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경제부 장관 Timur Suleimanov는 2019-2023 경제 성장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경제 전망은 2017년 GDP 통계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7개월 간의 산업 발전과 국제 시장의 추세를 고려했다” 라고 하원 회의에서 장관이 말했다.
경제부의 전망에 따르면 2018-2019년도 경제 성장률은 약 3.9% 일 것이다. 또한 2019년 국제 유가는 1배럴당 66.7달러 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가가 60달러 선이라는 가정하에 실질적인 2019년 GDP 성장률은 3.9% 일 것으로 보이며, 2023년은 4.6%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장관이 덧붙였다.
경제 성장 예측에 의하면 2019년 1인당 GDP는 9900달러, 2023년에 12900달러 까지 대폭 상승 할 것이다. 경제 발전에 기여할 주요 산업은 농업, 건설, 운송, 서비스 일 것이다.
경제부에 의하면 제조 산업의 성장률은 4.4%, 철강은 3%, 농업은 6.4%, 건설은 4.2%, 무역은 4.6% 성장이 예측된다.
Kashagan유전에서의 석유 발굴이 8천8백만 톤에서 2023년 9천9백만 톤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수출량의 경우 2019년 5억 6천만 달러에서 2023년 6억 8천만 달러로, 수입은 3억4천 달러에서 4억2천 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다.
“국립은행의 올해 인플레이션 목표 수치는 4-6%이며, 2020-2023년도는 3-4% 로 하락 시킬 예정이다”라고 장관이 말했다.
거시경제 전망에 따라2019-2021년 예산안이 수립됐다. 2019년 정부의 수익은 6억8천만 텡게이고, 2020년은 7억 3천만, 2021년에는 8억 2백만 텡게일 것이다.
2019년도의 예산 적자는 GDP 대비 1.5%로 2012년까지 연간 0.1% 씩 하락할 것이다.
국가 예산 사용량은 2019년 10억7백만, 2020년도에는 11억80만텡게, 2021년에는 11억4천2백억 텡게로 예상된다.
“1배럴당 유가가 60달러를 유지할 시 국가 펀드의 자산은 2019년 62억 달러에서 2021년 67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다.
/카즈인폼카자흐스탄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