에 대공포가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방심한 채로 저고도 비행을 했다가 피격당한 모습. 소총을 비롯해서 23mm탄 등에도 얻어 맞았다. 이 기체는 피격으로 인하여 유압 계통이 맛이 가서 승강타가 말을 듣지 않았지만, A-10에는 비상시에 대비하여 유압이 끊겨도 조종이 가능하도록 조종간과 조종면이 강철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었기에 귀환에 성공했다. 여담인데 저 A-10을 조종하던 이는 여성 조종사였다. 엄청난 강심장이다.
저 벌집이 된 A-10의 조종사.
1.4 GAU-8
정말 더럽게도 공간을 잡아먹는다(…). 비행기 크기의 1/4를 차지하고 자체 무게만 1.4톤에 이른다.
[A-10 의 이빨이라 할수 있는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 길이만도 6미터가 넘는 대물로 웬만한 전차정도는 몇발에 보낼수 있는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는 포자체의 운동에너지도 강력하지만 거기에다 고속이동하는 A-10의 운동에너지까지 합해져 거의 현존하는 모든 전차의 관통이 가능하다 실제로도 걸프전에는 기관포 만으로 1000여대 이상의 각종 전차와 장갑차량을 파괴하기도 하였다]
[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를 장착한 A-10A의 모습 흑멧돼지를 의미하는 "Warthog" 혹은 "Hog" 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만하다 기수 부분에 길이 6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기관포를 장착한 것은 A-10이 유일하다]
[A-10A 가 장착한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는 전차의 장갑정도는 간단하게 뚫어버릴 정도로 매우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A-10의 조종실 주위와 주요 부분은 티탄(titanium)늄과 케블라 같은 장갑판에 의하여 보호되어지며 소련군의 23밀리 포탄에도 안전하게 조종사를 보호하는 우수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걸프전에서 그 안정성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거대한 직사각형 주익에는 총 11곳의 하드포인트가 있으며 총 7톤의 다양한 무장장착이 가능하다.]
[A-10은 총 11곳의 하드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며 7톤에 달하는 다양한 무장을 장착할수 있어 근접지원항공기로서 기본성능은 상당히 우수한 편입니다.]
[A-10A 가 장착한 GAU-8 30mm 캐트링 건은 현존하는 모든 전차를 격파할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포이다]
1.5 역사
[A-10은 저공비행으로 인한 피탄시 생존성 향상을 우려하여 조종실 주위와 밑부분을 티타늄 강판으로 둘러싸 23mm 기관포 직격탄에도 조종사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요부위는 장갑이 되어 있다.]
[베트남전에서 미공군은 F-105 등을 이용 근접지원항공기로 사용하였지만 큰 성과를 얻지는 못하였다]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는 포자체의 운동에너지도 강력하지만 거기에다 고속이동하는 A-10의 운동에너지까지 합해져 거의 현존하는 모든 전차의 관통이 가능하다 실제로도 걸프전에는 기관포 만으로 1000여대 이상의 각종 전차와 장갑차량을 파괴하기도 하였다]
[70~80년대 A-10A형은 차콜리져드 패턴으로 불리는 3색의 그린계열 도장으로 운용되었다. 이는 90년대 그레이 계열로 바뀌지전까지 A-10을 대표하는 유명한 위장패턴중 하나였다]
[낮은 비행속도로 인한 생존성 부족으로 한때 도태될 장비였던 A-10은 1991년 걸프전 발발로 '사막의 폭풍' 작전에 투입되면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면서 일거에 미공군이 가장 신뢰하는 공격기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걸프전에서 A-10이 수행한 주요임무는 후방차단 작전에서의 대전차 파괴 임무였으며, 서부 이라크 지역에서의 주간 스커드 미사일 발사대 추적, 이라크 방공망 압박, 조기경보 레이더 공격 등의 임무도 수행하였다.]
[A-10은 낮은 속도와 비행성능으로 한때 도채될 장비로 인식되었었으나 걸프전을 통해 다시한번 화려하게 부활을 할 수 있었으며 2028년까지 미공군의 현용장비로 널리 이용될 예정이다. 70년대 설계된 단일임무의 공격기지만 아직까지 이만한 성능과 방호력을 자랑하는 기체가 없기 때문이다]
1.6 A-10C ¶
[채프와 플레어를 발사하여 기동중인 A-10A 형의 모습 A-10 은 70년대 기술로 제작된 항공기지만 안전성을 우선시 한 설계로 생존성이 우수한 항공기이다]
1.7 개량
1.8 기타
[걸프전에서 피격된 A-10이 동체착룍을 감행한 사진으로 A-10은 주랜딩기어 자체가 전면으로 반쯤 노츨되어 있어 이런 동체착륙시에도 별문제없이 재사용이 가능한 설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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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전의 통해 A-10 의 강인함은 다시한번 증명되었다 기체 전면에 무수한 총탄흔적이 그 증거 이런 파손정도는 무시하고 귀한이 가능한 점은 A-10A 의 장점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주무장(主武裝)으로 새롭게 개발된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A-10 의 이빨이라 할수 있는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 길이만도 6미터가 넘는 대물로 웬만한 전차정도는 몇발에 보낼수 있는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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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U-14/B API Armor Piercing Incendiary [DU] PGU-13/B HEI High Explosive Incendiary PGU-15/B TP Target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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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구속도는 API 탄의 경우 988 m/s, HEI 탄의 경우 1,036-1,052 m/s로 반동력을 F, 탄중량을 m이라고 할 경우 가속도는 F = ma로 구할 수 있는데, 분당 4,200발씩 0.425 kg 의 탄을 1,067 m/s로 사격시 초당 주어지는 가속력은 74,690 m / s2로 반동력은 30 kN에 달합니다.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의 화력을 보여주는 동영상 1~2세대 전차뿐 아니라 3세대 전차들도 몇발로 거의 동작불능으로 만들 정도로 강력한것이 특징이다]
[A-10 은 90년대 인기만화중 하나였던 에어리어88 에도 극중 캐릭터인 ‘그랙-게이츠’의 애기로 활약하기도 하였다]
DCS A-10C 게임의 조종석 스크린 샷. 저 수많은 버튼들이 전부 동작한다(몇몇은 군사 기밀 사항이라 미구현). Direct X9.0c를 사용하지만 실기를 되도록 가깝게 구현하는 것이 목적이니 만큼 화려한 효과는 필요없다?
[역시 채프와 플레어를 사출하면서 회피기동중인 A-10의 모습 A-10은 걸프전/ 이라크전에서 이라크군 병사들에 '피의 십자가' 라는 별명으로 불리웠으며 엄청난 파괴력으로 공포의 대상이였다]
[걸프전과 이라크전에서 A-10들은 이라크군의 전차들을 상대로 학살에 가까운 일방적인 공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로인해 이라크군들에게 '피의십자가' 라는 두려움의 대상으로 불리웠다]
1.9 가공 매체 ¶
- 에어리어88
에어리어88팀의 그레그 가츠가 조종한다.
- '트랜스포머(Transformers)' (2007)
매버릭과 GAU-8을 퍼부어서 AC-130과 함께 스콜포녹을 반쯤 죽여 놓았다. 다만 실제의 GAU-8의 사격에서는 총알이 나가고 난 다음에 총소리가 들린다.
-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Terminator Salvation)' (2009)
시대적 배경이 2018년임에도 불구하고 스카이넷과의 전쟁에서 상당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시작할 때 하나가 격추당했고, 피난민 구출 임무에서는 그 느린 발 때문에 스카이넷의 헌터 킬러한테 금새 따라잡혀서 두 대 다 격추당했다(...). 그래도 인류저항군의 주력기로 활약하고 있는 기종.실제로도 그 때까진 현역기일 거니까, 설정이 맞는구나.
-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에서 미국 진영이 지원할 수 있다. 최대 3대까지 지상공격 지원을 한다. 초월적인 맷집을 고증한 건지 생존율이 꽤 높다. 3대를 보낼 시 대공방어건물을 많이 건설해둔다 해도 적어도 한기 두기 정도는 목표 지점까지 온전히 도달한다. 게다가 공격력도 꽤 좋아서 3기 다 도달하면 제 아무리 슈퍼무기라 해도 반파된다!
- world in conflict에서는 미국의 탱크버스터 지원 사용시에 등장한다.
- 크라이시스 2에서 등장하는데 ceph건쉽을 한방에 아작내는 위엄쩌는 모습을 보여준다.
- 메달 오브 아너에서는 적외선 유도 장치로 A-10의 기관포 사격을 적군 전차에게 가하는 장면이 나온다.
- 터미네이터 : 미래 전쟁의 시작에서는 HK드론과 공중전(!)을 벌이는 장면이 나온다.



첫댓글 머.. 솔직히 이놈은 아무리 수정 했어도 계기판이 민자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