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철인 주꾸미.알도 있네요.
예전에 전주에 살때 자주 들렀던 서천 주꾸미축제 생각도 오늘따라 납니다.
먼저, 육수를 우려 줍니다..
그 동안 냉장고에있는 야채 몽땅 집합입니다.
오늘따라 큰 아이가 주꾸미 손질을 해줍니다.
아이들에게 자연관찰이랍니다.
몇가지 밑반찬들..
육수가 보글보글 끓으면, 야채 주꾸미 넣어서 익으면 고추냉이간장에 콕 찍어 줍니다.
살이 토실한 것이 정말 맛 나네요.
마지막에 이거 빼 먹으면 안되죠..
라면사리 넣어서 끓여주면 마무리까지good
참, 어제 원주점 이마트에서 (무료강좌) 와인수업 받으러갔다가 남은 와인 가져왔답니다.
주꾸미랑 함께 한잔 먹었답니다..제가 마신건, 스페인 템프라니요 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창원3040친구만들기 , 3040 ,돌싱 , 7080 , 경남한울림
첫댓글 예감이는 먹지마라먹통2개나 먹었으니
희야만 묵어라
옴마야주꾸미에...와인에......또 저기 밑반찬 밀가리고추버무림무침 그것도 맛나겠다...잘 묵으ㄲ ㅔ냠
집에서 가족과 함께 맛나겟다 부러버요언니 쭈꾸미엔 가 죠
난...............매실마을 ,와인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