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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와 우즈베키스탄이 협력하여 정보법 연구 센터를 설립함.
- 튀르키예 앙카라 일디림 베야지트 대학교(Ankara Yıldırım Beyazıt University)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 법 대학교(Taşkent State Law University)는 공동으로 튀르크-우즈베키스탄 정보법 연구 센터(Turkish-Uzbek Informatics Law research center)를 설립함.
- 연구 센터 개관식에서 이슬람 루스탐베코프(TIslam Rustambekov) 타슈켄트 국립 법 대학교 총장은 연구 센터가 우즈베키스탄-튀르키예 양국의 학문적 유대와 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공동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밝힘.
☐ 연구 센터를 통해 양국은 상호 법률 시스템 이해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조직할 계획임.
- 일디림 베야지트 대학교의 이브라힘 아이딘리(Ibrahim Aydınlı) 총장은 연구 센터가 우즈베키스탄의 법 개혁 지원, 양국 법률 시스템 이해, 세미나·프로젝트 조직 등의 활동을 할 것이라 밝힘.
- 또한, 아이딘리 총장은 센터에 필요한 에너지법, 우주법, 국제 중재법, IT법과 같은 새로운 법률 분야를 지원할 것이라 덧붙임.
☐ 한편, 튀르키예-우즈베키스탄 양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짐.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튀르키예 대통령은 튀르크어권 국가 기구(Organization of Turkic States) 긴급 정상회담을 소집함.
-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긴급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앙카라에 방문했으며, 양국 정상은 자연재해 발생 시 비상 관리, 인도적 지원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
출처
Daily Sabah, Trend News Agency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en.trend.az/world/turkey/37236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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