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딱!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 끓이는 법
재료 준비
- 주재료: 바지락, 칼국수 면, 애호박, 양파, 대파, 청양고추
- 육수 재료: 다시마, 멸치, 무
- 양념: 다진 마늘, 국간장, 액젓, 후추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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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만들기:
-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다시마를 먼저 넣어 5분 정도 우려낸 후 건져냅니다.
- 멸치를 넣고 중불에서 10분 정도 끓여 육수의 기본을 만들어줍니다.
- 무를 나박썰기하여 넣고 15분 정도 더 끓여 시원한 맛을 더합니다.
- 육수를 체에 걸러 맑은 국물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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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손질:
- 바지락은 해감을 충분히 시킨 후 깨끗하게 씻습니다.
- 애호박, 양파,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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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끓이기:
- 육수를 끓인 냄비에 채 썬 야채를 모두 넣고 끓입니다.
- 야채가 어느 정도 익으면 칼국수 면을 넣고 풀어줍니다.
- 면이 익어갈 때쯤 해감한 바지락을 넣고 끓입니다.
-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다진 마늘, 국간장, 액젓,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
- 청양고추를 넣어 얼큰한 맛을 더하고, 대파를 넣어 마무리합니다.
꿀팁
- 육수에 다시마와 멸치 외에 디포리나 건새우를 추가하면 더욱 풍부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칼국수 면은 찬물에 헹궈 사용하면 면발이 더욱 쫄깃해집니다.
- 바지락은 냉동보관 시 해동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사용하면 비린 맛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취향에 따라 쑥갓이나 부추를 넣어 향긋함을 더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바지락 칼국수! 비오는 날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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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더욱 자세한 레시피와 다양한 칼국수 요리법은 유튜브나 요리 블로그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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