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자라면 우리처럼 <여우처럼>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커피타임(수다방) 스트레스 지대로~~
정아 추천 0 조회 83 11.01.28 16:0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1.28 16:28

    첫댓글 그맘 내가 알지요 그 병원치료비 보험 안되는데 용케도 잘 처리하고서 왜 전화는 해서리ㅡ염장질 합니다 제가ㅡ아무쪼록 수고 하셔요 전 사우니 갑니다ㅎㅎ

  • 작성자 11.01.28 18:13

    그러게.. 왜 전화는 해서리.. 흑흑.. 잘 모르겠다고 하고 전화 끊었는데 자꾸 보내라고 하면 보내야겠지요? 흑흑.. 염장 질러놓고 사우나는 잘 갔다 오세요.ㅠㅠ

  • 11.01.28 17:02

    보험회사가 돈 빼먹고 챙기는건 얄미운 수준을 넘어 사악하다고나 할까...
    보험회사 다니시는분들 ..용서하이!
    이런땐 걍 밀어부치세요! "제가 아까 뭐라고 했죠? 요즘 건망증이 하도 심해서.." 그러믄 안될라나?
    남은 시간만이라도 정아님 꼬인 꽈배기 더 틀지 말고 풀어가는 저녁 되시길~~~ ㅎㅎ

  • 작성자 11.01.28 18:15

    제가 웬만하면 보험을 잘 안들어요. 그래서 우리집에는 남들보다 보험금 나가는게 훨 적어요. 남편이 후배다 선배다 해서 꼬실려서 넣는거 말고는 거의 없거든요.. 그래도 여자들이 마흔넘고 오십가까우면 요 보험은 꼭 있어야한다고 꼬실려서.... 보험회사 저거들은 작게 준거는 다시 절대 소급안해주면서 많이준거는 악착같이 챙기네요.

  • 11.01.28 17:52

    정아님~
    글잘읽었습니다
    충분히 이해도 하구요.
    근데 컴에 공인인증서라면 인터넷뱅킹을 말씀하시는것같은데.
    꼭 은행에 안가셔도 되요 (인터넷뱅킹 인증서를 저는 말합니다)
    인터넷으로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으시면 되요.
    저도 이런상황이라면 패닉상태에 빠질것 같아요
    잠깐 휴식을 취하세요...잠깐이라도 그냥 멍때리는거죠.
    그렇다고 전혀 안하는거 아니구요 (어차피 본인이해야할일이라면..ㅎ)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거죠..
    우울한 하루였겠어요,,힘내세요~~ ^^

  • 작성자 11.01.28 18:12

    당아님..그게요 .. 그 뭐라나 갱신기간인가.. 그걸 넘겨가지고서리.. 은행에 다시 가야만 된다고 하네요..며칠전에만 했어도 걍 집에서 클릭 몇번으로 다 해결되는건데 말입니다.. 내가 이런게 한두번이 아닙니다..그래서 저도... 오늘은 쫌.. 제가 시러요..ㅠㅠ

  • 11.01.28 19:40

    기간 넘겨도 공인인증서 집컴퓨터로 다시 신청 된다는 것 같아요. 저도 기간이 넘어서 집에서는 못하는줄알고 한국갈때까지 기다렸다가(한국 인터넷뱅킹이라서요) 한국가서 은행에가서 물어보니 그냥 집에서 할수 있다고 했거든요~~

  • 11.01.28 19:19

    ㅎㅎ정아님 고생하시네요....보험회사건은 너무 억울하군요...다시 내어놓아야 한다니

  • 작성자 11.01.29 22:30

    그러게요.. 근데 버틸때까지 함 버텨볼려구요.ㅎㅎ

  • 11.01.28 19:45

    정아님 마음 십분 이해하고도 남아요~ 그런 날이 있더라구요. 모든지 틀어지는날,... 전 할일 미루다 결국 막판에 이리저리 정신없이 ,.. 제가 그럴때면 스스로가 넘 싫은데 담엔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또 그러고,..아이들은 날 안닮았으면 하는 심정이에요~ㅠㅠ

  • 작성자 11.01.29 22:31

    맞아요. 내 자신이 넘 싫어지는거.. 그걸로 울적해져요.. 저는 할일 미루지 않고 꼬박꼬박 제시간에 해내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 11.01.29 00:18

    힘내세요 ~~~~~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자신을 다독입니다..
    다 사람이 하는 일인데 뭐.....하믄 되겠지.....합니다.
    한발 뒤로 물러났다가....두발 앞으로.....으이쌰 !!!! 응원을 보냅니다.

  • 작성자 11.01.29 22:33

    ㅎㅎ 네.. 감사합니다. 저는 어려울때 외는 주문이 있습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근데 오늘은 이 주문을 욀만큼 마음깊이 괴로운건 아니구요.. 그냥 왜이러나..싶어 좀 울적해졌어요..

  • 11.01.29 00:49

    머피의 법칙 ㅎㅎ 정아님 그나저나 자수 잘 받았어요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또 읍서요? 아참 공인인증서 집에서도 다운 받을 수 있어요!

  • 작성자 11.01.29 22:35

    .공인인증서 집에서도 다운받는 방법이 있네요. 식구대로 은행 다 갔다왔는데요. ㅠㅠ 자수는 맘에 드신다는 다행입니다.

  • 11.01.29 01:29

    숫자계산에 약한 정아님, 참 방가와요~~~
    저도 숫자라면 워낙 버벅거려 계산은 물론 전번 기억도 잘 못해요. ㅜ.ㅡ
    지난번엔 딸래미 운전교습 예약하는 데, 제 핸펀 번호를 물어보는거예요.
    근데....갑자기 고거이 생각이 안나서 "내가 나한테 전화 걸 일이 없어....ㅎㅎㅎ" 하고 얼버무리며 얼른 남편한테 물어봐서 대답을 했네요. ㅠ.ㅜ
    참...글고 내일은 하는 일 마다 술 술 풀리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정말 짜증 나셨겠어요.

  • 작성자 11.01.29 22:41

    로드님.. 안 믿어지는데요.ㅎㅎ 저는 제 핸펀번호는 대충 아는데 집전화는 070 으로 바꾸고 나니 번호가 어찌나 길어졌는지.. 가끔 생각이 안나서 ..ㅎㅎ

  • 11.01.29 09:54

    ㅎㅎㅎ 참 다행인것이.. 세상엔.. 나같은 사람이 있어서 위로가 된다는... 그래서.. 나는..모임 공부시간은 수정씨에게 맡기쟎어요..ㅎㅎㅎ아!!그리고 열량계는 다른 계량기와는 달리 집 바깥에 있어도... 개인 사유재산이랍니다..근데 그 눔.. 고장 잘 안나는긴데.. 혹시나.. 관리비가 너무 적게 나오는 거 아닙니까?그래서 관리소에서 딴지거는 거?ㅋㅋㅋ

  • 작성자 11.01.29 22:39

    예자님은 꼼꼼한 바느질을 하시는 분인데 어찌 저같은 일이 일어날라구요? ㅎㅎ 열량계가 개인 사유재산이 맞나보네요. 그럼 우리가 돈내는거 맞긴 맞는데, 진짜로 우리집만 왜 자꾸 고장이 나는지 그게 억울해요.~~

  • 11.01.30 17:10

    그러니까 집안에 다른 계량계가 하나 더 있어요.. 거기에 이상이 생겼을수도 있구요.. 다른집에 비해 관리비가 많이 나오면 그냥 놔두는데 적게 나오면 관리소의 어떤... 그런게( 관리 회사가 다 그런거는 아니겠지만..) 있어 바꾸라고 한답니다.집안에 있는 메인 계량계 검사도 한번 받아보세요. 유량계는 기계값이 싸지만 열량계는 10만원이 훌쩍 넘는데...제가 우째 이리 잘 아냐구요? 우리 아파트에서도 그런일이 생겨서 관리회사를 아예 쫒아내버렸거든요.. 비상 대책위원회를 구성해서요..

  • 작성자 11.01.30 17:34

    예자님..ㅎㅎ 그런 사연이 있어 그렇게 잘아시네요. 저도 어찌 이리 잘 아시나 싶었어요. 저희집은 대문 밖에 붙어있는 난방사용량 재는 기계 숫자가 움직이질 않아요. 그래서 고장났다고 바꾸라고 하더라구요. 그걸 고치는 수는 없는지 13만5천원이나 들여서 또 바꿔야하는지... 그게 속상해요.. ㅎㅎ 그런데 신기해요. 이런것도 다 상담이 되고.ㅎㅎ

  • 11.01.29 16:45

    정아님~~~~~~~~~
    뜨거운 커피 한잔 마시면서 맘을 달래세요 ㅎㅎ

  • 작성자 11.01.29 22:42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차 한잔 마시고 동네 한바퀴 돌고 왔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