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위 책상머리에서 나름대로의 야심찬...대출구제를 위하여...소위 안심대출이라는
갈아타기를 선보였을때에...마치 둑이 터진 것처럼 달려들던...사람들이...20조가 순식간에..
다 털어 지자 다시금 20조를 투여하여서...새로이 대출 신청을 받자...갑자기...조용해지고...
사람들의 관심은...사라졌습니다.
정부가 예측한 실수요자는 112만명 정도으 가계가 나타날것으로 소요되었지만?
정작 80만명은...마치 거짓말처럼...숨죽이며...사라진것입니다.
왜일까요?
그것은...이자 포함하여...원금을 상환하기에는 턱없이 가계금융이 모자라는 단순한 것입니다.
즉 이자도 겨우겨우 갚아 나가는데....원금까지 상환할수는 도저히 버거워서...포기한...
눈물 나는 깊은 수렁에 이미...대다수의 사람들이 가두어진것입니다.
정부 공무원들이 어느정도까지 ? 예측하고 있는 지는 모를일이지만....?
이미 대다수의 한국가계는 무너질데로 무너진 깊은 수렁에 가두어진채?
별 다를것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하루살이로 전락한지 오래라는 이야기입니다.
겉으로는 그저 그런것처럼...풍족하고 풍요로운 나날들을 보내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어느새 깊은 경제침체는...심각하게 되돌릴수 없는 한계상황까지...내몰린...사람들이...
그야밀로 개미지옥같은 수렁에 빠진채?
툭 하고 건드리면 그대로 무너질...위험에 직면 하고 있다는 사실들을...
위선과 거짓, 그리고 가면들속에 깊디 깊게 감춘채?
전혀 나아지지도 않는 일상을 아슬아슬하게 겨우겨우 살얼음을 딛는 마음으로...
그래도 한가닥씩 나름대로의 희망이라는 글자를 되새기며...
삶이 우리들을 속이고 있는데도....버티는 기가막힌 상황으로...내 던져졌는데...
정치권의 할말잃게 만드는 여당이나...야당 갈리것없는 사기꾼들은...저들 나름데로의
계산으로...정국을 더욱 더 혼란 스럽게 만들며...
더 이상은....국민들 가슴을 아프게 하지 않을줄 알았지만?
국민들 정서와는 동떨어진...어이없고 황당한 도둑들의 계산으로...그 가면들을
내리면서도...전혀 미안해 하지 않는 엉뚱한 말잔치로...나라 전체를 이미...덮어버린...불황에는
대안도 대책도 없이...멀뚱멀뚱한 얼굴로...온갖 뉴스와...티브이에...
넌덜머리나는 얼굴들만 들이민채? 히히덕 거리고들 있는 것입니다.
누구라도 조금만 귀기울이고....눈 똑바로 뜨면 다 보일 깊은 속내들은 이제 감출수도 없는데...
대안도 대책도 없으니...그저...흘러가는 물결에 마치 마음을 다 비운 것처럼...
될데로 되라는 자포자기 심정으로...체념한것처럼...제 눈에 그리 보입니다.
다 알다싶이...이제 경제 성장동력은 이미 대 내외적으로...떨어질데로 떨어진채?
전 세계적인 불황의 골은 이미 깊어질데로 깊어졌습니다.
지구 전체적으로...인간수는 인간이 상주한 그 이후에 가장 많은...수로 나날이 증폭되고...
자연은 그동안의 인간개발을 위하여...스러질데로 쓰러진채?
온갖 기상이변과 기상재해, 지진, 갈수록 활발하여지는 지진활동들과 함께...
남 북극의 저 먼...빙하지대는 상상을 초월할만큼...무너지고...사라지며...녹아 없어지며...
각종 나라들의 해안선들은...점차 더 큰 시련속에서...변하고 방치되며...인간의 손으로는
어쩔수 없는 지경으로 내 몰리고...우리나라의 동해안 근해의 바닷가들도...침식되는 정도가...
제대로 다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이미 심각할 지경으로 변질되고들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도...사람들은...어이없는 스마트폰 같은 휴대용 컴퓨터에 빠진채?
매년 새로이...등장하는 신품들에만 관심을 가지고...그 혜택보다는 폐해가 더심한...
장난감인...스마트 폰에 푹 빠진채? 쓸데 없는 게임이나 하고...채팅과 음란 이야기들만
나눈채? 세상이 어떻개 돌아 가려는지...? 엄청난 과소비의 낭비들만 해댄채?
고급승용차와...수입차...그리고 에스유비 차량들의 소모에만 열광하고...있으며...
날마다 트브이나...광고에서는 맛있는 먹거리 이야기들과...못먹고 죽은 귀신이 씌인것인지?
그저 잘먹고 잘 사는 이야기들만 해댄채?
풍성한 물질적 풍요들만 찾아 그 욕망과 욕구들만 채우려 미쳐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제대로의 인간 가치관들은 그저 딱딱하고...지겨운 이야기로 치부된채?
짧디 짧은 인생 즐기기에도 짧다고 우기며....나이 들은 것이 자랑은 아닐지언정...
지대로의 인생을 풍요롭게 바꾸는 지혜들은 사라지고...
늙으나...젊으나...마치 섹스에 미친것처럼...온통 등장하는 이야기거리들이...
그것으로 인한...사건 사고들과 이야기 거리들과...그로 인한 배신과 배반...음모와...계략들과...
보험을 타 내기 위한..가지가지 사건이야기들과...몸팔고...몸 사는 이야기들로 되집어진채?
한때에 잘 살았던 그 영광들만 거꾸로 되짚어 한때 잘나가지 않은 인간들이 없듯이...
그저 추억의 회상들과...그 회상들을 다시한번 영광스럽게 누려 보고 싶은 인간 욕망들만
부추긴채? 변하지 않은 마음의 욕망과 욕구 채우기에만 급급한채?
따스하고 정감어린...이야기들은 다 사리지고...
부모자식들이 돈 때문에...있을수 없는 고소와 소송, 싸움과 살인...
형제간이 아예 웬수가되는 꺼리의 이야기들로 가득한채?
강도, 살인, 강간, 성폭행, 성추행, 비뚤어진 성욕들로 일어나는 각종 사건사고들과...
온통 사기 아닌 것이 없을 정도의 추잡한...욕망들을 향하는 짓거리들로 채워진채?
이제는 아장아장 걷는 아기들까지 등장시켜서....말장난과...어이없는 실소를 요구한채?
그것도 재미거리로 들여다 보며...히히덕 거리고...
또다른 연예인 탄생들을 부추기며...연예인 아닌 인간들은 인간도 아닌것처럼....
온갖 같잖은 연기자들과 가수들과...얼굴만 들이대는 탈렌트들이 다 나선채?
날마다 시간마다...방송에서는 당연한것처럼...전혀 부끄러움도 없이...나대는...저축은행...
즉 은행이 아닌 이름만 저축은행인...대부업체들이...저 바다건너 온 일본돈들을 자본으로...
이 나라의 급한 서민들의 등골을 파먹기 위하여...방송 해대는 실정들입니다.
건전하고 누군가에게 아련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시대사명적인...개발과..수출,
그리고 나날이 발전하는 새마을 운동같은...바람들은 이제 사라진채?
베이비부머들은...서서히 늙어가며...급작스럽게 변한...자신의 처지에...안주할수 없는...
새로운 짐들인 자식들에게...그동안 쏟아부은...그 정성도 부끄럽게...일자리도 취업을 하지
못하는 자식들의 뒤바라지에 도리어 모은돈마저 다 털리는 불운을 겪으며...
그 윗대들은...이제 요양원이나 요양병원들에 숨겨져 버려지는 세대로 전락하고...
한집 건너 제대로된...가정들이 아닌...온통 이혼고 그로 인한...신 가족들의 개념은...
가족이나 가정은 아예 깨어진채? 불쌍한 영혼들만...바글바글 거린채?
제대로된...집 은 없고...아예 월세 살이의 진수인...방한칸 부억한칸인...달세방의 신개념인...
원룸들만 판을 치는채? 그래도...전보다 잘먹고 잘 산다는 희한한 뻐김의 얼굴들만
번드레 하고...날마다 꾸미고...수술하여서...반듯 반듯 하여진...가면같은 얼굴로...히히덕 거리며...더 오래 더 비참하게 살려고 발버둥치는 어이없는 모습들만 드글드글합니다.
길거리에는 어느새 쭈글 거리는 얼굴들의 늙은이들만 바글바글 거린채 돌아다니고...
심지어는 관광지들마다...그 역시 늙지도 그렇다고 젊지도 않는 노인들만 바글거린채?
무슨 한이 그리도 많은지...먹고 마시고...춤추고....놀지 못하여 악들을 써대고...
국제공항에는 마치 외국 관광 다니지 못하는 인간은 인간도 아닌지...역시나...노인들이
청춘을 보상받으려는지...길길이 돌아다니고...
젊은이들은...할일없이....베낭메고...역시나 쏘다니며...돈들을 써대니...그 많은 돈들이...
어디서 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너무나 뻔한 계산상으로는 거지들의 천국이 된지 10여년....
어떻게 아직도 그렇게 흥청망청 거릴수 있는지...? 저의 머리로는 이해도 안되고...
이해 하고 싶지도 않으며....어안이 벙벙할뿐입니다.
기업들은 날마다 도산하고...창업의 가게들은...문 열어도...파리들만 날린채?
제대로된...상업적인 의미가 사라졌으며...이제는...
거품을 확뺀...커피집들이 대대적으로 광고들을 해대는 판국에...
그리고 음식가격들조차...마치 옛날로 돌아가듯이...거꾸로의 행진들만 해대는 판에...
현금들이 없어서....오로지 카드로만 마구 긁어대는 판국에서도...
앞서의 습성과 습관으로...누림을 누리고 싶어하는 마음을 내 모르지는 않지만....?
참....너무들 한다는 생각이 뻔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소비가 인생들을 즐겁게 만든다는 사실을 무시할수는 없으나....?
소비만이 전부라고...말하기에는 상황들이 너무나 안 좋은 것입니다.
이 정도 되면...옛날에는...나라 사람이 직접 나서서....상태를 정확하게 진솔하게 알리고...
이제 국민들이 어떻게 하여야 이난국을 풀어 나갈수 있는지...? 방송하고 알려야 할판인데...
어찌된 판인지...온통 도둑놈들의 면전만 드러낸채?
그 맨얼굴로서는 도저히 민망하여서...말할수 없는지...?
어디까지 가나? 갈데까지 가보자? 라는 억하심정인지...막가파로 나갑니다.
말세는 말세인것이 확실하니...어디까지..가나 두고 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