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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동 계명대 석좌교수.(사진제공=진천군청) |
17일 군에 따르면 김 교수는 평생학습문화 프로그램으로 추진하는 61회 진천미래촌 강좌에서 우리나라 고대 문화의 뿌리에 대한 기원과 상징성 등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성균관대학교에서 한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김 교수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문화재 전문위원, 한국서예학회 부회장, 한국전각학회 부회장, 한국미술협회 서예분과위원회 위원장, 계명대 미술대학 학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서예․전각의 발전과 계승에 힘써 국내 서예전각의 학문적 개척과 발전에 끼친 공로 등으로 지난 2004년 동아미술제 미술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인 현존 작가로는 최초로 지난 2005년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된 바 있다.
진천미래촌은 지난 2006년 9월부터 매월 셋째수 수요일에 개최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써 군민은 물론 공무원에게 새로운 경험과 지식의 폭을 넓혀주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민태찬 기자)
기사입력 | : 2012년04월17일 09시13분 |
첫댓글 성황리에 이루어 지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