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아직 글이 안 올라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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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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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초대형 블럭버스터!!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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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베이랑 브룩하이머..게다가 1편도 무쟈게 잼있게 본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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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한 것도 많았지만 즐기기에 전혀 돈 아깝지 않은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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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웃긴 건 1편이 낫고 볼꺼리는 확실히 2편이 낫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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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전개 방식은 1편과 거의 비슷했던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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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은 2시간 30분 정도..생각보단 길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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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시네마에서 봤는데 중간중간에 스피커가 고장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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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ㅡㅡ;; 액션영화에 사운드 고장이 왠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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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바론 볼 때의 악몽이 되살아난 10여분 간이었음다..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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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자막 올라가고 나서도 5분 정도 장면이 이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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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자막 올리자마자 극장내 불을 환히 켜주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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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반은 나가고 반의 반은 서서 나머지는 엉거주춤하게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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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간 빛 다 날아간 스크린 보고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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쨌든..자동차 추격씬(액션영화마다 등장하지만) 굉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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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랑쓰런 페라리의 엔진 소리...>ㅅ<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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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큰 곳에서 맘껏 스트레스 날려버리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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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뿐만 아니라 다른분들의 평두 좋은걸여..낼 보러가야겠네여..^^
보구 왔어요~..^^ 여름날 보기에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