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열왕 25, 22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는 사판의 손자이며
아히킴의 아들인 그달야를 자기가 유다 땅에
남긴 나머지 백성의 총독으로 임명하였다.
23 바빌론 임금이 그달야를 총독으로
임명하였다는 소식을 군대의 모든 장수와
그 부하들이 들었다.
그래서 그들 곧 느탄야의 아들 이스마엘,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
노토파 사람 탄후멧의 아들 스라야,
마아카 사람의 아들 아잔야와 그 부하들은
미츠파에 있는 그달야에 갔다.
24 그달야는 그들과 그 부하들에게
맹세하며 말하였다.
"칼데아 관리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면서 바빌론 임금을 섬기시오.
그러면 그대들에게 좋을 것이오."
25 그러나 일곱째 달에,
왕족 출신 엘리사마의 손자이며
느탄야의 아들인 이스마엘이 부하 열 명과
함께 찾아와서,
그달야를 쳐 죽이고 그와 함께
미츠파에 있던 유다 사람들과
칼데아 사람들도 죽였다.
26 그러고 나서는 칼데아 사람들이 두려워,
낮은 자에서 높은 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백성과 군대의 장수들이 일어나
이집트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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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부카드네자르가 그달야를 유다 총독으로 임명하다
시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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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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