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사대의 서울 거리 풍경사진들
우리나라는 전쟁직후부터 1970년대까지는 가난과 궁핍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밥도 하루 세끼 먹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지금은 너무도 풍족하여 쓸만한 것도
다 버리고 낭비가 너무 심한거 아니냐는 생각도 든다,
얼마전에 한의사 하는 친구와 술 한잔을 했는데 지금은 거의 모든 환자가
영양결핍이 아니라 영양과잉이래서 생긴 병이 라고 하면서 조금 덜 먹고
더많이 음직여야 한다고 맣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끝에 인터냇을 뒤져서 1960 ~ 1970대 까지의 사회상의
사진이 있어서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불과 50연녀전의 세월인데도
먼 옛날처럼 느껴지는데 앞으로 50년후의 우리나라의 모습은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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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70년대 서울 거리 풍경
미아리 돈암동
안국동, 현대건설 뒷쪽
안국동
명동성당 인근지역
남산 어린이회관
시청앞 지하철 1호선 공사
출근시간대의 시내버스 승차 전쟁 모습
정릉 입구(미아리극장)
서대문(독립문)
답십리(전농동)
서울역 앞 상가근처
명동 거리
청계천 3.1빌딩
남대문
대연각 호텔 화재 후
동대문
학교앞 아이스크림
한국은행 앞(신세계백화점)
남산
청계천 3.1 빌딩
남산(어린이회관
명동 미도파백화점
기아 삼륜 화물차
청계천 4가 공구상가
종로 1가
종로 1가 옛 한국전력 본사
종로3가(세운상가)
1970년대 두발단속 (귀를 가리지 않아야 된다)
68년도 인가 가수 윤향기씨의 여동생 가수 윤복희가 미국에서 귀국후
미니스커트를 입고 방송에 출연하여 전국이 들석였던 대 사건이었지요
이때 부터 미니 열풍이 불기 시작하여 온갓 악세사리까지 유행을 연출했답니다
지금의 미니스커트와는 다소 차이가 많죠? 당시 차림새를 보면 단정한
미니스커트에 단아한 구두가 무척 청순해 보입니다
당시 가수 윤복희씨가 우리나라 최초로 여성 패션계를 뒤바꾼 연예인이
였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경찰들이 대나무 자와 가위를 들고
다니며 무릅에서20cm이상 올라가면 현장에서 가위로 찢어버리고 풍기문란
경범죄로 처벌을 했어요..그래도 미니스커트 열풍은 막지를 못했답니다
중학생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