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같이 빛나리*
믿음의 반열에서
영혼 구원으로
열정을 쏟으시던 그 사랑
주님전에서
성령충만함으로 기도를 올리시고
가장 믿음이 좋을때 주님 곁으로 떠나신 그분의 사랑
당신의 그 믿음이
당신의 그 섬김이
당신의 그 충성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
주님이 기억하시면 족하리
불타는 사명으로 가득찬 모습
천사도 흠모하는 아름다운 그 모습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
고인의 천국입성을 감사하며 이 찬양을 바칩니다
주님이 기억하시는 아름다운 그모습으로
영원히 해 같이 빛나소서!
- 주님을 사랑하는 詩마을 -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어딘지는 모르나
뜻하지 않은 시마을에 비보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그간 보이지 않는 고운 섬김으로
시마을 운영자로 함께 일하시는
장밋빛인생님 남편(손인근권사님)께서
주일날 성전에서
대표기도를 마치고 그자리에서 쓰러지셔서 심장마비로
하늘나라로 입성을 하시어 어제 장례를 마쳤다고 합니다
소식을 오늘에야 접하게 되어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주님의 사랑의 끈으로 하나된 울님들의
고운 마음을 위로의 댓글로 남겨 주시어요~
* 6/12일 금요일 오후3시에 우리 운영자님들과 가까이
살고 계시는 회원님들과 함께 찾아가 뵙고,기도해 드리려
합니다...함께 참여 하실분은 제게(들꽃) 쪽지를 보내 주시면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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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찌 우리가 주님의 섬리를 다 알수있겠습니까 성전에서 부르심을 받으셨으니 영광이지요 천국에서 만납시다 ~~
아멘 정말로 영광입니다 그것도 대표기도한후 그날의 기도는 성령님이 온전히 인도하셧지요.. 감사합니다 간다게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네,,감사합니다~고운 마음을 나누심에..!! 평온한 밤 되십시요^^*
고인의 가신길 해 같이 빛나셨네요! 그렇게 죽음을 맞이한 분들 세계사에도 없을것이고 최초일것 입니다. 고 손인근 권사님 기도 하나님이 받으셨어요~ 천국에서 만나보자. 그날아침거기서~만나보자,만나보자~저기뵈는 저 천국문에서~만나보자,만나보자~그날아침 그 문에서 만나자! 장밋빛인생님! 고인되신 손인근 권사님을 이다음에 그곳에서 다시 만나자고요~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네..해 같이 빛나는 믿음으로 영원히 기억되시리라 믿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함께 힘과 용기를 주신 장로님 감사합니다..평온한 밤 되시어요~ 사랑합니다 ^^*
손인근 권사님은 영광으로 하나님품에 안기셨는데, 이 찬양이 너무 가슴 아픈건 어쩔 수가 없네요,,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날거에요,아멘! 함께 가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네...그러하지요..?? 찬이님의 마음도 담아 다녀 올게요~ 감사해요!! 함께 나누는 이 사랑에~~고운 하룻길이 되소서! 사랑합니다^^*
집에서 기도하시다 하늘에 가신분은 뵜어도...함께 하고픈 마음 간절하나..못가뵈어 죄송합니다..들꽃님께서 찬송가 가사를 쓰셨군요.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너무 슬퍼요.잊지마시고 늘~기억하세요.
네...함께하고픈 마음 잘 알지만요 선약으로 어쩔수가 없으시니 소녀님의 마음도 함께 안고 다녀올랍니다~ 감사해요^^*
명복을 빕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온 교인들앞에 은혜로운 소천하심이 너무나 축복됩니다.가는길은 순서가 없다고하나 ,그리고 가족들과 교인들의 섭섭함은 말할길없지만, 믿는자들의 마지막 순간이 예배함에 기도하시고..... 분명 하나님의 사랑이 축복이 넘치는 최고의 믿음자입니다.저도 사는날동안 부끄럽지않는 권사가 되겠습니다 장미빛인생님, 힘내세요!
권사님도 고운 사랑의 글로 함께하여 주시니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축복의 길로 떠나신 그분의 위대한 사랑 앞에 할 말을 잃어버렸지만...영원히 빛나소서!! 그사랑의 물결이~~
하나님 품에서 안식 누리시길 기도하며 마음 깊이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장밋빛인생님께도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주님의 은혜로 신랑예수를 의지하며 승리하는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네,,감사해요!! 씩씩한 모습으로 살아가실 인생성님의 앞길에 주님의 귀한 섭리가운데 시온의 대로만이 열려 지게 하옵소서~ !!
사랑하는 울 시마을의님들 감사감사합니다 난 오기가 생겼시유 나중된자가 먼저되버려서 울남푠 못한 몫까지 다할람 무지 잘먹고 힘내서 열심 일해야겠 만군의 하나님이 나의 남푠되셨으니, 임마누엘 힘이 팍팍 나여..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님들이여 낼 봐요 근디 모두모두 바쁘신디 이리 오신다니 어냐 이시골 방축동 한마디로 소를 방목하는 동네라서 소똥냄새가 나는 아주 원초적 시골동네랍니다 하여간 이 장밋빛이 맞아 드리겠 오늘밤은 넘 행복해여 주님이 기억하시면 족하리 예수님 사랑으로 가득한 모습으로 하여 울님들 축복해요
얼마나 고단하실까요...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운 사랑으로 시마을에 내려 주시는 마음 안고 이밤 평안히 잠들래요 낼 만나요 저도 잠이 안올것만 같아요...설레임으로 기다려지는 그시간
아름답고, 귀한 모습을 우리에게보이시고 떠나신님은 주님의품안에서 평강을 누리시리라 믿으며,"장밋빛인생" 님의 남은 삶은 주님의 은총으로 장밋빛인생 이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 너무 먼곳에 잇어 직접 문안 못함을 양해 바랍니다
네,,감사합니다! 순례자님의 고운 위로의 글처럼 앞으로의 삶이 장밋빛인생이 되시길 기도합니다...늘 건안하십시요^^*
귀한 권사님 성전에서 이땅에 삶의 마지막 기도까지 올리시고 하나님 부르심을 받으셨으니 주님께영광입니다. 찬양처럼 천사도 흠모하는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는 권사님이 되실줄 믿습니다. 들꽃님 문상 잘다녀오세요. 기도로 함께하겠습니다.
네,,집사님의 마음이 어찌 이리도 고맙고 반가운지요...어제 늦은 시간 피곤하여 쪽지에 답글도 못드리고...!! 울 집사님도 그런 삶이 되실줄 믿어요~아름다운 신앙으로 이생에서도 해 같이 빛나소서!! 사랑합니다^^*
이제 늦게 답글을 올리게 되어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이번에 권사님의 믿음을 보고 놀랐지요 저럴 수가 있을까? 대담하게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께 의지하는 믿음이 참으로 귀합니다 주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차제에 부탁은 위의 글도 답글도 한결같이 시정해야 할 것? 우린 명복을 빈다는 말을 해선 안 됩니다. 이미 영혼은 천국에 가신 분인데.. 불신자들이 하는 용어입니다~
나도 한표 천국입성을합니다라고... 했슴 좋겠다
네,,진작 알려 주시지요,,언제나 막차를 타시고는..??? 제가 가방끈이 짧은 탓에 ...양해해 주시고요 앞으론 두번 실수는 안할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