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 일기🌸바람이 불 듯 말 듯꽃이 필 듯 말 듯해마다 3월 21일파밭의 흙 한 줌 찍어다가내가 처음으로시를 쓰는 날입니다
밤과 낮의 길이가똑같다구요?모든 이에게골고루 사랑을 나누어주는봄햇살 엄마가 되고 싶다고춘분처럼밤낮 길이가 똑같아서 공평한세상의 누이가 되고 싶다고일기에 썼습니다
아직 겨울이 숨어 있는꽃샘바람에설레며 피어나는내 마음의 춘란 한 송이오늘따라은은하고어여쁩니다- 이해인 -
첫댓글 좋은자료와 글에 즐감하고서힐링하고갑니다 ~
고운걸음 해주셔서 공감해주시고 고운댓글 남겨주신김창근님 감사드립니다^♡^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좋은자료와 글에 즐감하고서
힐링하고갑니다 ~
고운걸음 해주셔서
공감해주시고
고운댓글 남겨주신
김창근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