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17.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5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4. 2. 29.
지금부터 대략 10년 후인 2035년, 늦어도 15년 후인 2040년을 전후하여, 세계 인구 3000만 명 이상의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 미래 세대가 가장 잘 사는 나라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국민의 소득과 자산을 지금보다 3~5배 늘리는 것이 경세제민하려는 국민의 강력한 의지이자 목표다. 그 구체적 실천 과제 7.
10년 혹은 15년 후, 우리 국민의 일자리와 소득 및 기업 등 법인을 포함한 국민의 금융 자산을 크게 늘리고, 간접적이지만 부의 효과, 국민경제 선순환으로 국민의 실물 자산 증대에도 기여할 우리나라 주식 시장의 장기 대세 상승의 목표치는 코스피 2만 포인트, 최대 3만 포인트 이상이다.
먼저, 그 목표와 과제의 당위성에 대해 원론적으로 간단히 언급한다. 4차, 5차 산업 개화와 만개의 물실호기를 맞은 우리나라 기업이 과제를 제대로 수행하면 매년, 매 분기 매출고와 영업 이익을 꾸준하게 늘려 나간다면 내년에 코스피 5000 포인트, 2027년 1만 포인트도 충분히 가능하다.
그리만 돼도, 미국, 일본, 일본 대만 등과 기업, 법인을 포함한 우리 국민도 그들 국민들만큼 소득과 금융 자산을 크게 불릴 수 있다. 그렇게 늘어난 소득과 자산은 국민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여 지속 가능한 국민경제의 성장과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국민경제 선순환 구축에 이바지할 수 있다.
그리하여, 국민경제가 보다 많이 성장할수록, 국민의 소득과 자산이 많아질수록 국민의 생활, 노후 준비도 보다 충실해질 수 있고, 세수도 저절로 많이 늘어나게 되는 데다 국민, 퇴직 연금, 보험금 등 각종 기금도 늘게 돼 국가, 가계, 기업 채무 등 각종 빚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저절로 미래 세대의 부담이 될 국민연금 기금 고갈 시기를 수십 년 늦출 수 있고, 우리나라 노년 빈곤율도 크게 낮아지게 될 것이다. 우리 국민의 실물 자산 편중 현상도 크게 완화할 수 있고, 소득 및 금융 자산과 실물 자산 간 상보 효과로 거품 없이 우리 국민의 실물 자산도 많이 늘릴 수도 있다.
2024.2.9. 네이버 뉴스... 위기 직면한 일본 기업들은 M&A 통해 IT경쟁력·해외시장 점유율 높여 2019년 약 47조 엔이었던 도요타자동차, 소니그룹, 히타치제작소의 2023년 매출 합계는 65조 엔(약 587조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코로나19 동안 일본 대표 기업 세 곳의 매출이 38% 증가했다. 영업익은 3조9066억 엔에서 6조3900억 엔으로 64% 증가한다.
영업익에서도 일본은 소니가 올해 1조1700억 엔(약 10조7504억원)을 기록하며 7조4486억원을 달성한 삼성전자를 크게 앞섰다. 2019년 현대자동차와 도요타의 매출과 순익 차이는 각각 200조원과 20조원이었다. 반면 올해에는 매출과 순익 격차가 270조원과 30조원까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3곳의 2023년 매출 예상치는 508조원으로 지난 5년간 소폭, 28% 증가한 반면, 세 기업의 영업이익은 34조원에서 27조원으로 21% 감소했다.
2024년 2월 29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4년 2월 29일 부동산 단신 2.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자이 전용 89㎡는 지난 2일 38억원에, 삼성동 아이파크삼성 전용면적 175㎡는 지난달 9일 90억원에,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 전용 206㎡는 지난달 12일 97억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올해 서울 전체 입주 예정 물량 가운데 40% 이상 몰린 강동구 고덕그라시움(전용면적 84㎡)이 지난달 8억250만원에, 강동역신동아파밀리에(전용면적 107.34㎡)는 지난달 7억56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지난달 고덕강일제일풍경채 780가구와 에스아이팰리스강동센텀Ⅱ 96가구에 이어, 이달 e편한세상강일어반브릿지(593가구), 3월 힐스테이트천호역젠트리스(160가구), 6월 강동헤리티지자이(1299가구), 9월 강동밀레니얼중흥S-클래스(999가구) 등이 입주한다. 또 1만2032가구의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11월 입주예정이다.
2019년 송파구 헬리오시티(9510가구) 입주 무렵 1800여 가구 전세로 서울 동남권 평균 전셋값이 하락한 바 있다. 한편, 중랑구 면목동 한양수자인사가정파크 전용 84㎡는 1월 30일 최고가 대비 38.2% 하락한. 8억원에 거래됐다. 성북구 정릉동 정릉스카이쌍용 전용 59㎡도 지난달 5억6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대비 18.8% 떨어졌다.
서울 용산 현대한강·동아그린 “우리도 첼리투스처럼”…서부이촌2동 일대 현대한강, 동아그린, 강변맨션은 용적률 상향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용산정비창 전면 2구역과 3구역이 각각 용산푸르지오써밋, 래미안용산더센트럴로 변신했다. 1구역은 2021년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원과 입주예정자들이 기부채납으로 제공한 학교 부지에 분교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교육청을 상대로 민원에 나섰다
'6억 차익' 노리는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 특공 81가구 모집에 1만 명 몰렸으나 부산 수영구 민락동 '테넌바움294' 특별공급에서 4%에도 미치지 못했다. 서초구 잠원동 재건축 신반포27차 조합의 시공사 선정 입찰에 건설사들의 무응찰로 유찰됐다. 신반포22차도 3.3㎡당 공사비 1300만원으로 재건축 협상을 진행 중이다. 성동구 성수전략정비지구 성수1지구는 총회에서 전용 3.3㎡당 분양가를 조합원 6400만원, 일반 8000만원 정도로 추정했다.
최근 2~3년간 치솟은 건설공사비로 송파구 잠실진주 재건축,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재개발, 경기 성남시 산성구역 재개발, 부평시 청천2구역 재개발(e편한세상부평그랑힐스) 등의 조합과 시행사간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서초구 신반포4지구 재건축조합(메이플자이) 시공사가 조합에 요구한 증액분 4700억원 중 2186억원 증을 제안했다.
부산 진구 문현금융단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인근 범천 1-1구역 재개발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은 가계약 당시 공사비 3.3㎡당 540만원보다 72% 상승한 926만원을 요청 받았다. 해운대구 우동3구역·진구 촉진3구역 재개발 등도 수익성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광진구 '포제스 한강'은 전용 84㎡가 32억~44억원대로 높았지만 1~2순위 청약(특별공급 제외 106가구 모집)에 1062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10대 1을 기록했다.
2024년 11월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4년 11월 29일 부동산 단신 2.
분당도 20억 돌파…경기 , 성남시 분당구 일원 ‘시범현대(1991년 9월 입주)’ 전용면적 174㎡는 올해 9월 21억원에, 안양시 동안구 ‘꿈마을우성(1993년 11월 입주)’ 전용면적 158㎡ 역시 14억7000만원에 최고가로 거래됐다.
'호갱노노'서 13만명이 찾아본 아파트는 '잠래아'...지난달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았던 최고 인기 단지는 '잠실래미안아이파크', 다음 '동작구 수방사'·'올림픽파크포레온', ‘동탄2신도시동탄역디에트르퍼스티지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수 지드래곤은 지난 2021년 나인원한남을 164억원에 매입해 거주하고 있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꿈마을건영3차(‘94년 4월 입주)' 전용면적 133㎡는 13억2,000만원에, '꿈마을우성(‘93년 11월 입주)' 전용면적 158㎡ 14억7,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전용면적 84㎡,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등의 가격도 올랐고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등도 100% 완판됐다.
서울 서초구 방배15구역, 송파구 잠실동 우성1·2·3차아파트 재건축은 책임준공 등의 문제로 시공사 선정이 미뤄졌다..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은 성동구 옥수동 한남하이츠는 설계 공모 입찰공고를 한다. 한편, 기부채납 시설 관리 갈등으로 서초구 신반포3차·경남 재건축 래미안원베일리의 엘리베이터가 멈췄다.
하이엔드 브랜드 각축전... ‘디에이치’는 강남(디에이치아너힐즈·자이개포·퍼스티어아이파크·포레센트·대치 에델루이)과 서초(디에이치라클라스·클래스트·방배) 등에서 최근 마천4구역과 노량진4구역에도 적용키로 했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극동·우성2·3단지 리모델링은 시공사 선정 및 1차 안전진단을 앞두고 있다. 용산구 이촌한가람도 리모델링 선택했다. 강남구 '개포 더샵 트리에'(개포 우성 9차)에 이어 강동구 둔촌 현대 1차 리모델링 '더샵 둔촌포레'는 준공, 입주했다. 강서구 염창동 우성1·2차와 삼천리아파트가 최근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는 77층,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는 최고 70층,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 역시 최고 층수를 69~70층을 추진하고 있다. 반면,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등은 초고층을 포기했다.
부산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 재건축은 최고 99층 3700여가구로의 작업이 진행중이다. 층수 기준 현재 국내 최고층 아파트는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85층)'이고 서울 최고층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3차'와 양천구 목동 '현대하이페리온1차'로 각 69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