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적어주신 내용 기준으로 보면 크게 세 가지 방향을 같이 보고 있는 단계로 보입니다. 또 현재 소견만으로는 HLH로 인한 혈구 감소가 재생불량성 빈혈처럼 보였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무엇보다 원인을 빠르게 확인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단계로 보입니다. 1.감염 + HLH + CNS 병변 (결핵, 바이러스, 진균 등) → 항생제/항결핵제/항진균제 등 원인 치료 + 필요 시 스테로이드로 면역반응 조절 2.전신 림프종 + HLH + CNS 침범 → 항암치료(림프종 치료) + HLH 조절 치료(스테로이드 등) 병행 3.CNS 림프종 (PCNSL) → 고용량 항암치료(MTX 기반) 중심 치료 (다만 HLH 동반은 매우 드문 편입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어느 하나로 단정하기보다는, 이 세 가지를 빠르게 구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진단을 정확히 받고 맞는 치료를 바로 시작하셔야 합니다.
첫댓글 적어주신 내용 기준으로 보면 크게 세 가지 방향을 같이 보고 있는 단계로 보입니다.
또 현재 소견만으로는 HLH로 인한 혈구 감소가 재생불량성 빈혈처럼 보였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무엇보다 원인을 빠르게 확인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단계로 보입니다.
1.감염 + HLH + CNS 병변
(결핵, 바이러스, 진균 등)
→ 항생제/항결핵제/항진균제 등 원인 치료 + 필요 시 스테로이드로 면역반응 조절
2.전신 림프종 + HLH + CNS 침범
→ 항암치료(림프종 치료) + HLH 조절 치료(스테로이드 등) 병행
3.CNS 림프종 (PCNSL)
→ 고용량 항암치료(MTX 기반) 중심 치료
(다만 HLH 동반은 매우 드문 편입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어느 하나로 단정하기보다는,
이 세 가지를 빠르게 구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진단을 정확히 받고 맞는 치료를 바로 시작하셔야 합니다.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 상황이 감염, 림프종, CNS 병변을 같이 감별해야 하는 단계로 이해했고
말씀해주신 것처럼 원인을 빠르게 확인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목표를
입원해서 척수액 검사 포함한 추가 검사를 최대한 빨리 진행하는 것으로 잡고
병원 전원을 고민 중입니다.
혹시 이 단계에서는
입원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외래라도 즉시 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찾는 것이 더 나은지
경험적으로 어떻게 판단하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한은지 검사는 꼭 입원이 필요하진 않을 겁니다. 진단이 확실히 되면 치료제에 따라 입원 vs 통원 항암이 결정될 겁니다.
@steller 스텔라님 소중한답변 감사합니다
제병이 심각다는 교수님말에 입원후검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빠른검사,진단을 목표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