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이 넘치는 사회라면,
제가 가지고 있는 현찰 1억을,
1% 이자 받고 예금하거나.
2% 이자에 모르는 사람에게 빌려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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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이 떨어지면
현찰 1억을,
3% 예금금리 혹은,
6% 채권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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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이 바닥되면,
예금금리 5% 주어도 예금안하고,
10% 이자 준대도 안 빌려 줄 듯
미국의 신용이 요즘 영 말이 아니네요.
명색이 기축통화국인데,
비기축통화국보다 기준금리 2% 높아도
채권은 영 안팔리고,
예금도, 자존심 다 버리고,
연준이 예금 전액 보호 꺼내들어
예금 인출 막고.
그래도, 현찰 달러 가격은
그래도 체면을 살려 주네요.
달러 1달러 들고오면, 원화 현찰 1,380원으로
바꾸어 주니,
20년만기 채권 1달러는,원화 현찰 1,200원으로
교환할 수 있을까?
설마 , 아직도 현찰 1,380원에 바꿀 수
있으려나 .
첫댓글 미국의 재정적자만 보면,
글로벌 신용사들이 미국 신용등급
안 떨어뜨리는 게 직무 유기인 듯 싶네요.
무디스, S&P, 피치 뭐하니 ?
Festina Lente
: 급할 수록 돌아가라.
한국은행 창립 기념사에 나온 말,,
멋지더군요.
그 여유.
그러게요, 한국 보다 미국 똥줄이 더
철이 없는건 아닌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