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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고해’ 음반 제작 담당자 “송재준이 거짓말 하고 있다”
골스우승!! 추천 0 조회 1,736 11.12.27 13:0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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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7 13:17

    첫댓글 근데 제가 볼때도 임재범이 그럴만한 사람은 절대 아니라고 봐요. 또라이일지는 몰라도 남이 쓴거 자기가 했다고 할 한량은 아니죠. 그리고 20분만에 작곡했다 하는것도 '바람의 실려'를 볼 때나 다른 작곡가들 방송에 나와서 하는 말 보면 상당히 신빙성도 있고요. (정말 말그대로 천재적 이더군요) 제가 봤을땐 송재준이란 사람이 그냥 밥숟가락 얹어 볼라고 하는 것 같네요. 임재범씨 저런 식으로 이용해 먹을라고 한 놈들이 이미 여럿있었죠. 임재범씨 성격 자체가 그런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고 본인도 대처를 안할라 하니까요. 분야만 다르지 최민수,임재범 비슷한 성격 같더군요.

  • 작성자 11.12.27 13:29

    222222 맞아요. 최민수랑도 비슷한 거 같아요. 임재범 성격상 이 사건으로 인해 연예계에서 영원히 잠적할 수도 있을 불길한 예감이 드는군요.

  • 11.12.27 13:20

    여튼 결론이 잘 지어지길 바랍니다..^^;;

  • 11.12.27 13:26

    헐 대박 .......

  • 11.12.27 13:26

    이번 일로 임재범이 흔들리지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런ㄴ 천재 보컬을 또 잃기 싫습니다 ㅠㅠㅠ

  • 11.12.27 13:41

    임재범 별로 믿음이 안간다는.. 그냥 노래만 부르면 좋겠음..

  • 11.12.27 14:09

    어제 앞뒤 안가리고 무작정 임재범 욕하던 사람들 다 어디갔나요?

  • 11.12.27 14:40

    저도 임재범 팬인데, 이걸로 이 사건이 결말난 건도 아니고, 56단 등의 루머가 해명 된 것도 아니죠.

    (안티든지 아니든지)팬들은 조금 더 지켜보고, 본인도 감내하거나 해명해야 할 부분도 어느 정도 있어요.

  • 11.12.27 14:56

    이 사건 결말난건가요? 이 역시 음반 제작 담당자의 말이자나요. 서로 다른말을 하고 있는데 누가 옳다는걸 어떻게 아나요? 소송건다니 결과나오겠죠. 아니면 한쪽이 발을 빼거나,, 이러고 다시 음반 제작 담당자가 거짓말이면 그땐또 무슨말을 하실지 궁금하네요.

  • 11.12.27 15:01

    방송 내용으로는 충분히 욕할 만 했는데요?
    누가 봐도 임재범 단독 작곡이었습니다.

  • 11.12.27 15:19

    Miss__U / 저는 지금 임재범 측이 맞다라고 말한게 아닙니다. 도리어 제가 묻고 싶네요. 결말 났나요? 결말 안났는데 왜 임재범만 무작정 욕했냐 그 말을 한 겁니다. 님 말대로 음반제작자가 거짓인지 송씨가 거짓인지 밝혀지고 난 다음 최종적으로 거짓말을 한 사람을 욕하는게 맞죠. 님 스스로 이 사건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잘 아시네요. 제가 지적한 것이 바로 그점입니다.

  • 11.12.27 15:19

    근데 무작정 욕도 잘못이지만 그 상황에서 작곡가가 거짓말 했을수도 있다라고 생각하기가 힘들죠 그렇게 자신있게 일을 크게 만들어놨으니까요
    그나저나 작사가까지 임재범 작곡이라고 했으면은 거의 임재범 말이 맞다고 봐도 되긴 하겠네요

  • 11.12.27 15:21

    옹호하는 글에 이런식으로 댓글을 다셔서 '거봐라 임재범 잘못한게 없는데 왜 욕하냐' 라는 식으로 이해를 했네요^^ 근데 비단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그렇게 이해하신거 같네요. 무튼 오해했다면 죄송하네요~

  • 11.12.27 15:24

    벗을거 벗을거 / 작곡가 말을 거짓이다라고 생각하기가 힘든게 아니라 작곡가 주장 이후 임재범과 임재범 측근의 반박을 듣고 난 후에 욕했어야 한다 그거죠. 그게 이치에 맞다는 거죠. a가 b의 말은 거짓이다 라고 주장하면 우리는 또 a의 반박을 듣고 난 후에 판단을 해야 한다 그거죠. 그런데 제작자가 반박하기 전까지 b(공동작곡가)의 말만 믿고 a(임재범)을 욕하는 사람들은 제가 보기엔 성급했다 그거죠.

  • 11.12.27 15:32

    이성적으로는 님이 백번 맞는 말이지만 제말은 그렇다고 님 맨 위 댓글처럼 임재범 욕한 사람들 비아냥 거리는건 좀 너무했다라고 해야할까요
    성급한 면은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정황상 충분히 이해는 된다 그런말이었습니다

  • 11.12.27 15:25

    Miss__U / 네. 제 댓글 요지는 그것이었는데 ㅠ.ㅠ

  • 11.12.27 15:27

    벗을거 벗을거 / 전 분명 '앞뒤 안가리고 무작정 욕하던' 이라는 전제를 달았는데 오해 하시는 분들이 생길지는 몰랐네요. ㅜ.ㅜ

  • 11.12.27 15:43

    저는 어제 글 제목부터 고소하는 송재준씨가 비꼼을 당하는 것 같아 그 사람 말이 사실이라면 고소 안 하는 게 더 이상하겠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앞뒤 안 가리고 무작정 임재범 욕하던 사람들'이라고 하셨지만 왠지 도매금으로 묶이는 듯한 느낌도 좀 받긴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임재범 때문에 옥주현이 당했던 비난이야말로 정말 앞뒤 없는 최악의 비난(이건 주장하는 상대방도 명확하지 않은 완전 루머였죠)이었기에 임재범이 비슷한 상황을 겪게 되는 게 심정적으로 안쓰러운 마음은 안 들지만, 이런 비호감 케이스야말로 네티즌들이 더 객관적으로 사실여부 판단 후 코멘트하는 습관을 가지는 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1.12.27 16:15

    56단은. 예전 연예가 중계에서 이야기 했죠.. 싸움의 기술 36단이 줄행랑이고.. 그런거 이리저리 합치면.. 56단이라고. 농담같이 했는데... 말들이 많네요.. 하면서.. 인터뷰 했습니다. 위에 어느분이 56단 이야기 해서.. 덧붙이네요...

  • 11.12.28 01:37

    56단은 보통 36계(단이라고 표현하기보다는)라는 계책을 비튼 말장난으로 비롯된 게 사실이면, 솔직히 조금 황당한 일이네요.

    왜냐면 당시(그리고 지금까지) 화제가 된 것은 연예가중계가 아닌 승승장구였는데 언급된 상황이나 맥락 자체가 농담이라는 임재범씨의 뉘앙스가 전혀 없었기에(거기다 그 답변이 본인의 폭력설들을 부인하며 한 말이기 때문에) 당연히 문제될 수가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그게 농담이었다니 오히려 놀랍고, 바로 그런 부분이 본인이 감내하거나 아니면 해명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죠.

  • 11.12.27 14:46

    임재범씨가 마음이 따뜻한분이란건 분명합니다 아니면 좋은 노래들이 나올수가 없죠

  • 11.12.27 14:58

    솔직히 임재범이 아무리 허세가 심해도 그렇게 금방 드러날 허세를 부리진 않았을거 같네요

  • 11.12.27 15:20

    역시 연예인은 이미지가 중요하군요

  • 11.12.27 16:08

    송재준이 다시 인터뷰 한거 보니 멜로디라인은 임재범이 만든게 맞는것 같네요, 임재범이 음표를 못보니 이걸 송재준이 악보로 만들어준거거 같고(여기에 편곡을 얼마나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본인도 임재범과 공동 작곡한게 당연하다는 논리인데....그러면 저번에는 왜 본인이 고심해서 혼자 만들었고 미국 간 사이에 임재범측에서 공동작곡으로 슬그머니 올렸다고 한건지가 궁금해 집니다, 송재준 주장만 보면 저번 주장과 이번 주장이 너무 달라서 말이죠, 이런류는 역시나 양측 주장 다 나오고 결론 나봐야 알겠네요.

  • 11.12.27 16:51

    말장난이긴 한데 제 생각은 방송에서 임재범이 오해를 불러 일으킬 발언을 한 사건인 것 같습니다. 일단 멜로디라인을 자신이 만들었으니 그 입장에서 내가 만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보통 멜로디를 자신이 거의 다 만들고 남은 음표만 그려줬다면 그 남이=공동 작곡가 이해만 해준다면 내가 만들었다고 할 수 있지 싶은데.....(민감한 저작권 세계에 대한 몰이해 인가요? ^^)

  • 11.12.27 17:22

    임재범은 자기가 흥얼거리면서 전체적인 멜로디를 만들었으니 20여분만에 만들어냈다고 말했을거고 송재준 입장에선 그 무형(?)의 멜로디를 음표로 표현하여 곡을 완성한 같이 작업한 공동작곡가인데 자신에 대한 언급은 한마디 없이 임재범만의 작품인듯 방송되니 화가 난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부분은 그냥 쿨하게 풀수 있는 일 같습니다, 단 문제는 그 과정에서 송재준의 첫번째 인터뷰 "자신이 1년에 걸쳐 만들었고 임재범측이 자신이 미국 가있는 사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공동작곡으로 등록했다"는 부분같네요, 임재범은 남의 곡 가로챈 거짓말쟁이가 되었고 소위 말하는 임까와 임빠가 격돌하며 논란이 된거죠.

  • 11.12.27 17:59

    성시경이나 박효신도 구지 라디오같은 방송에 나와서 공동작곡했다는말 거의 안합니다 성시경의 난좋아 박효신의 추억이 사랑을닮아나
    기프트 같은 곡들은 물론 소속사 이사인 황세준과 했기에 더욱 언급을 안할수도 있지만 저는 꼭 공동작곡했더라도 꼭 구체적으로 묻지않는 이상 공동작곡했다고 밝힐 의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사실 멜로디 다 만들었으면 그 나머지 작업들은 웬만한 사람들 시켜다 다 할수 있을것같은데 송재준씨 뒤가 구려보이고 치사해보이네요

  • 11.12.27 17:51

    난을 치는 선비 곁에서 잠도 안자고 먹을 갈았다고
    그 난을 본인이 친 것이라 말할 수는 없는 노릇"

    "먹은 누가 갈아도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
    단지 먹을 간 이에게 선비가 충분한 감사 표시는 했어야....
    - 다음 기사 댓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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