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이재명지키려 이태원참사를 윤석열 퇴진에 이용 민주당에 천벌이

[이계성]

 [칼럼]‘이재명지키려 이태원참사를 윤석열 퇴진에 이용 민주당에 천벌이

 이계성 구구의소리 2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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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세월호 참사로 정권 강탈한 민주당 이태원 참사 이용하여 또 정권 강탈! - 이계성 대표 [뉴스타운TV] 2022.11.11 
자유수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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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이재명지키려 이태원참사를 윤석열 퇴진에 이용 민주당에 천벌이
 

  
이재명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라”고 요구
민주연구원 부원장 남영희 ‘모든 수단 방법 동원해서라도 희생자 명단·사진·프로필을 확보해 추모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이재명 “고인 이름 부르는 게 패륜인가”말에 시대전환 당대표 겸 원내대표 조정훈 의원은 “미친 생각”
 

 
  
정권강탈위해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죄물로 이용하려는 파렴치한 민주당
희생자 이름‧사진 얻으려 ‘모든 수단 방법을 동원’이유는 촛불폭동 선동
 

 
  
대법원 5·18 유공자 명단도 개인 정보란 이유로 공개하면 안 된다고 판결
민주당이 희생자 사진 요구는 세월호 때처럼 추모 공간 만들어 국민 분노 자극 윤대통령 퇴진에 이용하려는 것
 

 
이태원 참사에 대한 비난이 쏟아니는 상황에서 명단 공개는 2차 가해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 “정치권에서 영정과 명단 공개 이야기가 먼저 나오는 것은 슬픔에 빠진 유족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올 2월 광주아파트 붕괴 사고 때도 분향소에 영정과 위패 없이 조문했다”고
 

 
민주당은 세월호 이후 재난을 정략에 이용하는 데만 골몰하는 파렴치한 짓
이태원참사도 “청와대이전 때문에 생긴 사고” “박원순 있었으면 없었을 것”
이재명에 대한 대장동 수사에 맞불을 놓을 필요 때문에 더 도를 넘고 있어
 
이라고 했다.
   

 

이태원 참사를 세월호 참사처럼 정권강탈에 이용하려는 이재명
이재명은“진지한 애도가 있어야 한다”며 희생자 신원 공개를 주장했다. 그러나 진정한 애도는 사고 원인 규명하고 재발방지책 만들고 유가족 위로와 보상으로 이뤄어져야 한다.
이재명 주장은 희생자를 볼모 삼아 정부·여당을 공격하는 제물로 이용하려는 파렴치한 짓을 하고 있다
이재명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다시 촛불을 들어야 하겠느냐”고도 했다.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문진석은 민주연구원 부원장 남영희로부터 ‘모든 수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희생자 명단·사진·프로필을 확보해 추모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은 사진이 공개되자 “거부했다”고 하더니 이재명이 받아들인 것이다.
희생자 이름과 얼굴 사진은 개인 정보인데 민주당이 이를 얻기 위해 ‘모든 수단 방법을 동원’해야 하는 이유는 제2 세월호 폭동으로 정권강탈 하겠다는 것이다.
개인 정보는 유족이 동의하지 않으면 공개 자체가 인권침해다. 대법원은 5·18 유공자 명단도 개인 정보란 이유로 공개하면 안 된다고 했다.
민주당은 세월호 때 희생자 명단이 공개됐다는 점을 내세운다. 그러나 해난 사고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 유해를 수습해도 신원 확인이 어렵기때문에 수습된 후에는 해경도 사망자는 성만 표기하고 실종자 명단은 비공개로 바꿨다.
이태원 참사는 이미 희생자 신원 파악이 됐고 장례를 끝낸 유족도 많다.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이 희생자 사진 등을 요구하는 것은 세월호 때처럼 추모 공간을 만들어 국민 분노를 자극 윤대통령 퇴진에 이용하려는 것이다.


이태원 희생자에 2차가해하려는 파렴치한 이재명
이태원 참사에 대한 비난이 쏟아니는 상황에서 명단 공개는 2차 가해로 이어질 수 있다.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는 “정치권에서 영정과 명단 공개 이야기가 먼저 나오는 것은 슬픔에 빠진 유족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올 2월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때도 분향소에 영정과 위패 없이 조문했다”고 했다.
민주당은 세월호 이후 재난을 정략에 이용하는 데만 골몰하고 있다. 지난 8월 집중호우 때는 대통령이 현장에 가지 않았다고 비난하고, 현장에 가자 “비 내리는데 다음에 가라”고 했다. 이
태원 참사도 “청와대 이전 때문에 생긴 사고” “박원순 시장이 있었으면 없었을 일” 등 근거 없는 정략적 주장뿐이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대장동 수사에 맞불을 놓을 필요 때문에 더 도를 넘고 있다.
이재명 “고인 이름 부르는 게 패륜인가” 란 말에 시대전환 당대표 겸 원내대표 조정훈 의원은 “미친 생각”이라고 했다.
국회 제1당이 재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보다 정권강탈 위해 모략에만 관심을 쏟고 있다.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계속 속지는 않을 것이다.
이태원 참사를 세월호 참사처럼 정권강탈 수단으로 이용한다면 이재명과 민주당은 자폭하게 될 것이다.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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