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외아들이 지난 31일 사고를 당해 연세대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데, 의식불명 상태라고 합니다. 한 마디로 목숨이 위태롭다는 이바구죠.
이에 언론은 외아들이 사고를 당해 입원해 있는데도 청와대 비서실장으로서 흔들림없이 대통령을 잘 보좌하고 있다며 칭송이 자자합니다.
건데 한 시간 가까이 언론 검색을 해봐도 김 실장의 아들이 무슨 사고를 당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아들이 중앙대 의대를 졸업해 용인에서 연세재활병원을 개원해 운영해왔는데, 병원 운영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 내용 정도만 나와있습니다.
따라서 그 사고라는 게 자살 시도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만약 자살이라면, 언론은 자살을 사고라고 보도하고 있고, 또 자식이 자살했는데 애비는 업무에 충실하고 있다고 칭찬하고 있는 셈입니다.
김기춘은 박정희의 지시로 유신헌법 초안을 만든 사람입니다. 유신헌법을 만든 후 중앙정보부 대공수사국장으로 부임하며 수많은 민주인사를 고문해 빨갱이로 만든 장본인입니다.
숱한 민주인사들이 빨갱이로 몰려 처형당한 민청학련사건, 인혁당사건의 수사책임자입니다.
“우리가 남이가‘란 망국적 지역감정 조장어를 탄생시킨 초원복국집 사건 주범이고, 특히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주도한 국회법사위원장이었습니다.
자신이 저지른 죄상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어도 시원치 않을 자가 김기춘입니다. 이런 자가 40년의 세월이 흘러 민주시대가 도래했음에도, 대통령비서실장으로 권력의 한 복판에서 국정을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입니다.
남의 아픈 가족사를 건드리는 것 만큼 못난 짓이 없죠. 그러나 김기춘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지각있는 국민 입장에서 보면 김기춘은 절대 행복해서는 안되는 사람이고, 죄값을 치루어야 할 악인입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iyHE&fldid=ICUe&datanum=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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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아들의 자살설? 사실일까?
김기춘의 외아들 김성원씨가 작년 12월 31일 서울 연대 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에 입원되었다. 그는 중앙 의대를 졸업하고 연대 세브란스 병원 재활학과에서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지금까지 용인에서 병원을 운영 중이었다고 한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언론에서는 김기춘의 아들 이야기를 다루지 않기로 했고, 아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많은 사람들은 교통사고로 입원한 것으로 알지만, 혹 자살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자살의 이유를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지금 없는 실정이다.
김기춘 비서실장 외아들 '의식불명'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간담회를 연 가운데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의 외아들은 사고로 의식불명인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6일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간담회가 열린 청와대 춘추관에는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을 포함한 비서진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보좌했다. 청와대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김기춘 비서실장의 외아들 김성원(48) 씨는 지난해 12월 31일 예기치못한 사고로 인해 현재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원 씨는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 비서실장의 외아들 성원 씨는 중앙대 의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경기 용인시에서 병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기춘 실장은 아들의 사고 소식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연말연초 비서실장 업무를 빈틈없이 수행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비서실 관계자들조차 김 실장 아들의 사고 소식을 눈치채지 못할 정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 김기춘 비서실장 소식을 접한 정계는 현재 술렁이고 있다. 1939년생인 김기춘 비서실장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고 성원 씨는 외아들인 것으로 전해진다. 김기춘 비서실장이 평소 엄하면서도 끔찍하게 성원 씨를 아껴온 것으로 전해지면서 그의 쾌유를 비는 목소리가 정계 안팎에서 이어지고 있다.
뉴스는 보면 별다른 이상이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알려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알아낼 수 있는 권좌?에 있지 않는가. 그런데도 아무런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 이상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해 의혹을 품고 있는데, 그것은 국가비리와 연루된 것은 아닌지 생각한다. 너무 과한 추측이긴 하지만 뭔가 이상하다는 점은 넘어갈 수는 없을 것 같다.
청와대에 칼바람이 불고 있는 마당에 김기춘은 무풍지대처럼 흔들림이 없다. 오히려 박근혜 대통령은 김기춘을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으니, 뭔가 더 이상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는 것이 사람들의 생각이다. 앞으로 두고 볼이지만, 채동욱처럼 되지는 않기를 바란다.
출처 : http://inbusan.tistory.com/1281?srchid=BR1http%3A%2F%2Finbusan.tistory.com%2F1281
첫댓글 1번...그런 아비를 둔것이 너무 부끄러워 국민에게 대신 애비죄를 사죄하는 의미로 자살하지 않았을까요?
최소한 부끄러움이 뭔지 아는 사람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