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뿐만아니라 다른여론조사를 보더라도
문재인 .조경태는 거의 확실하고
오차범위내에 있는 사람이 2분 정도 있습니다. 문성근이랑 ..누구든데 기억안나네요
나머지 후보들은 거의 새누리랑 10~20%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젊은층의 인구도 적고 보수화된 사람도 많아서 변수가 별로 없습니다.
최소 2석... 최대 4석 정도 예상됩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문대성이가 논문으로 사퇴하거나 훅 간다면 기적적으로 5석정도
오히려 부산 보다는 경남 쪽이 더 긍정적입니다.
그곳엔 오차범위내에 있는 후보들이 부산보다는 좀 더 많습니다.
어케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경남쪽이 태풍의 눈이 될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김정길후보과 문성근후보는 어떤가요?
박빙으로 봐야됨
오차범위내에 있어서 아무도 모릅니다.
KT,RDD도 오차 20%도 투표율 55%정도에서나 맞는 것이지. 그 이상이면 안드로메다.
부산 출마한 후보들 다 당선될 수도 있음.
경남도 힙듭니다. 강기갑도 어렵지요. 창원과 울산에서 진보당 1석정도
문재인, 문성근, 조경태, 김정길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14일 남았고 선거운동은 내일부터 시작합니다.
부산 힘듭니다..
안철수교수님이 지역주의 극복메시지 던지면서 부산방문하는 수밖에 없겠다ㅠㅠ
안철수도 부산.경남쪽에선 지지율 20%가 안됩니다.
안철수도 일대일 지지율은 박근혜보다 높죠~ 안철수가 부산 가면 투표율 낮아도 다 가져올 수 있을듯
투표율 55%에서 최소 5석이고. 투표율 2% 올라갈 때마다 1석씩 증가한다고 생각하셈.
2명 당선이면 200% 3명 당선이면 300% 전회대비 상승의 의미일 뿐...
4명이면 대승....
최소 5명은 당선 됩니다 ^^
안철수교수가 이번 총선에서 일정부분 책임을 지겠다고 나온다면, 아마도 부산 또는 서울등 수도권이겠죠.(서울시장 선거를 생각해보면) 둘다 좋은 패는 분명한데.. 전략적으로는 수도권쪽에서 바람몰이가 필요할듯 합니다. 부산쪽에서 이기는것은 정치적으로, 그리고 대선을 겨냥해서 꼭 필요한 승리라면 수도권에서의 바람몰이는 전체적인 총선 자체의 승리와 맞물려 있기때문이죠. 누가 대통령이 된다한들 국회를 장악하고 있어야 임기가 편하죠.. 부산에서 싹쓸이 해서 정치적으로 승리는 할지 모르지만, 수도권에서 무너지면 총선은 걍 망하는거니까요.
희망을 버리지말고 젊은층이 투표에 적극참여하도록 노력하자고요^^
필수조건으로 부/경에서 10석이상 나와야..
1당 내지 과반이 가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