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지금 회사 그만둘까 생각 중입니다.
저희 부서에 여상사가 세 명 있습니다. 38, 35, 34살인 여상사들...전부 결혼안한 노처녀들...
이 사람들이 저를 얼마나 갈구면은 저 탈모 증상에 머리에 새치가 납니다.
남자 상사들한테는 인정을 받는 데 이 세 명의 노처녀들한테는 맨날 까이는 제 신세가 너무 한탄스럽습니다.
전 일 열심히 하고, 정말로 최선을 다하는 데 왜 그런 거죠?
진짜 이 여자들 제가 작성한 서류를 사람들 보는 앞에서 제 얼굴에 던져버린 여자도 있고, 저한테 성적으로 모멸감을 준 여자도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하죠?
저 좀 도와주세요...
첫댓글 ㅉㅉㅉ 한심한 인간들이네요...
글쓴님 여자분이신가요? 그 여자분들이 님한테 열등감 있나 나이 어리다고? -_-;;; 그러니깐 결혼도 못하고 그러고 있지~저 참고로 여자~첫직장에서 그런 여자를 봐서 저도 모르게 짜증이;;;
저도 호랭이상사땜에 스트레스 받고 기죽어있는데..님도 진짜 회사다닐맛 안나시겠네요 ........ㅠㅠ 그냥 개야 짖어라 어차피 관두면 안볼사람 우리 이렇게 무시해버리는 연습을 하는게 어때요..? ㅠㅠ
michin-nyun들이네요. 불쌍하게 생각하세요. 못생기고 성격더럽고 나이까지 많은데 시집못가서 히스테리부리나봅니다. 걍 냅두세요 짖어라 ~
그 나이까지 결혼 못한 노처녀들... 성격 제대로 된 사람본적 없습니다. 다들 좀 많이 이상합니다. 얼굴이 못생겨도 성격만 좋으면 다들 결혼하는데 성격도 지랄같고, 얼굴은 안봐도 비디오고..ㅋㅋ
밑에도 그렇고 참 여성비하적인 글이 많네요. 안그래도 예민한 일요일 저녁에..쩝..
22 씁쓸..;
반대로 여자상사한테 인정받고 남자상사가 저런 행동을 한다면 어떤 글이 올라올지.,,궁금하네여ㅋ
ㅋㅋ상사는 걍 다 싫은듯 ....
근데 우리 사회가.. 어떤 일이든 '남자'가 아닌 '여자'가 하면 좀 더 색안경을 쓰고 보는 경향이 좀 더 있으니까요. 나쁜 일은 더더욱. 이 역시 씁쓸.
그렇죠? 희망님 댓글 공감 X10000000000000
여상사한테 꾸중받는거...난 은근히 즐기는데..나 변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