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벼룩에 캣타워만들어드린다고 글 올렸을때는
하나만 만들고 말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델로 삼았던 보리수수님댁 캣타워가격을 여쭤보니
일년전 180,000원에 구매를 하셨던거라서 그가격보다는 30%뺀 120,000원으로 정했습니다.
현규순님께서 구매하신다고 하셨고~
이왕 만들어드리는거 잘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콘도도 추가시키고 삼줄도 감고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핑크사랑님께서 우기다시피~~^^ 그 먼~부산에서 올라오시기까지 하신다니...
자알~ 만들어드렸습니다.
캣타워 이거 하나 만드는데 원목은 제외하더라도
페인트등 부자재가 한조당 30,000원에서 50,000원이 들어갑니다.~~^^
제가 언제까지 만들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간과 여건이 되면 만들어서 후원계좌로 입금을 할 생각인데요.
1. 랑이와푸니님댁 앞집언니댁같은 스타일!~ 콘도 삼줄없이 기본 지그재그 모양 150,000
2. 핑크사랑님댁 스타일!~ 하단에 콘도설치(콘도위치변경가능) 삼줄없음 200,000
3. 저희집같은 스타일!~ 콘도설치(위치선택가능) 삼줄기둥포함 230,000
이렇게 정할까 합니다.
기존판매되고있는 캣타워가격의 70% 정도의 가격입니다.
부자재나 운반은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혹시 캣타워 원하시면 벼룩에 글 올려주시면
천천히~~ 여건되는대로 만들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지역은 경기.충천권입니다.
^^
근데요~~ 모양은 좀 틀려도 기본적인틀은 판매되고있는 쇼핑몰에서 딴건데~~~
거기 보면 실용도안인가먼가 어쩌고 그러던데.... 저 잡혀가는건 아니겠죠
돈주고 파는거아니면 괜찮치않나요??
첫댓글 이참에 묘체공학적 자체 디자인 제작 하셔서 사업화 하심이 어떠셔요? 회사 그만둔다셨잖아요...^^
ㅋㅋㅋ...묘체공학 이용어 또 지적소유권 주장하는거 아닌지 ㅋㅋㅋ
회사는 날마다 그만두고싶답니다.^^ 직장인들은 거의 그럴듯~~~
사업하면 후원을 못하자나요~~ 글고 전 회사그만두면 마아~~~~니 쉬고 싶어요..
쉬임없이 달려온지라~~~^^
현정님~ 내캉 사업 함 해보입시다.....^^ 운동되는 냥이 식탁..!! 칼라는 빨간색으로~~눈의 피로를 더 가중 시켰습니다..!! 냥이 식사하는데 쳐다보지 말라구~~ ^^
빵터졌습니다.....참고로 지금은 전철안요^^
저가 엎어 놓은거..빠께쓰 아닙니꺼? 웃다가 밥알 튀어나왔슴돠..
네~~나비밥통과 바께스의 합체 여부가 제일 큰문제 였습니다. 얼마나~ 땐땐하게...의 화두를 던져노코 오공본드, 오초본드 중에. 만류인력을 직접 거스른다는 부담감을 잠시 털어버리고 오초본드를 들이댔습니다...만족합니다..!! 나비야~ 사랑한다..!!
빨간바게쓰랑 하얀나비~~~ 와우~ 밧데리님도 엔지간하십니다~~ ^^
약 11개월전인가요.....요느므 주디가 탈이되어 일이 커져뻔진것에 언냐한테 미안할 따름이고....
기계장비가 없어서 사포질이며 일일이 손으로해야하는걸 아는 사람으로서 정성이 들어간 귀한 캣타워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페인트며 다른 부품값도 장난 아니네요....
1호 작품의 주인공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아직도 여기저기에 자랑질 하니라 바쁘답니다^^
와우~~ 벌써 일년이 다되가는구만~~ 마정 이모든사단은 엘리로부터~~^^
현정님의 제작과정을 어렴풋이 들여다보니 참으로 고단한 작업이란걸
알게 됐죠. 덕분에 멋진 캣타워를 장만했으니 만족할 따름이지만
현정님의 수고가 만만치 않으니... 고양이사랑과 정성없으면 불가능한 작업이란걸 알고 있습니다.
덕분에 이런저런 인연도 맺어지고요~~ ^^
충청권까지나...후덜덜.....
충청도까지는 갈만하지않을까~~~ 시퍼서요 ㅋ
충남은 좀 먼거 같은데요..........
저 품질 낮은 집성목 18만원주고 산 저는..완전 억울해욧! 디자인은 원조건만,,이것마저 우리 애들 것이 짝퉁같아 보이니 원...
집성목과 원목의 차이도 아시고~~~ 역시 먼가 있어~~ ㅎㅎ
아기사자레오님 글 오데갓어요? 대충이런모냥 어떠셔요?