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 30분에 7000번 타고
당산에서 내려 2호선 타고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내려서
십분쯤 걸어가면 개인레슨 하는
학원이 있다
여샘인데 야무지게 가르치신다
11시 30분에 시작해
1시 30분에 끝나고
연습하고 두시에 나와
점심먹고 집에와
미리 준비한 저녁해서 먹고나면
7시
이제 부터 편온한 저녁시간이다
새로 배우는 루틴 외우고
카페 들려 댓글달고~~
여기 수업이 화목이라
농협문화센터는 더이상 할 수
없어 섭섭하지만 사실
별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계속 혼자 하다 같이 배우는 분하고 여러번 연습이
가능해 샘이 빨리 배운다고
칭찬하셨다
라틴은 혼자 아무나 붙잡고 해도
실력이 늘지만
모던은 혼자서는 힘들다
샘이 키도 맞고 연습 상대로는
서로 조건이 좋단다
낮에 시간 되시는 남학생이
별로 없는데 다행이다
그동안 계속 배운게 그래도
도움이 돼 일년정도만 하면
파티는 갈 수 있을것 같다
무엇가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게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하루다~~^^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왈츠
파란여우
추천 1
조회 195
22.11.08 22:24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그럼요 그럼요
살림도 잘하고 여행다니고
댄스는 전문으로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농사도 돕고요
버릴게 하나도 없네요ㅎ
대신 넘 바빠요
지금도 저녁준비
다해 놓고 학원갈 준비
하고있어요
나이드니 아침 잠이 없어지네요
새벽에 눈이 떠져요
눈뜨면 준비하고 갈데가
있다는게 좋네요
전엔 빈 집에 혼자
티비나 보고 그래는데
댄스하고나니 갈데가
많아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