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9/5
임신한 아내가 살해되자 정의를 구현하고자 나선 한 엘리트 해군 특수 부대원이 그 과정에서 국제적 음모를 파헤치는 '톰 클랜시의 복수' 존은 특수부대를 이끌고 인질 구출 작전에 투입된다. CIA 요원 리터로 부터 작전을 받아 인질을 구하는데 성공하지민 상대는 용병이 아닌 러시아군이였고, 그들과 총격전 끝에 어렵게 탈출에 성공한다. 동료 하나를 잃고, 리터에게 러시아군인지 알았냐고 다그쳐 보지만 대답만 회피할 뿐이다. 3개월 후 그는 딸을 임신중인 아내를 위해 곧 전역을 하고 사설 경비업체에서 일을 하기로 계회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집안에 괴한들이 침입하여 임신한 부인을 잃는다. 침입자 4명중 두명은 존이 죽였지만 한명은 다른 한명이 죽였고, 존과 끝까지 대치했던 한명은 부상을 입고 도망갔다. 존도 가까스로 죽임을 모면하고 깨어나 보니 병원. 존은 3개월전 같이 작전을 펼쳤던 동료 두명도 죽임을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CIA는 존의 집에서 도망간 한명의 신원을 찾지 않겠다고 한다. 이유는 러시아와의 확전을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존은 끝까지 추적하여 나머지 한명을 찾아 죽인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였다. 누가? 왜? 이러한 일을 꾸몄을까? 러시아? CIA? 아니다. 그것은 미국 행정부의 장관이 꾸민것(너무 평화로우니 미국인들이 서로 양분되어 정쟁하는것이다. 단합된 미국을 만들려면 애국심을 고취시켜야 되는데, 그 방법은 오랜 숙적인 러시아를 자극시켜 미국과 싸우게 만들려고 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