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추간공협착증인줄 알았는데 근막통증증후군인것 같아요.<br></p><p>목쪽에서 어깨 그리고 팔까지 저리고 통증이 있어 MRI를 찍었는데 의사가 인공 디스크를 삽입하자하여 놀랬습니다.</p><p>뭐 다 그런 식이더라구요. 목아퍼 그리고 신경눌림 그럼 백퍼 디스크가 신경 압박 이란 결론이죠.</p><p><br></p><p>그래 다른 병원에 가봤더니 의사가 펄쩍뛰며 워 이런 걸로 수술을 하냐고 그냥 요가나 하라네요.</p><p>그래도 어찌되었든 당장은 아프고 일을 하기 힘드니 치료를 부탁해 약을 타왔스나 효과는 미미했습니다.</p><p><br></p><p>결국 조금씩 자연치유되는 것같기도 하고 해서 한방병원에가서 침과 추나를 한번 받았습니다.</p><p>시나브로 나아지겠죠.</p><p><br></p><p>하여 요즘 이놈을 타고 출퇴근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ㅠ</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4CB4657BF926F1A"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900" width="900" exif="{}" data-filename="IMG_20160825_134829.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244CB4657BF926F1AD49E"/></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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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날개죽지에서 팔꿈치 까지 이어지는 통증으로 왠만한 근육의 통증이면 약과 물리치료로 나았을만큼 두달을 정형외과에서 치료 받았으나 차도가 없어 .. 전기가 찌르르 흐르는 듯한 통증으로 밤에 잠을 못이뤄 병원을 바꾸었고 .. 개인병원이지만 통증클리닉병원에서 주사로 통증이 멈추었습니다 .. 어떤 충격이나 사고로 신경길 주위에 혈류가 터졌다 흡수되면서 삐쮹삐죽 말라 신경을 눌리며 아팠던거였음 아픈 팔 주위에 주사를 놓는것이 아니고 어깨쪽에 주사를 놓길래 설명을 부탁했더니 해부학적으로 주사를 놓는 신경길이 있다더군요 약물이 흐르며 신경주위 혈액찌끼를 녹여 통증이 사라졌어요 .. 제 경우임
척추나 요추쪽의 질환은 반드시 원인이 있다고봅니다(경험상) 제일큰 원인은 장시간(1시간이상)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하여 척추나 요추의 변형(틀어짐)으로 인한 주변근육및 인대도 같이 변형(틀어져서)되어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이라 생각 됩니다 저도 허리.목.등.어깨 위와같은 올바르지못한 생활때문에 다 망가져보고 치료해봐서 확실한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평소에 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을 많이 해주고 걷기운동을 매일해주면 아플일이 없는데...직업이 운전일이고 컴퓨터도 1시간이상 앉아서 집중하기도하고 스마트폰을 많이 봤더니 목.어깨.등쪽의 통증이 계속되고 있네요 그나마 허리는 운동을 꾸준히 해서 괜챦네요..
첫댓글 오토바이 멋집니다
나중에 천안에 한번 가게되면 같이 라이딩 해요 ^^
통증에 좋은 천연파스가 있습니다.
에센셜오일로 만든 것으로 저는고생하던 엘보를 2주만에 해결 했습니다
어메이징 이군요..검색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
허리나 목 어깨 아프신분들은 맥켄지 운동, 책"백년허리" 읽어보세요. 유튜브영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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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저도 봉침 한번 받았습니다. ㅋㅋ
구암선생님이면
한방인데...
디스크는 자연치유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자연치유될 시점에 우연하게 받은 치료가 마치 나은것처럼 보일수도 있고요.
엠알아이상 정확한 진단명을 알아야 합니다. 막연하게 이렇게 적으시면 모든 가정하에서 본인들 경험으로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아지게 됩니다.
목쪽 팔까지 저리다는거 봣을땐 퇴행성질환쪽이거나 기타 다른 원인일수도 있는데요.
대학병원급에서 내린 정확한 진단명으로 판단 내리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어쩌다가 근막통증증후군은 증후군일뿐이고요.
저렇게 신경증상이 나타나진 않는것 같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으로 십몇년 고생했던 경험으로 말씀드리지만...
병명이 길기도 하네요...
저도 비슷한 증상이 있어
물리치료... 침...뭐 이것저것 하다가
지인이 ...베개 사용하지 말고
큰 수건을 둘둘 말아서 베고 자라더군요.. 한 삼일 하고나니
팔 저림이 없어졌어요..
요즘도 가끔 베게 사용하다가 목이 당기면.. 수건 사용합니다
그러면 곧 괜찮아 지더라구요....
어깨 날개죽지에서 팔꿈치 까지 이어지는 통증으로 왠만한 근육의 통증이면 약과 물리치료로 나았을만큼 두달을 정형외과에서 치료 받았으나 차도가 없어 .. 전기가 찌르르 흐르는 듯한 통증으로 밤에 잠을 못이뤄 병원을 바꾸었고 .. 개인병원이지만 통증클리닉병원에서 주사로 통증이 멈추었습니다 .. 어떤 충격이나 사고로 신경길 주위에 혈류가 터졌다 흡수되면서 삐쮹삐죽 말라 신경을 눌리며 아팠던거였음 아픈 팔 주위에 주사를 놓는것이 아니고 어깨쪽에 주사를 놓길래 설명을 부탁했더니
해부학적으로 주사를 놓는 신경길이 있다더군요 약물이 흐르며 신경주위 혈액찌끼를 녹여 통증이 사라졌어요 .. 제 경우임
치료이전에 목디스크 인지 헷갈려하시든데 .. 평소 약간에 목디스크 증상도 가지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손가락 저리는 것보다 갑자기 팔의 찌르르한 통증이 심해진것에 포인트를 두신거 같았음
힘드셨던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명한 선택 = 치료 + 대체요법 으로 쾌유을 빕니다. ^^ 저도 사실 부상에는 이골 ㅋㅋ 나서, 심정 이해 됩니다.
늘 하는 표현, 피 철철 흘러보면, 안다는... 본인의 경험없이, 이론적 + 학술적 으로, 쉽게 말하는 사람들 경계할 필요있슴다,
척추나 요추쪽의 질환은 반드시 원인이 있다고봅니다(경험상) 제일큰 원인은 장시간(1시간이상)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하여 척추나 요추의 변형(틀어짐)으로 인한 주변근육및 인대도 같이 변형(틀어져서)되어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이라 생각 됩니다 저도 허리.목.등.어깨 위와같은 올바르지못한 생활때문에 다 망가져보고 치료해봐서 확실한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평소에 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을 많이 해주고 걷기운동을 매일해주면 아플일이 없는데...직업이 운전일이고 컴퓨터도 1시간이상 앉아서 집중하기도하고 스마트폰을 많이 봤더니 목.어깨.등쪽의 통증이 계속되고 있네요 그나마 허리는 운동을 꾸준히 해서 괜챦네요..
아파서 고생하셨군요 서서히 나아질거라 믿습니다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