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3키로 구매했더니
꾀많아서 껍질벗겨 무침도
하고 말려서 쓰려구요
어제 깨끗하게 씻어준
도라지 껍질벗겨서
오늘아침에 무침했답니다.
고추장과 고추가루 깨.소금.참치액젓으로
간하고 올리고당.설탕.식초
첨가해서 맛나게 무침했답니다
상큼하고 향도 좋아서 한접시
다 비웠네요.
며칠전 못보신분 출발 하셨다는데 아직도착 못하신분들을 위하여 풋콩넣고 가을밥상
다시 차렸아오니 빨리들 오세요.
도라지 3키로 세척해서 건져놓구요.
도라지 껍질벗겨요.
반으로 갈라서 따뜻한 햇살 등지고
껍질 벗겼어요.
벗겨준 도라지 씻어서 건지고
굵고 긴것은 적당한 길이로 잘라요.
파.마늘만 있으면됩니다
고추장 1술.고추가루 2술
파.마늘.올리고당.깨 식초로
소스를 만들었어요.
만늘어놓은 소스만 보아도 군침ㅋ
두가지 준비 되면
장갑끼고 조물조물 무쳐요
저는 소금물에 주무르지도
물에 담구워 놓지 않았어요.
그래도 아린만 없고 달큰하고.향기롭고
정말 밥도둑 되겠습니다.
엊그제 담아놓은 알타리 백김치가
신의 한수네요 맛들었어요.
넘맛나고 아삭해서 이부러질까 걱정입니다.
알타리무우 백김치 담은것 보셨지요?
디저트는 오늘 대봉시 홍시입니다.
첫댓글 근사한 상차림 입니다 알타리 물김치도 눈길이 가고 도라지도 맛있게 보입니다 우리는 도라지 소금에 주물러서 합니다
방갑습니다.
저는 생으로
그냥우친답니다
전혀 아린맛없고
향긋하고 아자작
맛납니다.
봄.여름.가을.
다 그냥무치네요.
새큼달콤하면
아린맛도 날아가지요.
도라지는 껍질에 좋은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깨끗이 씻어서 고추장양념구이로 드셔보세요
저도 그럴까
하다가 씹을때
입안에서 맴도는
껍질 뱉어내기
싫어서 귀칞아도
벗겨서 한답니다.
도라지를 캐서 무치면 좋으련만
캐면 제품 만들기 바빠서
그냥 획 지나가네요 ㅎ
아공 아깝네요.
저흰심지 않아서
샀답니다.
우와 색깔도 이쁘고 넘 맛나겠어요
무진장맛나서
한끼에 다먹을뻔
했어요
아껴 먹으려구요.
도라지를
흑도라지 만들어서
말려서 닭백숙 해놓으니 맛 나게 보이고
목 이 게운해
진다고 합디다
전만들어 보진
않았답니다.
흑마늘만 있는줄
알았네요.
고춧가루 색이 아주 좋네요.
올해 고추 320개심어서
겨우 4.5키로 4개 나왔답니다.
뀡이 고추씨갈라 파먹고
벌레가 파먹구
고추농사는 어렵드라구요.
늦게 풋고추가
많이 달린것
선생님 덕분에
모종값+비닐.약값
겨우 건졌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밤되세요 ^^
도라지 무침이 빛갈도 좋고
맛나보여요
도라지 무침 추가해 주세요~^^
또 추가 당근
드립니다.
아직도 도착안하셔서
손가락에 자가바람
나네요.ㅎㅎ
@김영옥 (인천) 고추나무2개
심어서 왕성하게 컷는데~
그 더운 여름날 아침8시경
물을 흠뻑 준 날 부터 죽었어요
마음도 아파서 큰 나무를 뽑아
내지 못하고
놔 뒀더니 7주일 전부터
잎이나고 꽃피고 고추가 열려요.ㅎ.ㅎ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어머나
고추는 물에
약하답니다.
@김영옥 (인천) 방금 찍었오
이런 고추잎이랑
보셔요~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이젠 고추가
달리려해도
해가있어야
길을 가지요.
서리 한번이면
끝이랍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가지가 마르고 다 죽었는데
살아났어요
키가 얼마나큰지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형님을
닮았나봐요.ㅎ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신기합니다
바지런바지런
빠름빠름~~ㅎ
부지런 하지않으면
일을 다 추어 나가질
못하네요.
먹기는 해야되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