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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뜨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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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³о『四七의방』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 견학
청학산 추천 0 조회 82 11.10.30 14:0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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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30 14:29

    첫댓글 을지전망대와 제 4땅굴 견학수기를 아주 만리장성을 적어주었구랴..
    벽암은 사진으로, 청학산은 글로..두 작품을 합치면 아주 명작이 되는구랴..
    나도 현직에 있을때 몇 번 방문을 했었는데..처음 땅굴을 들어 갈 때는 낙수물이
    뚝뚝 떨어지고 삐주삐죽 날카롭게 깨진 굴 내부가 섬찟하기도 했었는데..
    몇 번을 반복해 보니 긴장이 풀리고 그저 평범한 느낌으로 다가 오두만..
    하루빨리 남북통일이 돼서 이 모두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해야..

  • 작성자 11.10.30 17:05

    모두가 다 갔다온 땅굴 견학을 나는 이번에 처음으로 갔다왔습니다.
    최 전방 고지에서 동토의 땅을 볼 수 있었던 것도 좋은 기회였지..
    드래곤은 항상 이찌방으로 글을 올려주니 고맙고 고마우이
    우리 나이에 건강이 최고일세 늘 건강 하기를 바라네..

  • 11.10.30 14:49

    오메~~자시하게도 썻구만요.
    좋은구경 하셨습네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1.10.30 17:46

    좋은 구경 하구 마구요. 우리 군이 최신형 기계로 넓이나 높이의 직경이 3m 정도되게파고 들어가 재래식 장비로 뒤지기처럼파고 들어오는 북괴놈들의 땅굴을 정확히 적중시켰을때! 놈들이 기겁을하고 쫓기어 갔을것을 상상을 하니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안그렇습니까?.ㅎㅎ 안녕 하시라요.

  • 11.10.30 15:31

    청학산이 카메라를 가저간걸 몰랏네 그러면 나도 사진을 좀 찍을걸 자세히 설명을 해주어 고마워요 안내하는 여자가 군청에서 나온 여직원이었구먼 좋은글 고마워요...

  • 작성자 11.10.30 17:59

    일전에 장가간놈이 태국갔다 오면서 하나 사다 주더라구 금액을 떠나서 나 한태는 어느선물보다
    갑진 선물이었지 그날은 꺼내놓기가 실터라고. . 그래서 땅굴입세 사진도 사람들이 없는틈을타
    혼자서 연습삼아 찍어온것을 올린걸세 미안하이.. 또 만나세

  • 11.10.30 17:14

    순직한 견공도 기리는군요
    전아직 못가본 곳이라 호기심으로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11.10.30 18:10

    지도 견공비는 외국에서는 더러 있는것 같은데 국내에서는 처음 보았습니다.
    시간내시어 한번쯤은 가보실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전시관에 들려서 북쪽사람들의
    생활용품과 우리물품의 품질비교도 해 보실 수 있고요...안녕히 계십시요. 감사합니다.

  • 11.10.30 18:44

    벽암님 글에 청학산님도 보이기에 혹시나 하고 기대했는데
    이렇게 자세한 견학기를 올려주어 고맙습니다.
    나는 아직도 가보지 못했는데 앞으로도 가 볼 기회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청학산님의 글을 보니 우리 카페가 풍성한 가을을 맞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 작성자 11.10.30 22:32

    너무 띄우셔서 떨어질까 걱정됩니다.
    생각이 있으면 기회는 언재든지 올것입니다.
    환절기니 감기 조심 하세요. 지는 코가막히고 기침이나서
    내일은 병원에 들려봐야 될것 같읍니더. 수고하십시다.

  • 11.10.30 18:50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문턱만 찍지말고 속 내부를 보여 줬으면 좋았을걸 하고 생각해 봅니다.
    아무튼 세련된 글솜씨로 땅굴 견학기 잘 보고 갑니다.수고 하셨시요*^*

  • 작성자 11.10.30 22:58

    야초에 예기를 들으니 그러네 마저 ..우리네 인생은 죽을때까지 배워야
    하는 가뵈 지적해 주어 고맙네..영월오면 그냥가지 말고 전화좀 하라구
    알갔음..밤이 깊었네 편히 쉬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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