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UHDTV User Forum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 방송수신/안테나 지상파 직수율 관련 기사
채서상 추천 0 조회 406 15.02.25 14:2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2.25 14:39

    첫댓글 이제 그만 하였으면 합니다. 님하고 더 이상 불필요한 논쟁 벌이고 싶지도 않고, 그러한 시간을 내는것 조차도 아깝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님의 생각(지상파방송사 입장)과 저의 생각(시청자 입장)이 난시청에 대한 기준과 범위가 너무 달라, 각자의 주장만 하고 있으니, 더 이상의 글은 서로 좋지 않을것 같네요. 본 글은 해당 게시판으로 글을 옮깁니다.

  • 작성자 15.02.25 14:59

    카페는 카페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올리고 나누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생각이 완벽하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카페지기님이 십수년동안 이뤄놓은 카페의 명성을 해하려는 의도는 더더욱 없습니다. 카페지기님도 본인과 의견이 다른 글이나 기사 등에 본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시고 투고도 많이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이런 의견도 있고 저런 의견도 있으니 골고루 보시고 판단해주십사 하고 저의 글을 올렸습니다. 조금은 맘에 들지 않으시더라도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공간정도는 내어주시기 바랍니다.

  • 15.02.25 15:41

    헉, 제가 무슨 공간을 막기라도 하였다는 것인지요? 그리고 님의 주장은 의견을 나누는게 아니라, 지상파방송사의 일방적 주장을 전달하는 수준이고, 저의 주장에 대해 폄하하는 식으로 이야기 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올려 주신 글들은 대부분 카페에 있는 글들이어서, 정보 교환적 가치도 별로 없습니다. 정말 저희 같은 시청자들이 왜 지상파방송사에 대해 이런 불신이 생겼는지는 스스로 더 잘 알 것입니다. 저는 국내 HD방송 개국전에 이 카페를 개설하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14년간 지상파 HD방송을 안테로 보기 위해, 국내 안테나 제조사들과 함께 홍보및 판매도 하여 보았고, 지상파 HD방송을 안테나로 보는 방법을

  • 15.02.25 15:30

    DVD로도 제작하여 보급도 하여 보았고, 안테나 설치등에 대한 특강도 수차례 진행을 해보았고, 특히 안테나로 지상파 HD방송을 시청하지 못하는 카페 회원들 집을 100여곳 이상 다녀보기도 하였습니다. 허나, 현실은 정말 참담했습니다. 님께서 한번 그러한 노력들을 해보시고, 현실적인 관련 글들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진정한 정보 교환이고, 시청자를 위한 글입니다. 본 게시판 공지에는 제가 10년전 올린 자작 안테나 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본 게시판(방송수신/안테나) 내용들을 한번 차분히 검색해 보시고, 저와 카페에 대해 비판을 해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 15.02.25 15:39

    본 게시판(방송수신/안테나) 아래 검색에서, 글쓴이를 "이군배"로 해서 검색을 하면, 제가 그동안 지상파 HD방송을 보기위해 노력한 글들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자유게시판에도 있고, 공동구매 게시판(안테나 공구)을 통해서도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하였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상파 HD방송 수신에 대한 자료나 정보가 없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방송 수신관련해선 잘못 알고 있거나 틀린 부분은 없다고 봅니다.

  • 작성자 15.02.25 19:07

    카페지기님의 자신감 넘치는 확신에 찬 문장이 보기 좋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단 두가지 입니다. 첫째 지상파 직수율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는 지상파 채널을 더 늘리는 것이다. 둘째 공시청도 직접수신에 해당한다. 입니다.

  • 15.02.25 20:23

    님의 댓글에는 더 이상 글을 달지 않으려고 하였는데, 아무래도 저도 저의 주장을 다시한번 확실히 밝히는게 좋을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님께선 지상파 직수율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는 지상파 채널을 더 늘리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지상파 다채널을 반대한적이 없습니다. 다만, 그 다채널이 별도의 주파수를 배정받아 채널을 늘리는 것이라면, 환영하지만, 지금처럼 본방송 전송용량을 줄여서(화질저하) 채널을 늘리는 것에는 찬성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점 확실히 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상파 직수율 통계는 제가 낸 것도 아니고, 일반 언론에서 그렇게 다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시청이 있어도,

  • 15.02.25 20:26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할 수 없는 공시청은 직수율에 해당이 안됩니다. / 그리고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난시청 문제와 공시청은 별개의 이야기 입니다. 현재 제가 님에게 이야기한 부분은 안테나로 지상파방송을 아예 못잡거나, 일부 채널만 잡거나, 5채 채널을 잡긴 하지만, 불안하게 잡히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난시청 문제는 간이 중계소나 소출력 동일 채널 중계기가 답이라는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즉, 난시청의 원천적인 문제를 시청자 입장에서 경험을 이야기 한 것인데, 님은 난시청 문제를 공시청 문제로 돌리면서 회피해 가려 하고 있어, 저는 그 부분을 지적한 것입니다.

  • 15.02.26 02:46


    HD 체널 쪼개서 mms로 화질불량 컨텐츠 만드는 불량 공중파 방송국들...

  • 15.02.26 13:19

    지상파 직수율이 20% 이상이라도 결코 높은 수치 아님. 8%나 20%나 전국민의 대다수가 직법 수신 못한다는 사실은 변함없습니다.
    20% 직접 수신율이 무슨 자랑인가요?
    그리고 공청 안테나는 지상파 저거들이 세워 준 것도 아닌데 생색은 왜 내나요?

  • 작성자 15.02.26 15:51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직수율은 가정에서 지상파방송을 보고있는 %를 말합니다. 저는 그냥 사실이 그렇다는 걸 알려드리는거지 뭘 자랑하려거나 회피하기위해 글을 쓰진 않았습니다. 카페지기 님의 글도 대부분 맞구요 좋은 글입니다. 다른 분들도 좋은 글이 많구요. 하지만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을 지상파가 노력을 안해서 그렇다는 등의 논조에는 동의 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 작성자 15.02.26 16:00

    예를 들어 MMS를 하느것 보다 주파수를 새로 배정받아서 채널 늘려라~~~ 보다는 주파수 새로 받는건 불가능하니 효율적인 압축기술 개발하고 전송기술 개발을 먼저해서 화질 열화없게 해서 MMS 하라 든지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간이중계기나 소출력 중계기를 이통사의 소형 가정용 중계기를 비교하는게 과연 적절한 비유일까요? 이통사는 그나마 매월 3~4만원 이상의 통신요금이라도 징수하기위해 당연히 그정도의 지출을 감내하는 것이구요. 지상파의 경우엔 각가정에 중계기를 설치할 수 없을 뿐더러 중계기가 한두푼하는 것도 아니구요.

  • 15.02.27 04:00

    화질에 열화없게 mms 가 가능합니까? ㅎㅎㅎ
    대게 그런말 하시는분들이 코덱의 우수함으로 커버친다는데.
    코덱이 용가리 통뼈인가요?
    무슨짓을 하던 압축이라는게 손실압축코덱이라 화질이 더 좋을수 없다는건 다들 압니다.
    한정된 대역폭에서 쪼개서 쓰는데. 화질이 안좋은건 당연하죠.
    화질이 열화가 없다니 무슨 말도 안되는 물리적인 법칙에 위배되는 말을... ㅎㅎㅎ

  • 작성자 15.03.02 14:43

    @오석진 그건 화질 떨어지는 MMS 반대하시는 분들께 극단적인 예를 든 것이구요. 저는 화질이 조금 떨어져도 채널수 늘어나는게 지상파 시청자(직접수신) 입장에서는 훨씬 낫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 작성자 15.02.26 16:06

    마지막으로 직수율에 대해 한말씀 더드리겠습니다. 2013년 방통위 통계를 보면 지상파 직수율이 6.8%라고 합니다. 이에 비해 유료방송의 합은 130.7%(중복 가입가구 합산)이나 됩니다. 이것은 곧 뺄건 더 빼고 더할건 더 더하니까 이런 통계가 나온것입니다. 누가 어떻게 조사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현저하게 달라진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라 보는 시선에 따라 결과가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 15.02.26 17:37

    예. 잘 알겟으니, 이젠 좀 그만 합시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