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서울 ㅇㅅ병원 진료중인 50대입니다
저는 지방도시 전주에서 거주중이며 24년9월 C829 소포성 림프종 진단을 받은후 추적 관촬을 하다가 4월20일 월요일 진료때 이제 치료시기가 됬으니 치료를 하자고 하십니다
진 단
권유제품
치료약으로 임상을 권유 받았고 표준치료인 리툭시맙의 방법과 임상을 한다면 아스드라 제네카 에서 진행하는 수로 바타미그(AZ0486)를
권유 받았습니다
임상의 경우 절차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검사+입원이 반복의 여지가있으며 약24개월동안 지속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약 두달간은 검사+입퇴원+약물투약 관촬이 이루어지며 이후2주에1회씩 약 7개월~24개월 동안 지속 치료 하는방법이라
일상 생활에 영향을 줄수밖에 없더라구요
아직 어떤 치료 경험도 없고 정보도 많이 부족하다보니 마음이 심란하네요
치료진행시
검증이 많이된 표준치료가 맘편하게 받아드리며 치료에 전념을 할수있을지
3상이지만 신약이 기존치료보다 더 좋은경험이될지 많이 힘들지는 않은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저 막막한 입장에 어디도 물을때가 없어 간절한 마음으로 여쭈어봅니다
스텔라님께서도 힘든 여정을 가고 계시지만 좋은 결정을 내릴수 있도록 조언 부탁 드립니다
혹시 임상을 직접 경험하시거나 곁에서 보신 보호자분들도 조언부탁드립니다
힘든 과정을 겪고계시는 모든 환우분들 보호자 분들 좋은소식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첫댓글 소포림프종으로 2년 6개월 관찰하다 작년 2월에 항암치료 6개월 했는데, 같은 신약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도 임상을 처음에 권유 받았는데, 그냥 BR 치료했어요. 올해 1월부터 복직해서 직장을 다시 다니는 중이라 머리가 안 빠지는 BR치료가 저한테는 잘한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참 어려운 결정이네요 그녀님께서는 좋은 선택이 되신듯 합니다 마지막까지 좋은결과 있으시기바랍니다
현재 말씀하신 병원에서 해당임상 진행중입니다. 참여하시게되면 설명들으셨듯이 스크리닝 검사를 통해 A군(리툭시맙+0486), B군(리툭시맙+0486+0486유지치료), C군(표준치료) 중 선정되어 진행됩니다. 저는 B군으로 선정되어 올해 1월부터 치료시작했고 4월 초에 중간검사 결과 완전관해 되었습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사이토카인증후군(고열발생) 이부분도 저한테는 발생하지 않았구요. 발생하더라도 임상 간호사 분들이 처치 잘해주고. 한번 발생하면 다음에는 발생이 잘 안하는 경향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현재까지는 가벼운 피로감을 제외하면 큰 부작용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임상을 선택한거에 대해 만족합니다. 다만 확실히 임상군에 선정되면 표준치료보다는 자주 병원에 가게됩니다. 중간에 3주간(1주일에 3박4일) 입원도 해야하구요. 스케쥴이 부담이시라면 표준치료도 좋은 선택입니다. 소포성환우분들이 가장 많이 치료 받고 있기도 하구요.
아 그리고 0486 후기나 정보는 네이버카페에 좀 더 있으니 찾아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셔도 잘 치료되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가보자고 님의 완전 관해 축하 드립니다 계속 잘 유지하시어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님의 소중한 경험 감사합니다 잘 참고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AZD0486(수로바타미그, CD19×CD3 이중항체) 1상 결과를 보면 꽤 인상적입니다. 재발/불응 소포성 림프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초기 임상에서,
전체 반응률(ORR) 약 96%
완전관해(CR) 약 85%
CR 환자 중 MRD 음성 80~90% 수준으로 반응의 깊이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지속성도 보면, 12개월 무진행생존율(PFS) 약 70% 초반, 반응 지속률(DOR)도 70%대 입니다 즉, 1년 시점에 약 70%는 유지되고, 약 30% 정도에서 질병 진행 등 이벤트가 발생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단순 ‘재발률’과는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CRS 대부분 Grade 1로 신경독성 거의 없어 기존 이중항체 대비 독성은 확실히 낮은 편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직 1상이고 추적기간이 짧아서 장기 데이터는 부족합니다. 참고로 재발/불응 소포성 림프종에서 가장 장기 데이터를 가진
mosunetuzumab의 경우 3년 이상 follow-up이 있고, 치료 종료 후에도 완전관해 환자의 약 70%가 CR을 유지하는 결과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이런 점을 보면 AZD0486도 충분히 좋은 결과가 기대되지만,
현재로서는 1상 데이터만으로 우열을 판단하기는 어렵고,
최종적인 비교는 3상 결과까지 나와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임상 참여를 고려하신다면 보통 3개 그룹 중 하나로 배정되게 되는데, 현재 단계에서는
어떤 군에 배정되더라도 의미 있는 치료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입원이나 잦은 검사 등이 일상생활에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주치의 교수님께서 적극적으로 권유하시는 경우 참여를 고려해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지방 도시라 잦은 검사 때문에 큰 고민이 되네요
장시간 일정을 맞추는 거라 좀 더 신중히 고민 해봐야 할듯합니다
여러 고충을 겪고 있는 회원 님 들을 위해 자세하고 좋은 의견을 주시는 스텔라 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스텔라님 많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