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에 넘치고 현실상황에 맞지
않은 것을 과대망상이라 한다.
한 번 들어보소...
김관용 전 지사는 돈 4000억 들여
경북도청을 건축하였고
인구 5만의 예천군은 500억들여
군청사를 아방궁으로 지었다.
지금부터 기원전 221년에 중국 천하를
통합한 진시황제는 당시 제후국 7개국
중, 자국을 제외한 6국을 통일하고
직도(고속도로) 천리길을 조성,
만리장성을 쌓았으나 겨우 60년 만에
무소불위의 秦나라가 망했다.
교만과 사치는 망국의 착상이다
왜 그렇게 호화청사를 짓는가?
참 우습다. 지방자치단체장들이여,
하늘을 우러러 나는 누구를 위하여
여기 서 있는가고 외쳐보시라...
`포항시 "기후 위기 극복 노력
아시아. 태평양 도시 간 협력"
장상길 부시장,
'아시아. 태평양 도시 서미트 간담회' 참석
코로나19 이후 첫 오프라인
8개국 23개 도시 수장 토론
"정기 모임 빠르게 결성 돼야"
`쓰레기 더미 속 200만원 찾아줘...
안동시청 공무원들 화제.
경북 안동시청 공무원들이 2t 분량의
쓰레기 더미에서 주민이 실수로 버린
미화1천5백달러(한화 200만원 상당)를
찾아줘 화제다. 주민은 해외여행을 준비
하던 중에 실수로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렸다
주민의 전화를 받고 즉시 청소 업체에 연락
공무원을 동원 쓰레기 더미를 뒤진 결과
종량제 봉투 속에 든 외화를 찾아줘 칭송을
받았다. 돈 주인은 너무 감사하다고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태평로에서 박돈규 주말뉴스부장은,
'아이들이 보내는 sos, 응답하라 어른들아'
라는 글을 썼다.
10대의 불안. 우울. 자해는
스마트폰과 sns 중독 탓이다.
현실에선 그들을 과보호하고
가상 세계에선 방치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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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망상이란?
이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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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7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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