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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발견 - 건강법 4
장면 1.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가 마을에 오신다는 소문을 듣게 됩니다.
여자는 확고 하게 믿었습니다.
“예수님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여자는 어렵사리 군중 속을 밀고 들어가서 예수의 겉옷을 만졌습니다.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장면 2
미국에서 임상 병리학자들이 묘한 실험을 해서 논문을 발표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람을 수 십 명 죽인 사형수가 사형 언도를 받았는데, 본인과 가족의 양해를 얻어 병원 수술실에서 죽게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사형수의 동맥을 자르고 피가 몸에서 과연 몇 그램이나 빠져나가면 사람의 목숨이 죽는가 하는 실험이었습니다.
사형수는 어차피 죽는 몸이니까, 실험의 대상이 된 것이지요.
팔과 다리는 수술대에 묶어 꼼짝 못하게 하고, 사형수의 눈을 가려 아무 것도 못보게 했습니다. 다만 귀로는 소리를 듣고, 머리로는 상상하도록 했습니다.
의사는 팔에 마취 주사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주사기만 찌르고 있을 뿐, 마취액은 한 방울도 안 놓았습니다.
그러나 사형수는 팔에 주사기를 찔렀으니까, 마취 주사를 맞고 마취가 된 줄로 알았습니다. '이제 내 팔은 감각이 없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의사는 가짜로 톱 소리를 냈습니다. 사형수는 자기 팔을 자르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미리 준비된 섭씨 36도 되는 더운 물을 손목 언저리에 부어 피가 흐르는 것처럼 가장했습니다.
그리고 밑에는 물통을 놓아 두어 물방울이 떨어지게 했고, 사형수는 '똑, 똑, 똑' 나는 소리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사형수는 자기 팔에서 피가 흐르는 것으로 알지만, 사실은 팔을 자르지도 않았고 피는 한 방울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형수의 얼굴은 점점 창백해지고 혈압은 계속 떨어지더니, 30분이 못 되어서 결국 숨소리를 멈추고 그대로 죽어 버렸습니다.
장면 3.
80, 90년대 유명했던 가수 김수0씨는 유방암으로 필리핀의 심령술사에게 치료를 받고 나았습니다. 전세계 각국의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이 필리핀의 그 사람에게로 몰려갔습니다. 이에 과학자들이 이 자에 관해서 조사,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는 사기꾼’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자 그 자가 더 이상 심령치료 신통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장면 4.
마음의 힘을 전하는 어느 강연장에서 한 영상물이 공개되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한 대체의학 병원의 시술 장면을 담은 4분짜리 영상물이었다.
캠코더로 찍은 영상이 시작되자, 병실 침대에 한 여성이 누워있었다.
온갖 치료를 다 했지만 실패한 말기 방광암 환자였다.
그녀는 진정제와 마취제를 쓰지 않아 의식이 완전히 깨어 있는 상태였다.
병실에는 세 명의 의사와 초음파 기술자, 카메라를 든 사람,
그리고 환자까지 모두 여섯 명의 사람이 있었다.
시술을 시작하기 전,
초음파 기술자가 환자의 체내에 종양을 비추어줄
기기를 설치하고 작동시켰다.
실시간 모습을 그대로 담은 영상물을 통해 치료 과정을 생생히 볼 수 있었다.
시술이 시작되자, 의사들은 마음을 집중한 후 일종의 기도를
반복해서 읊조렸다.
‘이미 이루어졌다. 이미 이루어졌다.’
라는 내용이었다.
환자의 종양이 이미 치유되었다고 여기고
그 감정을 강화하는 언어를 사용해서 이른바 상상수술을 한 것이다.
처음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듯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종양이 파르르 흔들리면서 보이다가
보이지 않다가를 반복했고, 결국 종양은 흐릿해진 후 사라졌다.
완전히 증발해버린 것이다.
우리의 생각이 현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실감나게 보여준 시술 장면이다.
장면 5.
1950년대에 포르투갈로 향하는 포도주 운반선에서 기이한 사건이 발생했다.
냉동 창고에 우연히 갇힌 한 선원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이다.
창고 벽에는 ‘점점 추워진다’, ‘숨쉬기가 힘들다’라는 죽어가던
선원의 절규가 고스란히 새겨져 있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당시 냉동 창고는 전혀 가동되지 않아서
창고 안의 온도가 얼어 죽을 정도로 낮지도 않았고,
창고의 크기도 커서 산소 역시 충분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원은 왜 죽었을까?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은 추위와 공기가 아니라 ‘죽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믿음’이었던 것이다.
장면 6.
플라시보 효과 : 약효가 전혀 없는 거짓약을 진짜 약으로 가장,
환자에게 복용토록 했을 때 환자의 병세가 호전되는 효과를 말한다.
이상은 사람의 믿음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 예를 든 것입니다.
우리 몸은 60조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포의 상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우리의 정신입니다.
내가 걱정하고 근심하면 내 세포들도 걱정하고 근심합니다.
나와 60조개의 세포와의 관계에 있어서
나는 신이 창조한 완벽한 몸이라는 것을 믿는 다면
내 세포들도 완벽함을 믿을 것입니다.
지구의 역사가 45억년입니다.
이 기간 동안 수 많은 생명들이 명멸해 갔습니다.
그 45억년 동안의 그 많은 시간 동안
생명체의 진화의 최종판이 인간이며
창조주가 만들어낸 생명체의 결정판이자 총아가 인간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신을 믿는 다면
신이 창조한 인간의 완전함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할 일은 이 완전함을 믿고
내 몸은 신께 내어주고
완벽함에 감사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을 믿지 않는 분들은,
45억년의 시간 동안
인간을 피라미드의 정점으로 만들어 내기 까지
이 우주의 노력을 믿어야 합니다.
햇빛, 공기, 바다, 땅 등
이 우주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인간이 살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고
인간을 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가 신을 믿는 다면,
인간에 대한 우주의 사랑을 믿는다면,
병이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병이라 부르는 통증은
병이 아닙니다.
통증은 우리 몸이 균형을 잃었다는 신호체계입니다.
차에 기름이 떨어지면 게이지에 빨간 불이 들어 옵니다.
빨간 불은 신호이지 병이 아닙니다.
통증은 우리 몸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뜨거운 물에 손을 넣었을 때 통증을 느끼지 못한 다면,
익어 버릴 것입니다^^
통증은 불균형을 바로 잡으려는 몸의 자동 치유시스템입니다.
감기에 걸리면 열이나고, 기침이 나고, 식욕이 없는 것도
우리 몸을 치유하려는 우리 몸의 시스템입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을 안 나게 하려고 약을 먹고
기침이 안 나오게 하려고 식욕을 좋게 하려고 약을 먹는 것은
마치 차량 게이지의 빨간불이 켜지지 않도록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이 약입니다.
잘못된 믿음으로 당장 죽을 것 같은 의식이 되기도 하고
내가 완벽하다는 믿음은 나를 건강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멀쩡하던 사람도 우연한 기회에 건강검진을 받고 암이라고 판정 받게 되면
그 때부터 식욕이 없어지고 힘이 빠져 의욕이 떨어져 삶의 질이
바닥으로 떨어 집니다.
암은 불치병이라는 스스로의 믿음 체계로 인해서
‘암 이라는 그 한 마디’ 가 멀쩡했던 사람을 암흑의 구렁텅이 빠뜨려
진짜 말라갱이 환자로 ‘스스로가’ 만들어 버립니다.
그런데, 다른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나서 ‘오진’ 이었다는 말을 들으면
다시 건강했던 본래 모습으로 돌아 오게 됩니다.
자연사 하는 사람들을 조사해 보면 몸에 암덩이 있었던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암인 줄도 모르고 살다가 제 수명대로 살다 가는 것이지요
우리 몸의 건강을 가장 해치는 것은 근심입니다.
근심은 건강을 갉아 먹습니다.
근심은 우리 몸의 완전함을 믿지 못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신이 이야기 합니다.
‘믿음이 부족한 자여 - 너의 믿음대로 될 지니라’
레스터레븐슨은 종종 환자를 치유해 주기도 했는데
그는 환자의 이야기를 듣지도 않고
‘당신은 완벽합니다’ 라는 이야기를 해 줍니다
그러면 좋아 졌습니다.
례스터레븐슨은 이렇게 이야기 해 줍니다.
“만약 우리가 완벽한 몸을 원하는데 우리의 몸이 완벽하지 못하다면
우리가 몸을 완벽하게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지 못해서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완벽하지 못한 몸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우리는 우리의 몸에 대한 이러 저러한 무의식적인 생각을 우리의 몸이 완벽하다는 무의식적인 확신이 들 때까지 바꾸어야 합니다“
영적인 치유는 완벽이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아는 것으로 행해집니다.
몸은 마음의 완벽한 복사물입니다.
몸은 우리의 의식이 밖으로 투사된 것일 뿐입니다.
이야기를 한 차원 높여서
완벽한 몸을 넘어 서는 완벽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완벽한 이해란,
“나는 몸이 아니다”, “몸은 나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와 같은 영적인 이해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큰 제한은 ‘나는 이 몸이야’ 라는 것입니다
어느 도인이 말했습니다.
‘나는 평생 아파 본 적이 없다. 내 몸이 아팠을 지라도 나는 아파 본적이 없다’
태어나면서부터 병약자로 태어난 사람은 어떻하느냐? 고
반문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도 우리 몸의 완전함을 믿어야 합니다.
그것이 치유를 하는데 아주 유익합니다.
고구려를 건국한 주몽의 어머니 유화부인 이야기입니다.
유화부인이 부인이기 이전,
압록강가로 놀러 갑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한 남자에게 겁탈을 당합니다.
거사를 치르고 남자가 도망가려고 하자 유화부인은
제발, 누구인지는 말해주시고 가세요 라고 청합니다.
그 남자는
‘나는 천자의 아들 해모수다’ 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갑니다.
천자의 아들이라고 뻥을 친 것이지요
그러나 유화부인은 그 말을 철석같이 믿고 이 후 낳은 아들 주몽에게
너는 천자의
직계 자손이라는 것을 반복적으로 세뇌시킵니다.
주몽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하늘의 직계자손이라는 믿음으로 하늘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엄마의 믿음이 아들에게 전해져서 고구려를 세웠습니다.
상상력이 창조주이고
믿음은 부정적인 모든 의심을 불태워 버리는
아궁이와 같습니다
아궁이에서 의심을 불태워야
아궁이의 솥에서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완벽함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 몸은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진단받고 약을 먹고
무슨 건강 식품을 먹고, 영양제를 먹고, 보양식을 먹어서
돌봐 줘야 하는
불완전한 몸이 아닙니다.
근심과 더불어 우리 몸을 망치는 두 번째 요인이 있습니다.
그것은 탐진치입니다.
즉 욕심, 성냄, 어리석음입니다.
욕심을 내고,
화내고, 웃지않고
걷지 않고,
불평불만을 하고,
진실을 찾으려는 노력을 외면하면서 살면
우리 몸이 망가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법칙입니다.
모든 기계에는 기계를 최적의 상태로 오래 사용하기 위한
메뉴얼이 있듯이
우리 몸에도 매뉴얼이 있습니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매뉴얼은
가능한 많이 걷고, 많이 웃고, 해 떨어 지면 잠 잘 자고
기뻐하고, 감동하고, 감사하면서 살면
우리 몸에서
엔돌핀, 다이돌핀 같은 좋은 호르몬이
나와서 건강해 집니다.
이것이 우리 몸을 잘 사용하는 매뉴얼입니다.
실제로 엔돌핀의 400배의 항암효과와 통증해소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다이돌핀이라는 호르몬은 우리가
감동을 받았을 때,
좋은 노래를 들었을 때,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되었을 때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 때
엄청난 사랑에 빠졌을 때
봉사활동 등 착한 일을 했을 때
나온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가슴뛰는 일을 하면 행복해 지고, 건강해 집니다.
이것이 삶입니다.
우리가 우리 몸이 완벽하다고 100퍼센트 믿어 버리고
신이 다 알아서 해 주실 거 야 하고
신에게 내어놓고 산다면 어떨까요?
신이 무한정의 에너지를 주어 건강 이상의 것을
할 수 있도록 하지 않을까요?
자 ~ 이제
우리 몸의 완전함을 믿으시겠습니까?
그럼 이제 이렇게 되뇌여 봅니다.
“그래, 오직 완벽함만이 있어. 그리고 이 몸 또한 완벽해,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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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자신이 믿는데로 이루어지리라"는 옛 성인분들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믿음, 소망, 사랑 입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양자 역학을 떠 올리게 하네요.
결국 '마음 먹기' 입니다.
마음에 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또다시 감동입니다..되새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우리가 모르는게 너무 많은 세상입니다.
예 사기꾼이라고 말해서 다른 사람들이 그사람을 믿지 못하게 만드는것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그렇게 '낙인찍기' 가 소위 주류의학이 흔히 쓰는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읍니다. ' '이세상 모든것은 자신의 믿음대로 된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 힘! 믿음의 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 주인공을 믿어.....그러면 해결해줄거야.....
돌아서면 잊어버리곤 하는데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뜻깊은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긍정의 힘 !!
믿음대로 될지어다 !!
좋은글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완벽합니다. 아픈적이 없습니다~~~믿는대로 됩니다.
유익한 글 감사히 보고갑니디ㅡ
근막통이나 풍통 섬유근통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은 어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