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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딸 보러 아침일찍 ktx타고 서울 올라왔어요.
딸 자취집에 먼저 가서 집에서 준비해온 김치종류랑 언양불고기 볶아서 밥상 간단하게 차려줬어요.
늘 외식 위주라서 집밥 같이 좀 차려주고 싶은데
서울~부산간이라 마음은 굴뚝같아도
자주 못가는것이 넘 아쉬워요.
(엄마 맘 알지?♡)
집에서 좀 쉬다가
짐챙겨서 바람쐬러 나왔어요.
오늘은 궁금해서 힌번 가보고 싶던 성수로~
멋진 샵들이 많네요.
탬버린매장.
성수 디올.
여기 디올카페 가자고 했는데
한달전에 앱으로 예약해야 들어갈 수 있네요.
여기는 예약하고 다음 기회에^^
그리고 길을 걸으며 예쁜 카페,샵을 구경하는데
오늘 날이 정말 더워요 실시간 서울 30도..
여기 거리가 전포거리 느낌 물씬하더라고요.
수더분한 예전 상점들과 럭셔리 자본주의 샵들이 공존하는
극과 극의 느낌이랄까요..
걷다가 만난 밀도.
지나칠 수 없어서 들어가 빵 몇가지 샀네요.
빵 고르느라 깜빡하고 매장.안 사진은 못찍었네요.
웨이팅도 있는 집이라는데
오늘은 한가하더라고요.굿~
걷다가 만난 성수베이킹스튜디오.
여기도 들어가서 빵 구경하고 몇가지 샀어요.
맛있다고 해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네요^^
이 카페가 안쪽에 숨어 있는데? 좋아 보였어요.
오늘은 목표 카페가 있어서
담번에 가보자고 찜 해두며 사진 한 장.
카페 앞 도착했는데 아직 웨이팅 순서 8..
딸래미가 목마르다 해서
근처 예쁘고 아담한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에서
아아 한 잔 테이크아웃 하네요.4500원
커피맛은 굿^^
서울숲 잠시 들러서 산책하고
서울숲 벤치에 앉아서 아까 산 빵도 하나 꺼내서 먹었네요.
우리가 가려고 목표한 곳은 Rafre fruit 라프레푸르트
테이블링 걸어놓고 14번째 순서라ㅠㅠ
지금까지 한참을 기다리며 성수길 걷고 얘기하고..
기다려도 그 시간이 좋았어요^^
드뎨 테이블링 순서가 되어서 왔네요.
메뉴는 이렇네요.
망고빙수 가격이 5만2천원이예요.깜놀~
딸래미는 망고 요거트 아이스크림 13900원
저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5500원
카페가 아기자기 참 이뻐요.
그래서 이렇게 인기가 많은 듯^^
맛 만족합니다.망고 아이스크림 맛나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괜찮네요.굿~
제스티 살룬 Zesty saloon
카페에서 나와서 성수길 걷다가 만난 곳.
딸래미가 쉬림프버거가 유명한 곳이래요.맛있다고 하고요.
우리는 걸으면서 먹으려고 테이크 아웃 하러 들어갑니다.
와사비 쉬림프 버거는 저번에 먹어봤다고 해서
그 밑에 새로 생긴 메뉴
트리플 루꼴라 쉬림프 버거로 주문합니다 12800원
트리플 루꼴라 쉬림프버거~
방금 만든 수제버거라 따끈따끈 맛나 보여요^^
그런데 두가지 다 먹어본 딸래미는 와사비 쉬림프가 더 맛있다하네요.
트리플 버거도 맛있는데 먹다보면 좀 느끼한 느낌?
여기는 와사비 쉬림프 버거 추천이예요.
걸으면서 먹고
이제 동대문 현대아울렛으로 가는 중이네요^^
첫댓글 따님과 서울나들이 데이트...
사진글만 봐도 정겹습니다~~^^
네 방금 헤어지고 ktx타고 출발했네요^^감사해요♡
딸은 행복하겠다.
마음이 따뜻하고 청춘을 간직한 엄마가 있기에...
그렇게 생각해 주면 참 좋겠네요^^
말씀 감사해요♡
모녀의 아름다운 소풍 좋습니다
어릴때나 나이 들어서나 소풍은 언제나 설레요^^
돌아가신 엄니와 함께 다니던 추억소환으로 뭉클하군요~♡
칭구처럼 재미나게 다녓는데 ...
제 맘도 뭉클하네요.돌아가신 엄마 생각 나서요.
철없던 시절로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딸 보시려 서울 가셨군요~ 성수동 좋지요~~ 밤엔 더 좋은데...젊은 놈들의 성지... ㅋㅋ
중늙은이들은 홍대,연남동으로 가요. 홍대,한남동 루프탑에서 옛날처럼 와인 한잔하고 싶네요~~
40년 살았던 서울...근데 공기가 너무 나빠요~ 공기 좋은 부산으로 빨리 오셔요~~ㅎㅎ
홍대쪽도 한때 많이 갔었어요ㅎㅎ
40년이나 서울에서 사셨어요?
고향바다님 미식기행보면 이쪽 토박이 같으셔서요.깜놀했네요^^
대한민국1번지서울은다르군요^^
마치내가사진속에빠져서
한바퀴돌아본느낌이네요ㅎ
저도 이쪽으로는 첨? 가본듯해요^^
고향바다님 말씀대로 젊은이들 MZ세대들 성지느낌?
그 속에 섞여서 구경 잘 했습니다♡
성수스트리트
구경 많이 하셨네요
성수도 골목골목맛이 있지요
베르다님도 성수스트리트 잘 아시나봐요^^
골목골목 맛집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곳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이 날 평일 월요일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거의 MZ세대 젊은이들..참 외국인들도 정말 많고요.
@my lady 전 벌써 부산 내려온지
4년차라 많이 바뀌었을거예요
밀도식빵을 대기없이 사셨다니
깜놀했어요
@베르다 안 그래도 전에도 밀도 식빵집 가서 줄서서 샀던 딸이
이 집 줄서서 사는 집인데..하더라고요.
들어가서 빵도 여유롭게 고르고 원하는것들 편하게 골라 샀어요.
이것도 지나보니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